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한마음재단, 복지재단 아동 초청 크리스마스 파티

  • 입력 2015.12.16 09:40
  • 기자명 김흥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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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을 본사 홍보관으로 초청, ‘한국지엠과 함께 미리 즐기는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이날 파티에는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 겸 CEO를 비롯한 임직원과 성동원, 인천광명원,예림원, 동심원, 해피타운을 비롯한 인천지역 10개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및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호샤 사장은 “오늘 파티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밝은 미소와 활기찬 모습 덕분에 우리 임직원들도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은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더욱 효과적이고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은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지역내 보육원 및 장애우 시설 아동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이나 기념일 등에 다양한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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