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그랜드 C4 피카소, 영국 왓카 ‘올해의 MPV’ 선정

  • 입력 2014.01.15 11:13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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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올 3월 국내 출시 예정인 뉴 그랜드 C4 피카소(New Grand C4 Picasso)가 영국 자동차 전문 매거진 ‘왓카(What car?)’의 ‘2014 올해의 자동차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뉴 그랜드 C4 피카소는 세련된 스타일과 편안한 활용성을 인정 받아 ‘2014 올해의 MPV' 모델로 선정됐다.

뉴 그랜드 C4 피카소는 강렬한 외부 디자인과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까지 고려한 인테리어 테크놀로지, 높은 엔진 효율 등 다양한 장점을 지닌 차량이다.

비행기 1등석 좌석에서 볼 수 있는 ‘릴렉스’ 좌석 시스템, 7인치 터치패드와 12인치 파노라마 HD 화면 등을 차량 내에 탑재했다. 여기에 질소산화물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기술도 호평 받고 있다.

시트로엥 뉴 C4 피카소는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유럽에서 약 6만여 대가 판매되며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암존탁과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선정한 ‘2013골든 스티어링 휠’, 영국 유력 자동차 매거진 BBC 탑기어가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패밀리카’ 등 다수의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그 상품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왓카’는 1973년 출간된 영국의 권위 있는 자동차 전문지로, 매년 16개 부문에서 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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