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페시아의 모든 기능들을 클러스터에 통합한 파격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2015년형 아우디TT의 스케치 이미지가 공개됐다.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3월6일~16일/현지시간)에서 데뷔하게 될 신형 TT는 네개의 링으로 구성된 아우디의 앰블럼을 라디에터 그릴에서 후드로 옮긴 것이 외관의 가장 큰 변화다.또한 상향등이 반대편 주행 차량
아우디가 또 하나의 매력적인 컨버터블을 내 놨다. 3월 개막하는 2014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S3 카브리올레는 오픈 타입의 컴팩트 스포츠카다.4개의 도어를 가진 4인승 컨버터블로 4430mm의 전장에 직물형 소프트탑 구조를 갖고 있다. 소프트탑이 열리고 닫히는 시간은 18초, 취향에 따라 각기 다른 3개의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세단과 스포
바다를 항해하는 크루즈에서 영감을 얻은 볼보의 스페셜 에디션 '오션 레이스'가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다. 오션 레이스 에디션 라인업은 V40, V40 크로스 컨트리, V60 및 XC60으로 구성됐다.볼보는 또 이번 제네바모터쇼에 역동적인 외관과 핸들링이 특징인 V70 및 XC70 에디션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오션 레이스는 크루저급 요트를 타
인피니티가 지난 15일부터 시작해 4주동안 주말마다 전국 인피니티 전시장을 순차적으로 돌며 Q50 VIP 런칭 이벤트인 'Unveiling The new Infiniti Q50'을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지난 11일, Q50 출시 이후 하루 만에 계약대수 200대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국 각지의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Q50
이탈리아의 자동차 메이커 피아트 자동차 그룹과 미국 빅3 중 하나인 크라이슬러 그룹을 통합하는 새로운 회사명이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FCA)로 결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피아트 그룹은 전미자동차노동조합 산하 퇴직건강보험기금이 보유하고 있던 크라이슬러 그룹 LLC의 잔여 지분 41.4616%에 대한 인수를 1월 20일 완료함에 따라 피아트 자동차 그룹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위스 튜닝전문 업체 린스피드(Rinspeed)가 이번에는 테슬라도 울고갈 자동주행전기차 'XchangE'를 내놨다.전기차 컨셉트카 XchangE는 평범한 세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관과 달리 실내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가득하다.가장 독특한 구성은 독립적인 운전석 대신 대시보드 한 가운데에 스티
독일산 디젤차의 등쌀이 더 심해지고 있다. 수입차 시장에서의 몸집은 날로 커지고 있고 디젤차에 곁눈질도 하지 않았던 국내 메이커들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한 때 어깨를 겨루며 대등한 경쟁을 벌여왔던 일본 메이커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하이브리드카다 뭐다 해서 디젤차에 이런 저런 대응을 했지만 성적은 늘 초라했다. 일본 빅3(토요타, 혼다, 닛산) 가운데
한국닛산의 대표모델인 2014년형 알티마와 2014년형 패스파인더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 기관 켈리 블루 북이 주관한 '2014 베스트 패밀리 카(Best Family Cars of 2014'에 선정됐다.2014 베스트 패밀리 카에는 가족친화적인 차량을 대상으로 한 전문가 평가에서 상위권에 오른 총 11개 브랜드 21개 차량이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총 여섯 차례 열리는 '아우디 R8 LMS 컵 2014' 시리즈에 출전하는 팀 아우디 코리아의 레이싱 카를 디자인하는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17일 시작된 이번 공모전에는 아우디 디자인과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팀으로 참가할 경우 2명의 인원 제한이 있다.수상작은 아우디 독일
세상은 넓다. 가볼 곳도 많고 가봐야 할 곳도 많다. 언제부터인가 한국인들은 이렇게 창문 너머의 세상을 동경하기 시작했다. 멀쩡한 집을 놔두고 야산에 텐트를 치는 것도 모자라 ‘복불복’을 하지 않고도 이 엄동설한에 야외취침을 즐기기도 한다.일상을 벗어나고 싶어하는 것은 일탈이 주는 묘한 스릴 때문이다. 정해져 있거나 먹고 자는데 아무런 불편이 없는 정형화된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7일, 푸조 대표 SUV ‘NEW 3008’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3008 악티브 1.6 e-HDi와 3008 알뤼르 2.0 HDi 두 모델이 출시된다.전세계적으로 50만대 이상이 판매된 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뛰어난 연비, 재치 있는 수납공간,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100년의 역사를 빛낸 12종의 차 중 최고의 아이코닉 카를 선정하는 페이스북 이벤트를 17일부터 진행한다.마세라티 브랜드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이번 이벤트는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 2주간 마세라티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serati.korea)을 통해 진행된다.마세라티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
아우디의 소형세단 A3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1월의 차’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 경인아라뱃길아라마리나에서 1월 출시된 아우디 ‘A3 세단’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4도어 쿠페 CLA, 한국닛산의 SUV 패스파인더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아우디 A3는 이날 평가에 참석한 14명의 회원 가운데 8명이 선택해 1월 최고의 신
현대차는 17일부터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2014’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싼타페 2014는 신규 리어 스포일러와 샤크핀 타입의 통합 안테나, 더욱 넓어진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운전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또한 닦임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우천시 빗물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 및
토요타 캠리 등 주요 모델 5개가 U.S 뉴스 & 월드리포트가 주관한 ‘2014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에 선정됐다.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21개 세그먼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를 베스트카로 발표한다.올해에는 가치에 있어서는 미국 자동차 최저가 비교사이트인 트루카닷컴의 평균거래가격과 자동차전문 데이터 제
닛산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com)이 선정한 '12 베스트 패밀리 카 2014)에 로그, 알티마,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베스트 패밀리카는 켈리블루북 전문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11개 브랜드와 21대 차량에 대한 평가로 선정된다.켈리블루북은 지난 2년 동안 풀 체인지된 닛산의 핵심 모델 5대 중 로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올 뉴 2015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2014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2014 캐나다 국제 오토쇼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다.이번에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2015 크라이슬러 200은 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북미 시장을 위해 구축된 4도어 중형세단 2015 크
전체 길이가 4342mm밖에 되지 않는 BMW A세그먼트 2시리즈의 밴 버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쿠페에 이은 2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의 길이는 4342mm로 미니 브랜드의 컨트리맨 등보다 약간 더 길어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신형 스포츠카 '맥라렌 650S'를 공개한다.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될 맥라렌 650S는 흥미로운 성능과 호화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가지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650S는 멕라렌 12C와 P1의 중간 세그먼트로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650S에 대한 자세한 제원 등의 정보는 제네바모터쇼
쉐보레가 국립 콜벳 박물관에서 발생한 대규모 싱크홀로 파손된 시설을 복구하고 손상된 차량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있는 콜벳 박물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전시된 차량 8대가 지하로 추락하는 참변을 당했다.쉐보레는 즉각 박물관 복원을 선언하고 미시간주 워런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팀이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