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S5가 워즈오토(WardsAuto)가 선정하는 제20회 10대 엔진 경쟁에서 최고 엔진상을 수상했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아우디 3.0 TFSI V6 엔진은 5년 연속 최고 엔진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워즈오토는 44개의 엔진을 대상으로 파워, 소음, 진동, 주행 성능, 포장, 연료 경제, 기술 관련 및 사양을 기반으로 테스
워즈오토(wardauto)가 주관하는 2014 세계 10대 엔진이 12일 발표됐다. 올해 발표된 세계 10대 엔진의 특징은 가솔린과 디젤 그리고 전기차까지 다양한 엔진들이 선정됐다는 것.세계 10대 엔진에는 아우디 S5에 탑재되는 3.0L TFSI 수퍼 차저 DOHC V-6, BMW 535d 3.0L 터보 디젤 DOHC I-6, 닷지 램 1500 에코디젤
도요타 아발론이 ALG(Automotive Lease Guide)가 선정하는 '2014 잔존가치상(Residual Value Awards 2014)' 에서 대형세단 부문 최우수 모델로 선정된데 이어 켈리블루북 ‘2014 최고 잔존 가치상(Best Resale Value Awards)’에서도 대형세단 부문 1위에 선정되면서 미국 대형 세단 시장에서 ‘최고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GM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1호차 생산 이후 4년여 만에 글로벌 생산 100만대를 돌파해 밀리언 셀링카의 명성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쉐보레 스파크는 2009년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1호차가 생산된 이후 올해 9월 말까지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 한국, 우즈베키스탄, 인도 등에서 총 101만3930대가 생산됐다.이 중 경차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난 28일,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대형세단 300C 디젤 및 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300C 에코 드라이빙 시즌2’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브랜드 차량의 연비 효율에 대한 편견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 300C 가솔린 부문 우승은 공인연비(복합 9.5km/ℓ)
혼다를 상징하는 어코드의 역사는 1976년부터 시작된다. 도요타 캠리가 1980년, 닛산 알티마가 1993년 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일본산 중형 세단의 맏형 격이다.해치백으로 시작됐던 1세대 어코드는 2012년 9세대로 진화하면서 혼다를 상징하는 핵심모델로 자리를 잡았다.지난 37년 동안 끓임없이 시도해 왔던 기술적 진보도 어코드가 북미 시장에서 가장 성공
도요타의 플래그십 아발론이 미국 대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3년 상반기 아발론의 북미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25% 상승한 3만 7471대를 기록하는 등 기록적인 성장세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아발론은 특히 오는 10월 국내 출시를 앞 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8일 한국도요타에 따르면 작년 11월 미국에서 첫 출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300C의 4륜구동 모델인 ‘크라이슬러 300C AWD’를 출시했다. 300C AWD는 일반 도로는 물론 눈길, 빗길 등 미끄러운 도로, 곡선 도로 등에서도 4륜구동 특유의 탁월한 주행 안정성을 확보한 모델이다.동급에서는 유일하게 능동형 트랜스퍼 케이스(active transfer case)와 앞차축 동력 제한(front-axle dis
혼다 어코드 스포츠 2.4L DOHC I-4 엔진과 3.5L SOHC V-6 엔진이 미국 워즈오토(Ward’s Auto) 2013년 세계 10대 베스트 엔진에 선정됐다.10대 엔진은 현재 미국 내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5만5000달러 미만 차량에 탑재된 40개의 엔진 중 통상적인 주행 상황에서의 성능, 기술, 연료효율성, 소음, 진동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난 22일 자사 대표 플래그십 세단 300C 3.6L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는 서울 크라이슬러 청담 전시장에서부터 춘천까지 왕복 197.5Km코스를 주행하며,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차량으로 가장 연료를 적게 사용한 참가자를 우승자로 뽑는 형식으로 진행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한 글로벌 경차 ‘쉐보레 스파크’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워즈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3 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Ward's 10 Best Interiors of 2013)’에 오르며 뛰어난 디자인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워즈오토 주관 ‘2013최고의 자동차 인테리어’는 신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3(포르테)가 미국의 유력 자동차 매체인 워즈오토(WARDS AUTO) '2013 베스트 인테리어 톱 10(Ward’s 10 Best Interiors)'에 선정됐다.워즈오토는 현지시간으로 15일, 최종 후보에 오른 46개의 모델을 대상으로 각 차량의 인테리어를 평가하고 선정 모델을 발표했다.워즈오토 2013 베스트 인테리어 톱
현대자동차가 28일 일산 한국국제전시장에서 열린 ‘2013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과 미래 자동차 신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이날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현대차 김충호 사장은 “현대차는 그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 많은 고객에게 경험과 상상
크라이슬러 타운& 컨트리가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의 디트로이트 뉴스 리더 초이스 어워드에서 8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베스트 패밀리 차량`에 선정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크라이슬러 그룹은 "타운&컨트리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량이며 디트로이트 뉴스 리더 초이스 어워드의 베스트 패밀리 차량 수상은 가장 보람된 일이다"라고 말했다.20
국내 출시를 앞 두고 있는 캐딜락 ATS가 2013년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면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2013년 1월 8일 출시 예정으로 있는 올 뉴 캐딜락 ATS는 기존 라인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럭셔리 컴팩트 스포츠 세단으로 올해 초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첫 선을 보인 후 BMW 3 시리즈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 특히 캐딜락 ATS
독일산 디젤 모델이 고급 세단 시장까지 점령했다. 고급 수입차 소비자들이 그깟 연비 하나 보고 승차감을 포기한다? 렉서스며 인피니티 같은 일본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들은 그렇게 생각했다.국제 원유 값이 상승, 세계 경제의 침체로 이런 예상은 빗나갔다. 디젤 차량 비중이 컸던 유럽은 물론, 엄청난 배기량의 트럭(SUV)에도 휘발유를 펑펑 써댔던 미국, 그리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1일, Jeep 최고급 프리미엄 SUV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을 출시한다고 밝혔다.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서밋은 크롬 가니쉬가 적용된 프론트 7-슬롯 메쉬 그릴과 함께 베젤 부분을 크롬으로 강조한 안개등, 20인치 고광택 알루미늄 휠 장착으로 당당하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또한, 미국 워즈오토의 ‘10대 인테리어 어워드’에서
올해 말 현대자동차가 북미지역에서 판매중인 베라크루즈의 단종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이를 대체할 대형 SUV 세그먼트에 대해 해외언론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동아닷컴이 주요 외신을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의 롱휠베이스 모델이 해당 세그먼트를 대체할 것으로 유력하게 내다보고 있지만 한편으론 전혀 새로운 대형 CUV와 프리미엄급 SUV의 출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국내 유일의 소프트탑을 탑재한 컨버터블 SUV 랭글러 스포츠 (Wrangler Sport)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컨버터블 SUV인 Jeep 랭글러 스포츠는 2도어 모델로 300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과 사이드스텝, 하프도어 등 Mopar 정품 악세서리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젊은층의 인기를 크게 모을 것으로 기
폭스바겐코리아는 22일, 신개념 4도어 쿠페, 신형 CC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폭스바겐 CC는 지난 2009년, 국내에 처음 소개 된 이후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3위(CC 2.0 TDI 908대)를 기록했고 지난 해에는 4도어 쿠페 부문 판매 1위(총 2121대)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지난 13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