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부산 국제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자사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K5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하 K5 PHEV)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K5 PHEV는 강력한 동력 성능과 배터리 완전 충전시 최대 44km를 전기모터로만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K5 PHEV는 9.8kWh 대
아우디 코리아는 오늘(2일) 진행된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올해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종의 차량을 선보였다.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고성능 스포츠카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Q30을 비롯한 자사 대표 모델들을 선보였다. 고성능 하이브리드 Q50S 하이브리드, 인피니티 플래그십 세단 Q70, 뉴 QX50, Q50S 하이브리드 등 총 4대를 전시했다.Q30은 인피니티 최초의 준중형 크로스오버로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토요타 브랜드는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From SMART HYBRID To SMART FUTURE’ 를 주제로 수소연료전지차 ‘미라이’, 1인용 소형 전기차 ‘TOYOTA i-Road’를 비롯, ‘4세대 프리우스’, ‘RAV4 하이브리드’ 등 총 8종의 친환경 모델을 전시했다.토요타의 수소연료전지차
한국닛산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관을 마련,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올 뉴 알티마’ 등을 포함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였다.올 뉴 무라노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한 ‘레저
토요타 자동차가 부품 공장의 폭발사고로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31일 토요타 자동차는 부품 공급사의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부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1일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아이치현에 위치한 다카오카 공장의 일부 생산 라인이 가동을 멈춘다.폭발 사고는 지난 30일 오후 12시 5분 경 아이치현 소재 아이신이 운영하는 카리야 공장에서
지난해 4분기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폭스바겐 그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31일(현지시간)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해 34억4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실적 악화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기록한 것.마티아스 뮬러 폭스바겐 그룹 CEO는 “어려운 조건에서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 혼다 아큐라 NSX가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헤네시 퍼포먼스의 손을 거쳐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최근 헤네시 퍼포먼스는 페라리488에 버금가는 아큐라 NSX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네시와 NSX의 인연은 각별하다. NSX 1세대는 헤네시 퍼포먼스 설립자 존 헤네시가 1991년, 회사 설립 초창기에 처음으로 변경을 시도한 차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이 시험 주행 중 포착됐다. 벤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크로스오버에는 ‘GLB’라는 이름이 붙여질 것으로 보인다. GLB 양산 여부에 대한 벤츠의 공식적인 확인은 없었지만, 포착된 차량의 크기로 미뤄 보아 외신들은 벤츠의 GLA와 GLC 사이의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GLB는 A클래스 해치
최근 일본 콘즈 모터스가 주최한 콘즈 서킷 체험 2016에서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트랙터가 공개됐다. 전면과 후면에서 보면 거대한 군용 로봇처럼 보이지만, 이는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MACH VRT T4i”라는 플래그십 트랙터다.이 트랙터는 6기통 6057cc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ZF사의 CVT 변속기가 맞물려 최대 출력은 200~250마력을 발휘한다.
폭스바겐 그룹이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엄격해지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따른 조치로, 폭스바겐이 디젤 게이트 스캔들로 손상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폭스바겐 그룹은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먼저 2020년까지 순수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20종으로 늘린다는 계
BMW가 지난 2014년 M5의 30주년 기념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M3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30 Jahre 에디션’ 모델을 2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M3는 1985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데뷔, 1986년 첫 출시됐다. M3 30 Jahre 에디션은 기존 M3 모델보다 주행 성능을 한껏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정 모델은 M3의 콤패티
아우디 코리아가 6월 3일부터 열리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개 차량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로 올해 하반기 출
포르쉐가 디지털화 관련 자체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디지털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르쉐의 선도적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포르쉐 감독이사회는 ‘포르쉐 디지털 유한회사’의 설립을 승인했다고 30일 밝혔다.새 자회사의 대표이사로는 미국의 IT 컨설팅 전문업체 가트너를 떠나 최근 포르쉐에 합류한 틸로 코슬로브스키가 임명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더 뉴 E클래스와 더 뉴 S클래스 카리브올레 등 차량 10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Fascination Mercedes!’를 주제로 베스트 셀링 세단, 고성능 모델 등을 선보인다. 지난 디트
GM이 중국에서 엔진 결함으로 인해 리콜을 실시한다. 26일(현지시간) GM이 엔진 크랭크케이스 밸브의 부식 가능성으로 오는 8월 15일부터 216만대 리콜을 시작한다고 중국의 주요 소비자 보호 감시단체는 밝혔다.리콜 대상 차량은 뷰익 엑셀르 83만4000대, 쉐보레 크루즈 110만 대, 쉐보레 에피카 15만9000대, 쉐보레 아베오 1만8000대가 될 것
신형 BMW X1이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 테스트에서 이전보다 향상된 등급을 받으며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26일(현지시간) IIHS는 2016 BMW X1이 충돌안전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평가에서 BMW X1은 스몰 오버랩 부문에서 ‘미흡’ 등급을 받았지만, 신형 모델을 대상으로 한
전 세계 기아자동차 해외 정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국에서 갈고 닦은 정비 실력을 겨뤘다.기아자동차는 해외 우수 정비기술인력 육성을 위해 현대자동차그룹 남부 연수원과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지난 23일부터 4박 5일간 ‘제8회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기아자동차가 2002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는 ‘전세계 정비사 경진대회’는 세계
지난해 12월, 뒷열 탑승자에 대한 안전도 평가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구체적인 방안을 내놨다. NHTSA는 25일(현지시간) 오는 2019년부터 5-스타 안전도 평가 시 충돌 시험용 더미(충돌 시험용 인체 모형)를 뒷좌석에도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우버, 리프트 등과 같은 차량 공유 서비스가 등장해 차량 뒷좌석에 앉는 사람이
토요타 프리우스가 미국에서 최고 연비 기록을 갈아 치웠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신형 프리우스가 연비 평가에서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신형 프리우스는 총 연비 22.1km/l를 기록했다. 이전 세대 프리우스의 연비(18.7km/l)를 가뿐히 넘어서는 수치다. 지금까지 컨슈머리포트 연비 테스트에서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