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뉴 에스코트 컨셉트 상하이모터쇼 최초 공개

  • 입력 2013.04.22 12:25
  • 기자명 김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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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드 에스코트
포드가 2015년까지 중국에 15개의 새로운 차량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기로 발표한데 이어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적인 차량과 스마트 기술의 새로운 세대를 독점적으로 전달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포드는 인상적인 라인업과  흥미 진진한 새로운 컨셉트 카의 글로벌 출시와 함께 소형 자동차 세그먼트에 새로운 에너지를 투입할 예정이다.

사진=포드 포커스 ST
2013 상하이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올 뉴 포드 몬데오는 획기적이고 우아한 디자인, 고급스런 기술로 세그먼트를 재정의했다. 또한, 이번 모터쇼에서 연료 효율과 파워의 우수한 결합을 제공하는 올 뉴 1.5 리터 에코부스트 엔진도 함께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포드 몬데오는 최근 출시된 포드의 베스트 셀링 소형차 포드 피에스타, 그리고 고성능 포드 피에스타 ST 핫 해치와 함께 다른 새로운 생산 차와 함께 무대에서 공개됐다. 새로운 포드 익스플로러, 포드 쿠가 SUV와 다목적 포드 에코스포츠 도시형 SUV는 포드의 SUV 범위를 폭넓게 완성했다.

사진=포드 에코스포츠
중국 포드 회장 겸 CEO 존 롤러는 "포드는 상하이모터쇼에서 고객에게 항상 특별한 경험과 고객과 자동차 애호가를 유혹하는 포드 자동차의 특별하고 강렬한 차량과 기술을 공개하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며 "스타일리쉬하고 세련된 몬데오, 다재다능한 에코스포츠와 익스플로러와 같은 다목적 SUV와  성능 및 익사이트먼트한 피에스타 ST 등, 새로운 컨셉트카로 고객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 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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