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와 시트로엥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해외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모델들의 연이은 출시와 서비스 강화를 통해 2014년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한불모터스의 올해 판매목표는 4500대다.푸조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총 2776대가 판매됐다. 시장 진출 이래 가장 높은 연간 판매량으로, 2012년 대비 약 15%가량 성장한 수치다.국내 수입차 시
지난 해 우리나라에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하는 작업이 마지막 절차를 마쳤다.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6일, 경기도 파주 예술인 마을 헤이리에서 지난 해 12월 16일 발표한 '2014 올해의 차(2014 Car Of The Year)' 후보 모델 10개를 대상으로 실차 테스트 및 평가를 진행했다.협회 소속 기자 가운데 총 13명이 참가한
국토교통부가 2013년 12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1940만864대로 2012년말 대비 2.8% 증가했으며, 이로써 2015년 상반기 중에는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2천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6일 밝혔다.이러한 자동차 증가세는 국산차의 신규 모델 출시와 수입차의 인기 상승에 따른 신차 판매량 증가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며,
볼보 XC 컨셉트 쿠페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미래 디자인을 제시하며 이번 주 두 개의 권위있는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볼보 컨셉트 XC 쿠페는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개최하는 2014 EyesON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의 컨셉트 카(Best Concept Car)'와 '최고의 컬러, 그래픽 및 재료를 사용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올 3월 국내 출시 예정인 뉴 그랜드 C4 피카소(New Grand C4 Picasso)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What car?)’의 ‘2014 올해의 자동차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뉴 그랜드 C4 피카소는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활용성을 인정 받아 ‘2014 올해의 MPV'
GM 캐딜락 브랜드가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ATS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캐딜락 최초의 컴팩스 럭셔리 쿠페 모델인 ATS 쿠페는 최고출력 272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321마력 3.6리터 6기통 엔진을 탑재했다.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델이 선을 보인 ATS 쿠페는 가볍고 견고한 차체 구조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중
인피니티가 포뮬러1(F1) 최강 팀인 레드불 레이싱티과의 기술협력을 기반으로 개발한 콘셉트카 '인피니티 Q50 오 루즈(INFINITI Q50 Eau Rouge)'를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Q50 오 루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디자인 콘셉트 카다, 전면 스플리터, 리어 디퓨저, 사이드 실 스커트, 루프
도요타는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대담한 디자인의 새로운 스포츠 쿠페 컨셉 도요타 FT-1을 세계최초로 공개했다.FT-1은 도요타의 미래 스포츠카 디자인의 방향을 제시하는 모델로 사람들을 흥분시키는 스포츠카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개발됐다. 지난 해 40주년을 맞은 토요타 캘티(Calty) 디자인 연구센터가 개발을 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올해 첫 모터쇼 '2014 북미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우리시간으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코보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앞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CES에서 기발하고 혁신적인 자동차들이 대거 선을 보여 다소 맥이 빠지기도 했지만 올해 모터쇼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
닛산 자동차가 13일 개최된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스포츠 세단 컨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닛산 자동차 창립 80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스포츠 세단 컨셉트는 차세대 디자인과 스포티 스타일에 대한 디자인 연구를 바탕으로 스포츠 세단의 본질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최첨단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에 열광하는 오너들을 대상으로 한 닛
피아트-크라이슬러가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번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는 올 뉴 크라이슬러 200은 우아한 디자인과 경쾌한 주행감각, 사용자 친화적인 첨단 기술 등을 갖춘 4도어 중형 세단이다. 올 뉴 200은 그릴과 헤드램프를 처음으로 같은 선상에 배치함으로써 더욱 세련되고 정제된 느낌을 선
기아차 미국 디자인센터(캘리포니아 소재)가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개발한 10번째 콘셉트카 ‘GT4 스팅어(개발명 KCD-10)’가 13일(현지시간) 개막한 2014 북미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GT4 스팅어는 2.0 터보 GDi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315마력(hp)의 강력한 동력성능과 설계 단계부터 주행 성능에 중점을 둬
현대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NAIAS)'를 통해 신형 제네시스를 미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제네시스는 현대차의 디자인 철학을 한 단계 발전시킨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 입체적인 볼륨감과 프리미엄 헥사고날 그릴이 돋보이는 전면부와 날렵하게 면처리 된 C필라로 역동적인 요소
쉐보레의 아이콘, 럭셔리 스포츠카 쉐보레 콜벳이 2014년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 13일(현지시간)일 북미오토쇼 개막에 맞춰 열린 시상식에서 쉐보레 콜벳은 승용차 부문 올해의 차로 발표가 됐으며 이와함께 실버라도가 트럭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됐다.콜벳의 수상으로 GM은 작년 캐딜락 ATS에 이어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A6의 뿌리는 1968년 데뷔한 ‘아우디 100’이다. 아우디가 알파벳 A와 숫자로 이어지는 새로운 작명을 시작하면서 1994년 A6로 이름을 바꿨다. A6는 독일 삭소니의 아우디(Audi), 반더러(Wanderer), 호르히(Horch), 데카베(DKW) 4개사가 1932년 합병한 이후 가장 성공적인 E세그먼트로 자리를 잡았다.또한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한국지엠이 준대형 럭셔리 세단의 대표 주자인 2014년형 알페온(Alpheon)의 1월 말 출시에 앞서 사전계약에 돌입했다.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정숙성으로 정평이 난 알페온은 GM의 첨단 콰이어트 튜닝 기술로 실내 정숙성을 구현했고, 편의성과 세련된 감각을 더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했다.또, 라인까지 세심하게 다듬은 리퀴드 메탈(Liqui
메르세데스-벤츠의 쿠페 라인업에 더 뉴 CLA 클래스가 추가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3일,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인 더 뉴 CLA 클래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CLA 클래스는 2013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했으며 작년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가 됐다.이날 국내에는 더 뉴 CLA 200 C
1년여의 공백을 깨고, 램1500 모시 오크(Mossy Oak) 에디션이 복귀했다. 2014년형으로 업데이트 된 모시 오크 에디션은 6피트 4인치, 5피트 7인치의 침대 길이에 램박스 화물 관리 시스템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처음 개발이 됐다.2011년 램 트럭 라인업에 추가된 모시 오크 에디션은 아웃 도어 마니아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다. 이 때문에 램
2015년형 아우디 Q3가 2014년 가을 미국 출시를 앞두고 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NAIAS)에서 공개된다.신형 Q3는 SUV의 실용성을 살리면서도 쿠페 타입의 스타일을 갖춘 프리미엄 컴팩트 SUV로 뛰어난 품질과 고급 편의사양을 갖추고 있다.20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2.0-리터 TFSI엔진과 6단 팁트로닉 트랜스미션을 탑재한 신형 Q3에는
폭스바겐이 차갑고 강인한 외관으로 새롭게 부활한 비틀 듄(Beetle Dune) 컨셉트카를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비틀의 스타일과 성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듄 컨셉트카는 2인치 스키 한쌍을 탑재해 어디서나 스키를 즐길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여름에는 샌드보드 탑재도 가능하다.듄은 지난 2000년 LA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