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4일 독일 잉골슈타트 공장에서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600만 번째 차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500만 번째 콰트로 차량이 생산된 지 약 1년 반만의 일이다.600만 번째 콰트로 시스템이 장착된 차종은 SQ5 3.0 TDI 콰트로 이다. 콰트로 기술은 600만번 차량에 장착됨으로써 사륜 구동 시스템의 성능과 기술 완성도 면에서 독보적임
아우디코리아가 엔진 배기량 대신 차량의 가속감을 다이내믹 뱃지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자유 낙하를 할 때 느끼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해 차량의 가속 성능을 5단위로 표기하는 방식이다.차량 후면에 2.0 TDI, 3.0 TFSI 등 차량의 엔진 배기량을 표기하던 기존 방식을 바꿔 모델별로 35TDI, 45TDI 등으로 바뀌게 된다.새로운 다이
르노삼성차가 6월을 맞아 인기 옵션을 묶은 ‘썸머 스페셜 컬렉션’과 국가유공자, 현역 군인 및 군무원, 경찰, 소방관을 대상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호국보훈 특별할인 프로그램’ 등 다양한 6월 판매조건을 2일 밝혔다. SM5와 SM7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썸머 스페셜 컬렉션’은 리어 글라스와 뒷좌석 윈도우 선블라인드, 뒷좌석 독립 풀오토 에어컨,
아우디 코리아가 2014 부산모터쇼에서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뉴 아우디 A8 L W12’와 ‘아우디 A3스포트백 e-트론’을 필두로 총 12대의 모델을 출품했다.요하네스 타머 대표는 “이번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한국시장에 대한 아우디의 열정을 보여드리고, 부산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뉴 아우디 A8 L W12와 아우디 A3스
한국닛산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2014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에서 수입 중형차 부문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전국 20~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참여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평가함으로써 점수를 산정한다.고객을 위한 배려∙정
세계 최대의 자동차 생산국이자 소비 국가인 중국이 모방의 벽을 허물고 있다. 지난 2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베이징모터쇼 2014(AUTO CHINA 2014)'를 통해 독자적인 컨셉의 디자인과 차종, 첨단 차량들을 대거 출품했기 때문이다.베이징모터쇼에는 외국과의 합작사와 다국적 기업, 그리고 20여개의 중국 자국 브랜드도 참여했다. FAW,
한국닛산이 무려 7명이나 태울 수 있는 패스파인더(Pathfinder)를 내놨다. 공간으로 따지면 요즘 많이 소개되고 있는 미니밴과 대등한 크기를 갖고 있지만 차종은 SUV다.패스파인더는 1986년 데뷔해 20년 가까운 역사를 갖고 있다. 긴 세월 동안 3번의 풀 모델 체인지를 거쳤고 지난 1월 국내 시장에 소개된 패스파인더는 4세대 모델이다.4세대 패스파
닛산 인피니티가 Q50, Q30에 이어 Q40의 출시를 예고했다. 인피니티는 최근 G37 세단의 차명을 Q40으로 변경해 2015년형 모델로 내 놓을 계획으로 전해졌다.G37과 Q50은 현재 병행 판매되고 있으며 Q40이 시장에 출시되면 Q 시리즈는 스포츠 세단 Q50에 이어 Q30과 Q40으로 차급별 라인업을 갖추게 된다.일본 매체들은 인피니티가 올해 안
2015년형 아우디 Q3가 2014년 가을 미국 출시를 앞두고 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NAIAS)에서 공개된다.신형 Q3는 SUV의 실용성을 살리면서도 쿠페 타입의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뛰어난 품질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2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2.0-리터 TFSI엔진과 6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을 탑재한 신형 Q3에는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0월까지 지난 해 동기(1만2641대) 대비 30.6% 늘어난 1만6514대를 판매하며 올해 목표인 1만6000대 판매를 2개월 앞당겨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또한, 올 12월까지 작년 대비 32% 이상 높은 성장세를 이어 나가며 총 2만대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2013년 아우디 코리아는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인피니티가 공식 후원하는 ‘인피니티 레드불 레이싱’ 팀의 간판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이 지난 27일 열린 '2013 F1 인도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총 322포인트를 획득, 남은 세 차례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F1 역사상 최연소 4연속 챔피언 등극을 확정지었다.지난 8월, 벨기에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인도 그랑프리까지 6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
'심미적(審美的)', 네이버 국어사전은 '아름다움을 살펴 찾으려는, 또는 그런 것'으로 알려준다. BMW는 17일, 경기도 파주 미메시스 뮤지엄에서 3시리즈의 둥지를 벗어나 제 자리를 찾은 4시리즈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유독 이 '심미적'이라는 단어를 강조했다.4시리즈라는 모델명은 BMW가 전통적으로 6시리즈와 Z4, X6 등 세단이 아닌 쿠페와
아우디가 SUV 라인업에 Q3보다 작은 소형 모델을 추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다.소문의 진원지에 대한 확실한 정보는 나오고 있지는 않지만 독일의 유명 매체들은 이 소문들을 인용해 아우디가 세단인 A1을 베이스로 SUV 'Q1'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특히 아우토빌트(Autobild)는 Q1가 오는 2016년에 소개될 예정이며 1
인피니티가 지난 10일 개막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Q30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Q30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콤팩트 차량에 대한 디자인 비전을 제시하는 모델로 글로벌 프리미엄 콤팩트 세그먼트로의 확장을 위한 전략 모델로 양사될 예정이다.이날 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은 "인피니티는 보다 합리적이고 활기 넘치는 모델을 통해 젊고
인피니티가 오는 9월10일 개최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Q30 컨셉트’의 실제 이미지를 공개했다.Q30 컨셉트는 쿠페, 해치백, 크로스오버가 지니고 있는 이들 각각 차체의 장점들만을 엮은 퓨전 스타일 컨셉트 차량이다.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쿠페의 화려함, 해치백의 공간성, 크로스오버의 높은 전고 등 다양한 특징들이 어우러
아우디 코리아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팬 페이지(www.facebook.com/audikorea.kr)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는 그동안 트위터, 유튜브, 블로그를 통해 성공적으로 고객과 소통해온 데 이어 새롭게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열어 고객과 소통하는 채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아우디 코리아는 페이스북 팬 페이지를 통해 전세계 아
아우디 코리아가 26일, 프리미엄 컴팩트 SUV 아우디 Q3의 오프로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아우디 Q3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우디 Q3만의 다이내믹한 도심형 SUV 디자인에 오프로드 룩과 기능성을 더한 100대 한정 판매 모델이다.Q3 리미티드 에디션은 싱글 프레임의 그릴과 범퍼, 디퓨저, 루프 레일을 알루미늄으로 마감한 오프로드 패키지를 적용해
한국닛산은 닛산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가 미국 자동차정보 사이트 에드먼즈닷컴(Edmunds.com)이 발표한 '최고의 차 17' 중형 세단 부문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에드먼즈닷컴이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최고의 차 17' 선정은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각 부문별 최고의 차를 뽑기 위해 기획됐다.닛산 알티마는 39.7mpg의 뛰어난 연비,
아우디 코리아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 체험 행사인 ‘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9일과 10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오는 8월 15일에서 18일까지 서울 잠실 자동차 극장, 9월 13일 경기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각각 펼쳐진다.‘아우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
인피니티 Q30 컨셉트가 오는 9월 개최되는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다. Q30 컨셉트는 인피니티의 최신 디자인과 비전을 대변하는 콤팩트 모델로 차세대 프리미엄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요한 드 나이슨 인피니티 사장은 "인피니티 Q30컨셉트는 인피니티의 공격적 글로벌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의 서막이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