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르노삼성자동차수탁기업협의회(RSSA)’ 주최로 29일 부산시 파라곤호텔에서 열린 ‘RSSA 세미나’에 참여해 올해 실적과 ‘르노그룹 비전 2022’을 공유했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이날 세미나에서 전세계 500만대 판매, 매출 700억 유로, 영업이익률 7% 달성을 골자로 하는 르노그룹의 2022년 중장기 성장계획 및 미래전략을 발표하면서 협
[대구] 질 노만 르노그룹 전기차 담당 부회장이 전기 택시의 버스전용차로 허용을 촉구했다. 질 노먼 부회장은 23일,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기조 강연에서도 같은 요구를 했다.그는 이후 열린 프레스 세션에서도 "전기 택시는 주행거리가 길고 이용자가 많기 때문에 도시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전기차 택시에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차가 23일부터 나흘간 대구 엑스포에서 열리는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에서 르노 그룹 질 노먼 부회장의 기조연설과 함께 전기자동차 신형 SM3 Z.E. 등 전략 모델들을 공개하고, 브랜드의 EV 시장 비전을 제시한다.질 노먼 부회장은 르노그룹에서 전기차를 총지휘하고 있는 인물로, 이번 기조 연설을 통해 ‘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의 포문을 연다. 질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를 두고 있는 폭스바겐그룹, 토요타그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의 성장으로 상반기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7% 늘어난 526만 8,079대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판매량 1위를 기록, 넘버1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지난 달 향
르노그룹과 K-ICT 본투글로벌센터가 국내 모빌리티 분야 유망 기술기업 발굴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28일 체결하고, ‘르노 오픈 이노베이션 오피스’를 개소한다고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르노그룹과 본투글로벌센터가 보다 효과적으로 모빌리티 분야 유망 기술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됐다.구체적인 협력방안은 유망 기술기업 공동 발굴, 지원 프로그램 공동기획
[프랑크푸르트] 안소니 로(Anthony Lo) 르노그룹 익스테리어 총괄 부사장(사진)이 르노삼성이 수입 판매를 추진하고 있는 B 세그먼트 해치백 ‘클리오’에는 르노삼성보다 르노의 다이아몬드 로고가 더 어울린다고 말했다.국내 출시 일정이 몇 차례 연기됐고 9월 출시도 사실상 무산된 클리오는 어떤 로고를 사용할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소비자 대부분이 르노의 다
르노삼성차가 SM6의 쌍둥이 모델 탈리스만이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제 70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월드 스타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된다고 밝혔다.영화배우 아담 샌들러, 더스틴 호프만, 제이크 질렌할, 줄리안 무어, 마리옹 꼬띠아르, 윌 스미스 등 세계적인 영화배우들이 탈리스만을 타고 등장해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았다.탈리스만은 지난해부터 칸 영화제의
르노삼성차가 지난 2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RTK)에서 임직원 가족 초청 행사 'RTK 오픈 하우스'를 개최했다. RTK 오픈 하우스는 임직원 가족에 감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르노삼성차의 비전 2020 ‘고객과 가족이 자랑스러워 하는 회사’ 만들기 일환으로 열렸다.이날 르노삼성차 연구원들과 가족들은 르노
르노삼성차가 중형 SUV인 QM6에 편의사양을 추가로 장착해 상품성을 높인 RE플러스(RE+) 트림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QM6 RE플러스 트림은 기존의 RE트림을 대체하는 모델로, 40만원 상당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와 하이패스 시스템(ETCS)이 기본으로 장착되면서도 가격 인상 없이 이전 RE 트림의 가격이 그대로 적용된다. 또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가 신차 및 첨단 기술 시험을 전담할 르노그룹 차량 시험 센터를 대구시,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과 협력 구축한다.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구축하는 르노그룹 차량시험 센터는 르노삼성차의 전반적인 차량 시험을 수행할 메인 차량 시험센터이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로 활용된다.르노그룹과 르노삼성차는 대구시, 진흥원과 공동 협
르노삼성차가 2017년형 SM6에 새롭게 추가한 고급스런 신비감의 ‘아메시스트 블랙(Amethyst Black)’ 컬러를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한다.이번 2017년형 SM6를 통해 국산 중형세단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보라 계열 보디컬러인 아메시스트 블랙은 예로부터 귀족을 상징하는 보석으로 일컬어진 자수정의 짙은 보랏빛에서
영국 국민들은 유럽연합(EU) 탈퇴를 원했다. 24일 국민투표에서 51.9%가 탈퇴를 선택해 영국은 독자적인 길을 걷게 됐다. 앞으로 2년간의 유예기간이 있지만 정치, 경제, 산업에서 지난 40여 년간 이어온 끈을 끊는 시작이 될 수 있다.글로벌 산업인 자동차 업계는 어느 때보다 민감하다. 영국이 EU를 탈퇴하면 우리나라와 맺은 한-EU FTA의 효과가 사
연간 27만 대를 만들어 내던 자동차 회사가 어느 날 공장 생산량을 절반 수준인 13만대로 줄일 수 밖에 없는 위기의 순간에 닥치면 어떤 선택을 할까.생산 설비를 대폭 줄이고 여기에서 일하는 직원의 대량 해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상황. 르노삼성차 부산 공장이 그랬다. 2010년 27만5000대까지 도달했던 생산량이 2013년 12만9000대로 절반 이상
“현대차가 짜놓은 놀이터가 아닌, 르노삼성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겠다.” 박동훈 르노삼성자동차 신임 사장(64)은 25일 서울 신도림동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사장 이·취임식에서 국내 자동차 시장을 “현대차의 놀이터”로 비유하며, “더 이상 여기에 놀아나지 않고 우리만의 독자적인 놀이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현대차
르노삼성차가25일 11시, 쉐라톤서울디큐브시티호텔에서 CEO 이ㆍ취임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4년 7개월여의 임기를 마치고 한국을 떠나는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과, 새로운 CEO로 선임된 박동훈 신임 사장 내정자가 함께 참석해 석별의 인사를 나누었다.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오는 4월 1일부터 르노그룹의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서 르노차이나 총
르노삼성차가 18일 제주도 중문단지 내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올해 전기차 2000대 판매 목표를 비롯한 전기차 확대 전략을 발표했다.르노삼성차는 우선 올해 총 4000대의 전기차가 보급되는 제주도에서 1000대의 SM3 Z.E.를 판매할 계획이다. SM3 Z.E.는 국내 누적 판매 1위(1767대)로 품질과 성능을 검
제3회 국제전기자동 엑스포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총 7일간의 일정으로 2016년 3월 18일 개막식이 개최된다. 완성차, 배터리, 충전인프라, 전장품 등 전기차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자동차엑스포다. 3월 18일 개막식 당일에는 프레스 오프닝을 시작으로 EV 리더스 라운드 테이블, 공식 기자회견, 전시장 순람,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016년 3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성공 추진을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올해로 세 돌을 맞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난 145개 업체 전시 참여, 24개국의 기업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여하고 기술이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이 4년 7개월의 한국 임기를 마치고 이한(離韓) 한다. 르노삼성차는 프랑스아 프로보 사장이 르노그룹 신임 경영위원회 멤버로 르노 차이나 총괄 및 동펑르노자동차 사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의 후임에는 현 영업본부장인 박동훈 부사장이 임명됐다.지난 2011년 9월 대표이사로 부임한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당시 글로벌
르노삼성차가 3월 18일부터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3회 연속 참가하고,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르노 포뮬러-e 로드쇼’를 17일 제주시 도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는 전세계 전기차 점유율 50%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소속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숙과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전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