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작년 10월 닛산 알티마를 국내 출시한 이후 지난달 월 최다판매(234대)를 기록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닛산은 본격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200만원 유류비를 지원하는 파격적인 '고객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8월 한달 동안 진행한다.닛산은 5세대 프리미엄 패밀리 세단, 알티마를 출시한지 10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아우디가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 S클래스를 견제하기 위해 신형 A8의 티저 동영상을 공개하는 등 공격적인 사전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아우디는 플래그십 A8 업그레이드 모델이 LED 헤드램프가 장착죌 예정이며 라디에이터 그릴과 전면 및 후면 램프의 디자인, 여기에 신규 휠이 적용돼 역대 가장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또한 신형
아우디AG가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총 78만 500대를 판매하며 작년 같은 기간 73만 3216대보다 6.40%의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아우디의 상반기 기록은 반기 실적으로 사상 최대치다. 6월 한 달 동안에는 14만 300대로 지난 해 13만 3049대대보다 5.50% 증가했다.상반기 판매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소비자들은 늘 저렴하면서도 제 기능을 다하는 질 좋은 제품을 추구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저가보다 고가의 제품에서 느끼는 상실감이 더 크고 저가의 제품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그 보다 크다고 한다. 싸고 질 좋은 제품을 '횡재'한 것쯤으로 여기는 심리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대 당 수천만 원이 넘는 자동차는 이런 기대치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런 만큼
중형세단 시장은 세그먼트 가운데 가장 치열하다. 국산차와 수입차, 고급 또는 일반 브랜드도 예외가 아니다.워낙 시장이 큰 탓도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세그먼트라는 이유 때문이다. 특히 수입차 시장에서 중형 세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다. 한국수입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톱10 가운데 중형세단은 무려 8종을 차지하고 있다.이 가운데
아우디 코리아가 28일 2013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R8 V10’을 필두로 수입차 브랜드로는 가장 많은 총 22개의 모델을 대거 출품한다고 밝혔다. 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서울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수입차 중 가장 많은 모델을 출품했다”면서 “2013서울
아우디 코리아가 2013 서울모터쇼에 수입차 가운데 가장 많은 22개 모델을 전시하고 슈퍼카인 뉴 R8 V10을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뉴 아우디R8 V10은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7단 S-트로닉 듀얼 클러치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슈퍼카의 정수를 보여주는 초고성능 미드십 스포츠카다.뉴 아우디 R8플러스 쿠페는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 55.1kg
키미 라이코넨(로터스)이 2013 F1 호주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며 2013 F1 시즌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렸다.라이코넨은 3월 17일 호주 멜버른 앨버트 파크에서 열린 2013 F1 시즌 1라운드 호주 그랑프리에서 5.303km의 서킷 58바퀴를 1시간30분03초225에 달려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예선전이 열리는 16 우천으로 인해 예선 1세션(
아우디의 중국 판매가 지난 해 4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기록보다 29.6%가 증가한 수치다.아우디 관계자는 ""2012년 아우디는 가장 큰 시장에서 극적인 성공 스토리를 썼다"며 "이 기록으로 경쟁에서 한 발짝 더 앞서 나갈수 있게 됐으며 중국에서 프리미엄 브랜드 최고의 자리를 더 굳건히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새로운 기
2013년을 뜨겁게 달굴 자동차는 어떤 것일까.美 소비자전문지인 컨슈머리포트지는 28일(현지시간) 최근 열렸거나 내년 개최될 예정으로 있는 모터쇼를 통해 알려진 모델을 대상으로 2013년 가장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3 가장 뜨거운 시선을 받게 될 10개의 모델은 아우디 Q3와 쉐보레 콜벳과 실
중국 체리자동차와 이스라엘 투자 기업이 합작해 중국에 설립한 코로스(Qoros)가 첫 번째 세단 'GQ3'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I 기아차 어쩌지, 중국 Qoros 제네바 모터쇼로 데뷔I '코로스'에 당한 '쿠오리스', K9 수출 어쩌지코로스는 기아차 플래스십 K9 수출명 '쿠오리스'에 대해 지난 11월 명칭 사용금지 신청을 제기하면서 국내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가 미국 컨슈머 리포트의 도로주행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추천 차량’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미국 최대의 소비자 협회에서 발행하는 컨슈머 리포트는 11월호에서 올 뉴 인피니티 JX를 통해 럭셔리 브랜드 인피니티의 라인업이 완성됐다고 말하며 이 차량이 3열 패밀리 크로스오버로써 고급
한국닛산이 17일,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알티마는 1993년 6월 미국에서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네 차례의 풀 체인지를 거쳤으며 이날 소개된 5세대 뉴 알티마는 기존 알티마의 ‘다이내믹 디자인’을 살리는 한편, 더욱 세련된 성숙감으로 변신을 했다.특히 뉴 알티마에는
상반기 국내 시장에 출시된 SUV 가운데 최고의 모델은 현대차 신형 싼타페(DM)가 차지했다. 중고차 전문기업 SK엔카가 사이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국산 및 수입 SUV 8대의 모델을 대상으로 ‘최고의 SUV를 찾아라’는 주제로 실시된 설문에서 현대차 싼타페는 총 29.5%를 차지하며 기아차 뉴 쏘렌토R(27.2%)을 근소한 차이로 앞
지난 해 12월 G25R과 G37R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뉴 G 레이싱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 세계에서 단 1850대, 그리고 국내에는 200대만 공급되는 스페셜 에디션 모델이다.더욱 큰 의미가 있는 것은 이 모델이 작년 10월, 국내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고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3개 국가에서만 판매되는 한정판으로 출시됐다는 점이다.인피니티가 한국 시
지난해 박스카 큐브 이후 신차부재로 부진을 겪었던 한국닛산이 하반기 본격적인 시장 탈환을 예고하고 있다.15일 한국닛산에 따르면 부산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한국 시장에 상륙한 인피니티의 신형 크로스오버 JX에 이어 하반기 닛산 신형 알티마를 내놓고 실지 회복에 나선다.작년 8월 큐브를 앞세워 한국시장 진출이후 처음으로 월간판매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1위를
인피니티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를 지난 24일 부산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인피니티 JX는 2005년 인피니티 브랜드의 ‘프리미어 시리즈’ 가운데 5번째 모델이다.인피니티가 중국과 홍콩 등 시장 비중이 높은 지역보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을 선택한 것은 소비자들에 대한 인피니티의 남다른 관심과 존중을 보여준 것으로
아우디코리아는 24일 개막한 부산모터쇼에 뉴Q3와 전세계에 단 333대만 한정 생산 판매되는 뉴 R8 GT 스파이더를 공개했다.도심형 특성이 강조된 뉴Q3는 다양한 활용성이 돋 보이는 모델로 지난 21일 앞서 공식 출시됐다. 외관은 전형적인 아우디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으며 쿠페형 스타일을 강조한 것이 특징. 장인 정신이 깃든 실내의 세심함과 기본 460
아우디 코리아의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아우디 Q3’가 한남동 블루스퀘어에 설치된 ‘Q3 큐브’에서 21일 신차발표회를 열고 국내 첫 선을 보였다.뉴 아우디 Q3는 아우디의 성공적인 SUV 패밀리 중에서도 가장 최신 모델로 차체에서부터 드라이브 트레인, 섀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새로운 기
판매부진으로 지난 2010년 8월 생산이 중단됐던 닛산 시마(CIMA)가 다시 출시된다. 닛산은 최근 신형 5세대 시마를 오는 5월 21일 발표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압도적인 성능의 DNA를 계승한 5세대 시마는 가솔린 엔진과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한 하이브리드 전용으로 개발됐다. 3.5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용엔진인 306마력의 VQ35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