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어린이 장난감 처럼 사 모을 수 있는 차 덕후, 꿈 같은 얘기다. 이름값 좀 하는 스포츠카나 슈포츠카를 바꿔가며 타는 것, 아니 한 번 몰아볼 수 있는 기회라도 보통 사람은 반갑다. 미국 힙합계의 신흥 갑부로 떠오른 샛별 드레이크가 최근 앨범 출시를 기념한다며 맥라렌 675LT를 구입했다. 650S의 성능을 개선해 단 500대만 생산됐고 4억 원에
제로백 3.2초, 최고속도 372km/h, 11초만에 400m 주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중 하나로 꼽히는 이 슈퍼카를 고치는 데 20년 전 노트북을 사용한다는 믿기지 않는 사실이 알려졌다.영국 슈퍼카 생산업체 맥라렌은 최근 자사의 유명한 슈퍼카 F1을 유지, 보수, 수리하는 데 20년 된 노트북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맥라렌 F1은 1992
전세계 슈퍼카들이 미대륙과 유럽 등지에 모여 그룹 드라이빙을 하는 검볼 3000 랠리(Gumball 3000 Rally)가 오는 5월 1일부터 시작된다.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슈퍼카 행렬은 아일랜드 두블린에서 루마니아의 수도 부쿠레슈티로 이어진다. 이번 랠리의 주인공은 영국 자동차 회사 BAC의 초경량 스포츠카 MONO가 될 것으로 보인다. MON
아우디는 25일 개막한 2016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우디 TT RS 쿠페’와 ‘아우디 TT RS로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아우디는 ‘아우디 A4 L’ 과 ‘아우디 커넥티드 모빌리티 콘셉트 카’도 함께 선보였다.아우디 TT RS에는 새로운 5기통 엔진이 장착돼 294kW(400hp)의 마력을 뿜어낸다. 엔진은 전세계 자동차 전문 기자들로 구성
아시아 지역 최대 모터쇼로 성장한 제14회 베이징모터쇼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오는 5월4일까지 중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베이징모터쇼에는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총 1600여 대의 자동차를 전시하고 월드 프리미어 33종과 아시아 프리미어 21종 등 자국 브랜드 포함 총 112개의 새로운 모델이 공개된다.올해 모터쇼는 중국이 새로운
SK엔카닷컴이 오는 22일 슈퍼카를 타고 서울 시내를 누비는 이벤트 ‘서프라이즈 픽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SK엔카는 이번 이벤트로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특별하고 행복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매개체임을 보여주고자 한다. ‘서프라이즈 픽업’은 3억 원을 호가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페라리 458 이탈리아 총 2대로 진행되며, 픽업과 동
쌍용차의 영국 판매 모델에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인 회사 피닌파리나의 배지가 달리게 될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프라빈 샤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M&M) 자동차 부문 대표는 최근 영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향후 5년 간 매년 쌍용차의 새로운 모델을 영국 시장에 투입 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쌍용차가 티볼리를 주력으로 한국 시장에서 주목할 성장을
SK주식회사 엔카가 지난 3월 성인남녀 438명을 대상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과 가장 잘 어울리는 차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군인 역할로 출연 중인 배우 송중기와 현대자동차 올 뉴 투싼이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꼽혔다고 1일 밝혔다.올 뉴 투싼은 극 중 특전사 대위 유시진(송중기 분)의 차로 등장해
BMW가 100년 기업의 역사를 기념하는 추억의 모델 M1을 2016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했다. BMW를 상장하는 모델 중 하나인 M1은 1978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다. BMW 최초의 M 디비전 모델인 M1 쿠페는 레이싱을 위해 특별 제작된 슈퍼카로 1981년까지 수작업으로 제작됐으며 현재 각종 클래식카 경매에서 10억 원 이상의 고가에 거래되고
재규어가 세계 최초의 슈퍼카인 XKSS의 부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XKSS는 전 세계에 남아있는 모델이 많지 않은데다 1955년부터 1957년까지 ‘르망 24시간 레이스’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레이싱카 재규어 D-타입을 로드카로 변형시킨 모델로 당시 주목을 받았던 모델이다. 재규어는 1957년 브라운스 레인 공장 화재로 손실된 9대의 XKSS를 당시
람보르기니 공식 신규 딜러사 람보르기니 서울 SQDA 모터스는 최근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후륜구동 슈퍼카 우라칸 LP 580-2가 첫 출고됐다고 23일 밝혔다.우라칸 LP 580-2는 2015년 LA 오토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우라칸 패밀리의 대부격인 LP 610-4모델의 후륜구동 버전으로 개발된 LP 580-2 모델은 5.2리터 10기통
FCA그룹으로부터 분사를 완료하고 독립 기업이 된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가 중국 베이징 오토모티브, BAIC와 페라리 테마파크 설립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이는 중국 주요도시 내에 건설될 페라리 테마파크의 디자인 라이선스 및 건설과 운영에 대한 내용이다.페라리가 아시아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테마파크는 최초의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 월드
그룹 로터스의 공식 한국 딜러인 엘케이오토가 로터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스포츠카인 신형 로터스 에보라 400 모델을 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고 밝혔다.17일 국내에 첫 선을 보이게 되는 신형 에보라 400은 지난 2015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발표한 로터스가 고유하게 지켜 온 경량화된 바디와 뛰어난 디자인은 물론 로터스 에보라 S보다 한 층 진화한
맥라렌이 독특한 컨셉의 모델을 공개한다. 일상적인 주행에 초첨을 맞춘 실용적인 2인승 미드십 엔진에 루프와 해치 도어까지 글래스가 적용된 이 모델은 기존 570 시리즈의 변종 모델인 570GT다.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인 570GT는 맥라렌이 추구하는 슈퍼 스포츠카의 성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실용적 기능이 강조됐다.570GT는 최근
벤틀리 등 슈퍼카 브랜드들의 SUV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는 가운데 마세라티도 최초의 SUV 르반떼를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마세라티는 제네바모터쇼 공개에 앞서 브랜드 100년 역사 최초의 SUV 르반떼의 외관 이미지를 공개했다. 르반떼는 콰트로 포르테, 기블리, 그란 투리스모와 그란카브리오 모델에 적용되는 스포츠카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19일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의 그랜드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우라칸 LP 580-2’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에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의 675LT 스파이더가 오는 3월 열리는 2016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한다. 맥라렌 675LT 스파이더는 이전과는 다른 강력한 성능과 디자인으로 한정판 500대의 판매가 이미 완료된 상태다. 경주용 차량인 650S GT 등과 함께 맥라렌 슈퍼 시리즈의 계보를 잇게 될 675LT 스파이더는 3.8리터 트윈터보 V8엔진에서 쵝고출
극강의 성능을 과시하는 재규어 F-TYPE SVR이 오는 3월 1일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있는 F-TYPE SVR은 SVR 배지가 부여되는 최초의 재규어로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 최고 321km의 속도로 즐기는 짜릿한 스포츠카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가볍고, 빠르고 더욱 강력해
포드 RS가 강력한 핫 해치 라인업으로 올 봄 미국에서 출시된다. 올 뉴 RS는 포드 최초로 독일 자를루이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이다. 포드 포커스 ST와 피에스타 ST는 비평가로부터 절찬과 호평을 얻고 있으며, 피에스타 ST는 지난 해 9%의 판매 증가율을 기록했다.포드는 올해 3개의 고성능 모델을 투입할 예정이며 포커스 RS 외에도 올 가을 F-150 랩
아큐라의 차세대 슈퍼카 NSX의 가격이 공개됐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아큐라 NSX 슈퍼카는 미국에서 15만6000달러(1억 8000만 원)에 판매되며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20만5700달러(2억4000만 원)으로 가격이 치솟는다.아큐라는 NSX 1호차를 내년 1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배럿 잭슨 컬렉터 경매에서 차대번호(VIN) 001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