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00C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 실시

  • 입력 2013.04.23 10:26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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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지난 22일 자사 대표 플래그십 세단 300C 3.6L가솔린 모델을 대상으로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는 서울 크라이슬러 청담 전시장에서부터 춘천까지 왕복 197.5Km코스를 주행하며, 동일한 조건에 동일한 차량으로 가장 연료를 적게 사용한 참가자를 우승자로 뽑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크라이슬러의 대표 프리미엄 세단인 300C 3.6L모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벤트 참가 고객 중 경규명씨가 18.12Km/ℓ의 탁월한 연비 효율 성능 기록하며 공인 연비보다 두배 이상의 뛰어난 퍼포먼스를 기록해 참가자 중1위를 차지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 “이번 300C 에코 드라이빙 이벤트는 미국 브랜드 가솔린 차량 모델들에 대한 연비 효율성이 낮다는 편견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적인 운전 습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크라이슬러 코리아 정일영 마케팅 총괄 이사는“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300C 3.6L 모델이 동급 경쟁 모델차종과 비교해 운전 습관에 따라 연비 효율성이 매우 높은 모델이고 그만큼 우수한 상품력을 지니고 있다는 점을 증명할 수 있었다" 며 뜻깊은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전 타이어 공기압 측정 및 주유구 봉인 등을 통해 대회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또한, 대회 시작 전 참가자들에게 친환경 고효율의 에코 드라이빙 운전 습관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연비 향상을 위한 운전 습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각인 시켰다.

이번 ‘300C에코 드라이빙’ 이벤트에 사용된 크라이슬러 300C 가솔린 모델은 크라이슬러의 대표 세단이다.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워즈오토에 의해 ‘10대 엔진으로 선정된 3.6ℓ V6 Pentastar® 엔진을 탑재해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며 미국 브랜드 세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부드럽고 편안한 드라이빙과 개선된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이 밖에도,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하고 유려한 스타일링, 70 종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스타일과 성능, 감성 품질 삼박자를 두루 만족시킨다는 평가를 받으며 고품격 세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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