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진행된 SM3 Z.E. 출시행사 및 1호차 전달식에서 질 노만 부회장은 법인 첫 고객인 LG 화학에 SM3 Z.E. 1호차를 직접 전달하며 SM3 Z.E.의 한국시장 출시에 대한 그룹 차원의 깊은 관심과 애정을 나타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1일 르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을 비롯해 프랑수아 프로보 대표이사, LG그룹 김반석 부회장,
르노삼성자동차가 30일,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갤러리 내에서 닛산의 성과관리 최고 책임자이자 북미 지역 총괄 콜린 닷지 부회장과 르노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이 함께 닛산의 로그 후속모델 생산 프로젝트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가 18일 SM5 플래티넘(수출명: Latitude) 택시 302대를 싱가포르에 공급하기 위해서 선적 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 4월 8일, 싱가포르의 수입업자인 웨어네스 오토모티브와 1275대의 택시 공급 계약을 맺었고, 웨어네스 오토모티브는 싱가포르 택시업계 2위 회사인 트랜스 캡에 이 차량을 공급하게 된다. 싱가포르에서의 택시 비즈
르노삼성차는 18일, 경기도 기흥 중앙연구소에서 르노 디자인 아시아 오픈 하우스 기자간담회를 갖고 카를로스 타바레스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참석한 가운데 관련 내용에 대한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질문)르노 디자인 아시아로 승격이 되었는데, 명칭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역할의 증대가 있는가? 르노 그룹의 다른 시장의 차도 디자인하게 되는 것인가? 카
르노삼성차 디자인 센터가 아시아 지역 디자인을 총괄하는 '르노 디자인 아시아'로 승격을 했다. 카를로스 타바레스 르노그룹 최고운영책임자(COO)는 18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에 위치한 르노삼성자동차 중앙연구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르노삼성차는 이로써 지난 1월 르노 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이 방한해 지속 가능한 성장계
"잔은 다 채워졌다. 디자이너로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다. QM3는 이러한 의미에서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참석한 르노그룹 디자인 총괄 로렌스 반덴애커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QM3의 성공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다음은 이날 기자간담회의 주요 질문과 그의 답변이다.Q, 최근 SM과 QM5를 한
르노그룹의 질 노만(사진)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부회장은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르노삼성이 갖고 있는 지리적 장점과 우수한 인력을 활용해 르노그룹의 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질 노만 부회장은 "아시아 시장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르노그룹의 이 지역 매출 비중은 10%에 불과하다"며 "이러한 불균형과 괴
르노삼성차가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새로 마련한 르노삼성 타워에서 25일, 신년 기자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과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르노 그룹 아시아 태평양 지역 총괄 질 노만 부회장도 함께 참석했다. 르노삼성차는 2012 년 한 해 동안 글로벌 경제 위기와 내수 시장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외부 환경 속에서도 내실있는 성장을 지속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회장이 르노삼성차에 1억6000만달러(약 1700억원)를 투자하고 부산공장에서 닛산의 차세대 로그 (ROGUE)를 생산하겠다고 20일 밝혔다.닛산 로그는 오는 2014년부터 연간 8만대 규모로 생산될 예정이다. 곤 회장은 “이번 결정은 르노그룹과 닛산, 르노삼성차 3사가 전세계적으로 협업하는 ‘윈-윈-윈(Win-Win-Win)’ 전략의
"경쟁사보다 떨어지는 파워트레인, 어정쩡한 디자인, 이러다 망하는 것은 아닌지".르노삼성차의 최근 부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다음 카포터에 게시된 '르노의 착각, 라인업 늘린다고 해결될 문제 아니다(기사보기)'에 달린 댓글 대부분은 '과거 닛산을 베이스로 생산됐던 르노삼성차의 모델들이 르노로 옮겨가면서 품질과 디자인이 급락하기 시작했다'는
1995년, 삼성그룹은 당시 정부와 재계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삼성자동차를 출범시킨다. 과당 경쟁이 우려된다는 것이 반대의 표면적 이유였지만 이 보다는 기존 업체들의 견제가 더 컸다.우여곡절 끝에 출범한 삼성자동차는 1998년 SM5를 출시했다. 당시 SM5는 닛산과의 기술제휴라는 장점과 삼성브랜드의 파워로 월 5000대 이상 판매되는 엄청난 인기를
르노삼성차가 작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모 기업인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에 1조원 이상을 퍼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제출된 2011년 기업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4조980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는 전년도인 2010년 5조1670여억원보다 20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이며 이에 따라 매출
프랑스 르노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이 방한해 27일 "르노삼성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라인업 확대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 모델로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2013년 출시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또한 방한 목적이 "부품국산화율 80%, 품질 및 제품경쟁력 강화 등 회사의 2012 리바이벌 플랜
르노삼성차는 부산모터쇼를 통해 전기차 등을 전시하고 전기차 사업 선도업체 이미지와 성장가능성을 집중 홍보했다.2013년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적으로 양산, 일반 판매 예정인 100% 순수 전기차 SM3 Z.E.와 충전설비, 배터리 및 MIV (Mobile in Vehicle), P2C (Phone to Car) 등 전기차 관련 첨단 기술을 소개한 르노삼성차는
르노삼성차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는 르노삼성차가 운영하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홈페이지다.홈페이지 방문자는 누구나 초등학교 1,2학년 교사 및 학생용 교통안전 교재와 학습자료를 다운받을 수 있고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쉽게 교통안전 준수의 중요성을 깨우칠 수 있도록 안전동
르노삼성차는 인도 및 러시아 시장으로 수출되는 반제품 물량을 확대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규 시장 개척 및 기존 수출지역의 판매망 확대와 상품성 개선 모델의 투입으로 중 장기적으로 수출 물량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르노삼성의 수출물량은 2006년 2월 SM3의 닛산 브랜드 첫 수출을 계기로 급증하기 시작해 최근 3년간 총 판매 대수 중
르노삼성차가 23일 개막하는 중국 베이지모터쇼에 All-New SM7의 중국 수출 모델 '탈리스만(TALISMAN)'을 최초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 뉴 SM7은 카를로스 곤 르노그룹 회장이 참석, 공개할 예정이다.중국에 수출되는 SM7은 한국의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며 르노의 준대형 전략 모델로 포지셔닝 된다. 르노그룹은 이 밖에도
르노삼성차는 필립 페리에(Philippe Perrier) 부사장을 신임 연구소장으로 임명한다고 23일 밝혔다. 4월1일부터 연구 소장으로 일하게 되는 필립 페리에는 프랑스 파리 그랑제꼴 ESME(Ecole Spéciale de Mécanique et Electricité)를 졸업하고, 지난 1986년 르노그룹에 합류해
르노삼성차를 지탱해왔던 핵심 임원들이 21일, 집단 사퇴한 것과 관련해 내수 부진에 따른 문책성 인사라는 추측과 함께 르노그룹이 회사를 매각하거나 한국에서 철수하려는 것 아니냐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그러나 르노삼성차 내부 사정에 밝은 한 관계자는 "르노라는 기업의 성격상 과거 쌍용차를 인수했던 상하이자동차와 같은 먹튀는 없을 것"이라며 "그 보다는
르노삼성차는 지난 28일 함안부품센터에서 해군군수사령부 해군보급창과 기업경쟁력 확보와 상호협력을 바탕으로 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와 해군보급창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기 구축된 유통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시스템 운영 및 재고 관리기법, 물류 운용등 폭넓은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