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의 운전은 결국 트럭운전자의 직업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다' 적어도 지난해까지 자동차 업계의 일치된 의견이었다. 미국계 다국적 투자은행 골드만 삭스(Goldman Sachs)도 10년 이내 월 2만 5천건의 트럭 일자리 손실이 시작될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수백만명의 트럭운전자는 실업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가장 앞선 자율주행 연구그룹인 미시간 주립 대학과 텍사스 A&M 교통 연구소 에서 이를 뒤집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이 완성됐다고 판단하는 레벨 4(NHTSA 기준)이 완성된다 해도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13일, 사회복지법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7 사회공헌 캠페인 '포르쉐 두드림(Do Dream)'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포르쉐 두드림(Do Dream)'은 브랜드 정체성인 '꿈'을 콘셉트로, 따뜻한 손길이 아쉬운 사회 취약계층과 한국의 특수한 사회 문제를 아우
현대차그룹이 다문화 인식을 개선하고,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지난 20일에는 서울 잠원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린 ‘2017 제15회 희망의 친구들, 무지개 축제’를 후원했다.올해로 15회째인 무지개 축제는 한국이주민건강협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문화가정 어린이 축제로 현대차는 20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26일 한국지엠 부평본사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2톤의 김치를 인천지역에 위치한 사회복지기관과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200박스(12톤 분량)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계명원, 한나의 집, 지역아동센터, 장애인시설 등 인천지역 57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한국
현대차가 국내 결혼이민 예정자 및 결혼이주 후 베트남으로 귀환한 여성과 자녀의 성공적인 정착 및 자립을 위한 지원 시설 건립을 후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 '한-베 함께돌봄 사업'은 베트남의 결혼이민예정자, 결혼이민 후 귀환한 여성 및 자녀를 위해 교육, 상담, 보육 기능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센터를 구축, 운영하는 사업이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역 자활협동조합에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 20대를 기증했다. 20일, 한국지엠 부평본사 홍보관에서 전달된 차량들은 저소득층, 고령자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 자활협동조합 20곳에서 이동의 편리를 통해 식자재 유통사업을 확대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가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개선 지원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보육기관에 스타렉스 통학버스 10대를 기증했다. 현대차는 지난 3월부터 교통안전 전문기관인 안실련과 함께 통학사고로부터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통학차량 및 안전장치 장착을 지원하는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통학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현대차와 안실련은 3월 25일부터 지난달 15일
기아차가 이 달부터 오는 5월까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장애 아동에게 전동휠체어를 지원하는 ‘해피 모빌리티’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아차는 캠페인 기간 내 판매되는 모든 차량을 대상으로 대당 1000원의 금액을 적립,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성금을 모아 오는 6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이 성금으로 전동휠체
기아차는 24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임직원과 복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사회복지단체에 레이 5대를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내 서비스사업부 노사는 '노사합동 사랑나누기'란 이름 하에 2013년부터 해마다 복지단체에 차량을 기부하고 있다.올해 기증된 레이 차량은 청담종합사회복지관, 강서푸드뱅
르노삼성차가 부산공장에서 절약한 에너지 비용 2000만 원을 서울에너지시민복지기금을 통해 에너지 빈곤층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르노삼성차 오직렬 부사장,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유종국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르노삼성차는 부산공장에 비치된 개별 냉/난방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해 올 봄과
메르세데스-벤츠 딜러 한성자동차는 미술 영재사업인 드림그림의 연말 전시회를 16일 호림아트센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4회째 진행되는 올 해 전시회에는 두 배로 늘어난 40명의 장학생이 한 해 국내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한 동양화, 그래피티, 설치작품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연말전시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는 드림그림 학생들이 제작한 오프닝 영상을 시작으로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본사 홍보관으로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이날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를 비롯한 임직원과 성동원, 인천광명원,예림원, 동심원, 해피타운을 비롯한 인천지역 10개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호샤
볼보트럭코리아가 10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개최된 ‘2015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에서 사회공헌 활동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도지사 감사패를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외국인투자기업의 날’ 행사는 경기도 경제에 기여한 외국인투자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도와 경기도외국인투자기업협의회에서 주관
현대차그룹이 10일부터 한 달간 임직원 4000여명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 3000여 곳을 방문, 난방을 위한 겨울용품 세트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전국 32개 사업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인근 독거노인 가정에 방문, 실내 보온텐트를 직접 설치하고 난방용품을
금호타이어가 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남부장애인복지관에서 ‘금호타이어 임직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금호타이어는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00여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가 완성된 김치를 복지관에 기증했다.기증된 김장 김치는 지역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 100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금호타이어
르노삼성차는 연말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전국 영업 매장에서 상담 받은 후 기부에 동참한 고객에 어린이 캐릭터 ‘뽀롱뽀롱 뽀로로’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총 모금액의 두 배를 안면장애 환아 수술비로 전달하는 '사랑을 두 배로 기부하세요!’ 행사를 갖는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에 회사와 고객이 함께하는 기부 활동으로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알리기 위해
포드코리아는 지난 23일 ‘2015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 대상자를 발표하고 후원금을 전달 했다고 24일 밝혔다.1983년 포드 유럽에서 최초 시행된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환경 및 생태계 보호 활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현재 전세계 60 여 개국 이상에서 환경보호 활동과 관련한 수백여 개의 프로젝트를 지원해왔다.한국에서는 2002년에 처음 시
현대차그룹이 2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50억원의 기금을 전달헸다. ‘희망 2016 나눔캠페인’ 모금이 시작되는 첫날 1호 기부금을 전달한 현대차는 2003년 이후 지금까지 13년간 총 1840억원을 지원했다.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교통안전 교육, 장애인의 이동편의 향상, 소외계층 청소년 및 탈북민의 자립역량 강화,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문화예술 교육기회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14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갖고, 총 13톤의 김치를 직접 담아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했다.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는 한국지엠의 임직원과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갔다.이날 담근 김장김치 1300박스는 한국지엠 임직원 자원봉사기관 80곳과 인천지역 다문
현대차그룹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인 ‘기프트카’가 3일부터 여섯 번째 시즌을 본격 시작했다.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은 기존 창업지원용 기프트카와는 별도로 누구나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참여는 내년 2월 중순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ift-car.kr)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여 희망기간 및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