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뉴욕 오토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캐딜락 올 뉴 XT4의 짧은 영상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제작된 30초 짜리 광고다.오는 3월 27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될 프리미엄 컴팩트 SUV 캐딜락 XT4는 V자 주간전조등의 독특한 프런트 페시아와 수직으로 길게 설계한 리어 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XT4에는 최신 버전의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긴급 자동 제동 , 차선 유지 및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스탑 & 고 등 다
국토교통부가 푸조, 닛산, 애스턴 마틴, BMW, MINI 총 12개 차종 953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푸조 3008 1.6 Blu-HDi 등 6개 차종 832대는 엔진 실린더와 피스톤 사이 기밀 유지 결함으로 인해 다량의 엔진오일이 흡기라인을 통해 연소실 내부로 유입돼 연소됨으로써 엔진의 시동 꺼짐 또는 파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월 2일부터 한불모터스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부품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국닛산 Q30 722대는 조향장치 내 전기부품 결함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해 전 세계에서 187만8100대의 판매 대수를 기록하며 2016년 대비 0.6%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난해 전세계적인 자동차 시장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아우디는 2017년 세계 3대 주요 시장(미국 7.8%, 중국 1.1%, 독일 0.4%)에서 성장세를 기록하며 2009년 이래 8년 연속 글로벌 판매 대수 기록을 경신했다.미국 시장에서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 전체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중 유일하게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7.8% 증가한 22만6511대의 판매를 달성했다. 또한, 아우디는
신차 공개는 브랜드의 존재감을 상기시켜 다른 모델 판매에도 영향을 준다.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부진한 실적을 끌어 올릴 절호의 기회로 보고 사전 마케팅과 공개행사, 프로모션 등을 통해 신차 효과를 이어가려고 전력을 다하는 이유다. 수입차 판매가 2017년 약 3.5% 반등에 성공한 것도 어느 해보다 활발했던 신차 투입 덕분이다. 역으로 보면 수입차 전체 시장의 성장과 달리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판매까지 감소한 일부 브랜드의 부진 이유를 신차 부재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드코리아는 작년 한 해 동안 1만 727대를 팔았다. 20
자동차를 바라보는 생각이 바뀐 것은 오래전이다. 돈 많은 부자나 어설픈 졸부, 또는 이런 흉내를 내려는 카푸어로 이어졌지만 최근, 자동차 소비는 합리적 또는 실용적으로 이뤄진다.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선택의 폭이 다양해지면서 '생애 첫차'의 개념도 바뀌었다.취업에 성공하면 작은 차로 시작해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중년으로 넘어가면서 '차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 40만 대를 돌파한 BMW와 이 아성을 무너뜨리고 2016년에 이어 올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중형 SUV 시장에서 빅매치를 벌인다. BMW는 13일 출시한 3세대 신형 ‘뉴 X3’는 4기통과 6기통 디젤 엔진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와 xLine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새로 설계된 섀시로 주행 안정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가 미국의 권위 있는 소비자 전문 매거진인 컨슈머 리포트가 실시한 ‘신뢰도 조사 2017’에 ‘가장 신뢰하는 유럽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우디는 종합점수 68점으로 전체 자동차 브랜드 중 4위를 차지해 유럽 자동차 브랜드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6년 연속 ‘가장 신뢰하는 유럽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되는 쾌거를
토요타가 미국 최고 권위의 소비재 전문지 컨슈머리포트 브랜드 신뢰도 조사에서 렉서스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토요타의 지난해 순위는 2위였다. 이번 조사는 40만 명이 소유한 64만대, 300여 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조사에 포함된 브랜드는 모두 25개다. 토요타의 평균 신뢰도 점수는 100점 만점에 80점, 렉서스는 77점을 받았다.토요타
인피니티 코리아가 10월 한 달간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 오버 Q30S 2.0t 대상 300대 한정 특별 3·3·3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층을 겨냥한 인피니티 최초의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다. 2017년 4월 출시시점부터 현재까지 인피니티 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약 40%를 차지하는 인기모델이다. 지난 달
인피니티 코리아의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 에서 경쟁 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 ’로 선정됐다.이 투표는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2017년 한 해 동안 사랑
환경부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제출한 A4, CC 등 9개 차종 8만 2290대에 대한 리콜계획을 30일 승인한다고 밝혔다.이들 차량은 환경부가 지난 2015년 11월 26일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을 발표하고 인증취소, 과징금 141억 원 부과, 리콜 명령을 내린 바 있는 15개 차종 12만 6000여 대에 포함된 차종이다.환경부는 올해 1월 리콜계획을 승
국토교통부가 아우디, 쌍용차 다임러 트럭 총 9개 모델 1만819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Q5 35(2.0) TDI 콰트로 등 6개 모델 1만645대가 리콜을 실시한다. 아우디 Q5 35(2.0) TDI 콰트로 등 4개 모델 9920대는 파노라마 선루프 배수장치 조립이 잘못돼 차량내부로 물이 유입될 수 있다.유입된 물로 인해 부
볼보자동차 신형 XC40의 공식 티저가 공개됐다. 소형 SUV XC40은 BMW X1과 아우디 Q3 등과 세그먼트에서 경쟁하게 된다.2018년 출시 예정인 XC40은 볼보 SUV 라인업 중 가장 작은 모델이다. 티저는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직후 바로 삭제돼 의도하지 않은 노출로 보인다.티저에는 경사진 윈도우 라인, 각진 테일게이트 및 수직으로 늘어난 리어 램
아우디가 독일 네카르줄름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0년 이전 3개의 신형 순수 전기차 e-tr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개의 모델은 향후 3년 이내에 순차적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3개의 신형 EV는 기존 E-tron SUV 컨셉트, E-tron 스포트백 SUV 컨셉트와 다른 버전이 될 예정이다. 아우디는 핵심 모델의 전기차 전환을 추진 중이며 오는 2025
수입차 소비층의 우먼 파워가 거세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4월 신규 등록 차량의 여성 비율은 약 30%다. 2014년 17%에 불과했던 여성 구매 비율이 2016년 20%대로 증가했고 올해 30%대를 바라보고 있다. 국산차에 이어 수입차 소비에도 여성의 결정권과 구매 비율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업체의 여심(女心) 잡기 경쟁이 치열해
한국닛산의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선정한 '2017 고객감동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최초로 5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객감동브랜드지수는 전국 19세 ~ 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키워드(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바탕으로 직접 1위 브랜드를 선정한다. 알티마는 올해
아우디의 Q 라인업이 강화된다. 2개의 신형 Q 모델 포트폴리오를 확정한 아우디는 오는 2018년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에서 Q8, 2019년 헝가리 죄르에서 Q4를 각각 생산한다고 밝혔다.아우디는 "완전히 새로운 2개의 Q 모델이 기존의 생산 네트워크에 통합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우디는 SUV의 세그먼트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아
인피니티 코리아가 10일,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S 2.0t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Q30 1호차 남녀 주인공에는 각각 회사원 최홍묵(31)씨와 의학박사 김성은(37)씨가 선정됐다. 이날 국내 첫 Q30 오너가 된 이들은 차량 인도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 받았다. 이들이 선택한 차량은 Q30 프리미엄
인피니티 준중형 SUV Q30이 5일 출시됐다. Q30은 쿠페와 SUV의 스타일을 결합한 외관에 인피니티를 상징하는 시그니처 디자인이 적용된 모델이다. 실내는 버킷시트를 포함해 최고급 내장재로 마감됐다. 첨단 사양은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뷰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S’ 뱃지가 부착된
인피니티 코리아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400마력대 프리미엄 스포츠 쿠페 Q60S 3.0t 레드스포츠를 메인모델로, 프리미엄 준중형 크로스오버 Q30과 베스트셀링 고성능 세단 Q50S 하이브리드 등 인피니티 대표 라인업을 전시한다.인피니티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 태그라인, ‘임파워 더 드라이브’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