르노삼성차가 11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르노삼성차 분당오리지점에서 기자 대상 간담회를 갖고 판매와 A/S 부문에서 한 층 더 강화된 고객 중심 서비스로 2016년 르노삼성차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판매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전국 188개의 전시장 중 70곳에 새로운 SI(Shop Identity)를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하
르노삼성차와 르노가 공동 개발한 탈리스만이 오늘(현지시간 15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201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공개됐다. 지난 7월 프랑스에서 처음 공개된 탈리스만은 세련된 디자인과 감성품질로 공개 당시부터 유럽뿐 아니라 국내서도 큰 화제를 일으킨 모델이다.특히 르노그룹 내에서 D세그먼트를 주력으로 개발, 생산해 온 르노차가 탈리스만 개발에 참여했고
5월 11일부터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유럽 4개국 순방길에 오른 서병수 부산시장이 5월 12일 파리 르노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세일즈 시정에 돌입한다.서 시장은 5월 12일 오전 파리에 있는 르노자동차 본사를 방문해 부산 자동차산업의 육성 발전을 위해 제롬 스톨 르노그룹 부회장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올해는 르노삼성차가 출범한 지 15주년이 되는 해로, 이번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이 르노 그룹의 아시아 지역에 전기차를 공급하는 핵심 생산기지로 활용된다. 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4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EVS28(세계전기자동차학술대회)에서 르노와 르노삼성차의 전기차 전략을 소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갖고 이 같이 밝혔다.질 노만 부회장은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는 제로 이미션을 목표로 하고
영국 왕립예술학교(RCA) 데일 해로우 학장이 오는 4월 3일 개막하는 서울모터쇼 전시기간에 열리는 ‘Car Is Art’ 국제 컨퍼런스 기조 연설에 나선다.서울모터쇼 조직위는 16일, 오는 4월 7일과 8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 데일 해로우 학장과 페라리 F458 이탈리아의 디자인을 담당한 세계적
넥센타이어가 28일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7588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7.8% 증가한 2086억원을 기록해 매출액과 함께 영업이익도 최대치를 달성했으며, 영업이익률은 11.9%에 달했다.회사 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지난 2014년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침체와 타이어업체들 간의 경쟁 심화 등 어려운 여건
르노의 디자인이 젊어지고 있다. 아이덴터티와 전통을 유지하되 각 지역별 특성에 맞도록 적응하면서 가장 혁신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파리모터쇼에서 만난 로렌 반 대에커(사진) 르노 그룹 디자인 총괄 부회장은 "아름다운 차, 르노의 정체성, 시장별 차별화를 달성하는 것이 르노 디자인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그와 나눈 얘기들은 정리했다. 질문)르노 디자인이
르노 브랜드의 주력 모델인 B 세그먼트 클리오의 한국 투입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질 노만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2일(현지시간), 2014 파리모터쇼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클리오의 한국 시장 투입을 위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타당성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질 노만 부회장은 "클리오의 한국 출시는 현지(한국) 규제 대응
[프랑스=파리]인상적이다. 자동차를 만들어 팔 수 있는 모든 과정들이 메가시티 규모의 단일 공간에 자리를 잡고 있다. 프랑스 파리 서남쪽 기앙쿠르에 위치한 '르노 테크노센터', 규모부터가 위압적이다.연 면적 150만평방미터, 축구장 200개와 맞먹는 거대한 면적이다. 기하학적 구조의 건물에는 전세계 56개의 국적을 가진 1만 6000명의 직원들이 근무하
르노삼성차가 26일, 부산 신항만(부산광역시 강서구)에서 르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닛산 북미지역 제품기획부문 담당 피에르 루앵 부사장, 르노삼성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부산광역시 정기룡 부시장, 서석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르노삼성차 닛산 로그 북미 수출 첫 선
넥센타이어가 20일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그룹의 계열 브랜드인 다치아(Dacia)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 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급은 ‘다치아’의 소형다목적 차량인 로지(Lodgy)와 레저용 차량인 도커(Dokker) 두 개 차종으로 ‘엔블루 HD’ 제품이 장착된다.8월부터 모로코 탕헤르의 르노 공장에서 생산되는 두 모델의 전 차량에 넥센타이어 제품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29일 개막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부산모터쇼는 이날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6월 8일까지 11일간 열린다.슈퍼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아시아 최초로 디젤 차량 2종과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센테니얼 에디션’을 선보이면서 시
르노삼성차 SM3가 23일부터 말레이시아에 SKD 방식으로 수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SKD(Semi Knock Down)는 반제품 완성차로 수출해 현지에서 다시 조립해 판매하는 방식이다.SM3의 말레이시아 수출로 르노그룹 내 르노삼성차 위상 재고와 매출 증대 및 부품협력사들의 수출기회 확대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말레이시아 SKD 수출은 23일
르노삼성차가 2일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카를로스 곤 르노- 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까지의 르노삼성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새로운 비전을 발표하는 비전선포식을 가졌다.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년간의 혹독한 리바이벌 플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서 매출 3조 3천억, 영업이익 445억, 당기 순이익 170억을 달성해 3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르노그룹 및 르노삼성자동차의 전기차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한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국제엑스포에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58%(환경부 보급대수 780대 중 453대)의 M/S를 자랑하는 유일한
세계 최초로 개최되는 제1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엑스포 개막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등을 6일 밝혔다.김대환 조직 위원장은 “탄소없는 섬 2030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이번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는 가장 중요한 초석“이라며
"르노삼성차가 내수 시장에서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QM3가 이런 부진을 반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을 텐데, 판매 실적은 어떻게 분류를 할 예정인가".박동훈 르노삼성차 부사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6일, QM3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꼴찌'라는 표현에 발끈했다. 그는 기자의 질문에 "지금이 이곳이 무척 춥다. 르노삼성
제롬 스톨 르노그룹 부회장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그의 방한 목적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르노삼성차 부산공장과 중앙연구소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지난 2000년 초대 사장으로 부임해 르노삼성차에서 6년 여간 근무한 제롬 스톨 부회장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극히 제한된 매체들만 불러 접촉을 했다. 그리고는 이들 매체들을 통해 르노삼성차의 최근 판매 부진과
르노삼성자동차가 다섯 번 째 신규 라인업인 QM3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12월에 진행하는 1천대 한정 판매 예약이 7분 만에 완료됐으며, 20일 오후 현재 예약 주문이 3천대를 넘었다고 발표했다. QM3는 독특한 투톤 컬러와 운전자를 고려한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과 유러피안 디젤과 독일 게트락사의 DCT를 적용해 18.5km/l 라는 획기적인 연비의 수입
"우리는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다. 따라서 충전소를 짓거나 하는 등의 인프라에 투자할 계획은 없다".지난 1일, 전기차(SM3.Z.E.) 출시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질 노만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전기차를 개발하고 생산해서 파는 것 말고는 자신들이 할 역할이 없다는 의미로 이 같이 말했다. "전기차 보급을 위해서는 앞으로 5년간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