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속 321km, 재규어 F-TYPE SVR

  • 입력 2016.01.27 17:4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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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성능을 과시하는 재규어 F-TYPE SVR이 오는 3월 1일 개막하는 2016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있는 F-TYPE SVR은 SVR 배지가 부여되는 최초의 재규어로 일상적인 용도는 물론, 최고 321km의 속도로 즐기는 짜릿한 스포츠카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가볍고, 빠르고 더욱 강력해진 신형 F-TYPE SVR은 비약적으로 향상된 성능에 재규어의 독창적인 스타일에 SVR의 차별화된 요소들이 결합됐다.

 

재규어 관계자는 "새로운 F-TYPE SVR은 세계 최고 수준의 성능 및 디자인 전문가들에 의해 창조된 최초의 시리즈"라며 "200mph(321km/h)로 일상적인 운전이 가능한 전천후 슈퍼카로 마니아를 위해 특별하게 새로운 티타늄 배기 시스템의 사운드가 제공되는 컨버터블 버전도 제작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F-TYPE SVR은 F-TYPE, F-TYPE 프리미엄, F-TYPE S, F-TYPE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과 F-TYPE R의 다양한 컨버터블과 2017 F-TYPE 쿠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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