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타운& 컨트리, 베스트 패밀리 카 선정

  • 입력 2013.01.25 15:00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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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타운& 컨트리가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의 디트로이트 뉴스 리더 초이스 어워드에서 8년 연속 소비자가 선택한 `베스트 패밀리 차량`에 선정됐다고 24일(현지시간) 밝혔다.

크라이슬러 그룹은 "타운&컨트리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최고의 차량이며 디트로이트 뉴스 리더 초이스 어워드의 베스트 패밀리 차량 수상은 가장 보람된 일이다"라고 말했다.

2013 크라이슬러 타운 & 컨트리는 지난 주 미니 밴 부문에서 12번째 포크 로열티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2012년에는 전년 대비 18%나 증가한 11만1744 대가 판매됐다.

 
크라이슬러 타운&컨트리는 동급 모델 가운데 가장 높은 소유자 충성도와 함께 최고의 상을 수상한 미니밴이기도 하다.

타운&컨트리에 탑재된 3.6 리터 Pentastar V-6 엔진은 두 번이나 워즈오토의 베스트 10 엔진에 선정된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V-6 62TE 6단 자동변속기와 어울려 283마력과 260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후방 카메라 파크뷰, 프런트 시트 에어 백, 운전자 무릎 보호 에어백, 사이드 커튼 에어 백 등의 안전사양도 적용이 됐다.

또한 블루 레이와 표준 DVD 플레이로 고화질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2열과 3열에서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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