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코리아가 외관과 실내 디자인을 과감하게 변화시킨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을 31일 출시했다. 디스커버리 랜드마크 에디션은 랜드로버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SUV 디스커버리를 기반으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이다. 외관은 20인치 휠이 기본 장착하고 나르비크 블랙 색상의 그릴과 펜더 벤트, 사이드 미러 캡이 포함된 랜드마크 에디션 익스테리어 팩이
2016 부산모터쇼가 최고급 대형 SUV 모델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최근의 모터쇼는 환경과 고성능에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고성능, 고급형 그리고 SUV를 전면에 내 세우고 있다.북미 및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이들 모델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벤틀리와 재규어 등 럭셔리 브랜드의 SUV가 최근 잇따라 출시됐고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된다. 럭셔리 브랜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SK텔레콤과 함께 개발한 ‘재규어 랜드로버 T맵’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 T맵’은 모바일 내비게이션 사용률이 높은 국내 환경에 맞춰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브랜드 전용 내비게이션 앱이다.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인컨트롤 터치 프로’에서 실시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오는 2016 부산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 7종을 포함해 총 10종의 재규어 랜드로버 최신 라인업을 출품한다고 26일 밝혔다. 핵심 공개 차량은 재규어 F-PACE와 랜드로버의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이다.이 외에도 재규어 F-TYPE 브리티시 디자인 에디션 컨버터블, 뉴 XJ 다이아몬드 리미티드 에디션, XE AWD 모델, 랜
운전 중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 요소에 대비하려면 충분한 시야 확보가 중요하다. 그러나 오늘날 세련되고 멋진 외관 스타일만 선호한 차량이나, 에어로 다이내믹에 중점을 둬 디자인 된 차량들은 운전자의 시야를 해치기도 한다.이 때 후방 카메라, 사각지대 모니터, 전방추돌경보 시스템 등의 운전 보조 시스템은 시야의 한계를 보완해준다. 그러나 이런 시스템들은 운
토요타자동차가 조수석 측면에 장착된 타카타 에어백 결함과 관련해 160만 대 리콜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금까지 토요타는 타카타 에어백이 장착된 자사 차량 473만 대를 미국에서 리콜했다.이번 추가 리콜 대상 차량은 2006년부터 2011년 사이에 생산된 코롤라, 매트릭스, 야리스, 4러너, 시에나, 사이언 xB, 렉서스 ES, 렉서스 GX, 렉서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도로교통사고 안전예방을 위한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2016년에도 이어 나간다.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열린 ‘제 6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 내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23일 밝혔다.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은 연평균 1만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성남 서비스센터에 신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한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설명이다.성남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총면적 270평 규모의 실내 전시장 외에 야외 전시 공간을 갖춰 최대 40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건물 2층에서는 신차 구매상담 공간을 마련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일부 모델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의 재규어 XE 등 2개 차종(2331대)과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GS350 등 2개 차종(4198대)의 연료장치 결함이 발견됐다.재규어 XE는 연료필터와 연료공급호스를 연결하는 부품의 설계 결함으로 호스가 이탈돼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5개 차종을 비롯한 30여개 차종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예년과 달리 모터쇼 개막을 앞두고 참가 업체들이 월드 프리미어와 신차에 대한 정보를 미리 공개하지 않고, 수뇌부 출동 등 깜짝 공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벡스코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세
일본 에어백 제조업체 타카타의 에어백 결함과 관련, 혼다자동차가 선제조치로 문제가 된 타카타 에어백 인플레이터 2000만 개 이상을 리콜할 계획이라고 일본 닛케이 신문이 지난 8일 밝혔다. 앞서 미국 NHTSA는 지난주 치명적 결함이 있는 타카타 에어백 4000만 개를 추가로 리콜을 명령한 바 있다.에어백 결함의 원인은 에어백을 부풀리는 인플레이터 이상으로
보통 사람들보다 큰 키 또는 덩치를 가진 사람은 ‘물건’을 고르는데 신중하고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마음에 드는 물건을 사기도 어렵다. 자동차는 더욱 그렇다. 마음에 쏙 드는 차보다는 불편하지 않은 차를 고르는 데 익숙하다. 키가 작고 왜소한 사람도 다르지 않다.마음에 든다고 무턱대고 큰 차를 샀다가는...그건 상상에 맡겨야겠다. 美 소비자 잡지
중국의 모터쇼가 달라지고 있다. ‘2016 베이징모터쇼’는 많은 부분에서 바뀌었는데, 이전에 보여줬던 중국 모터쇼 특유의 부정적인 요소들이 많이 사라졌다. 베이징모터쇼가 이전의 중국 모터쇼들과 달라진 점을 크게 3가지 키워드로 정리했다.1. 짝퉁‘짝퉁의 천국’ 중국의 모터쇼장은 과거 세계 각국의 유명 자동차들을 베낀 중국차들이 부스를 가득 메워왔다. 중국
수입차 시장을 이끌어 왔던 유럽계 브랜드가 부진한 가운데 일본과 미국 업체들이 공격적인 신차 출시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틈새 공략에 나섰다.지난 1분기 전체 수입차 등록은 5.0%의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일본과 미국 브랜드는 각각 2.6%, 0.8% 증가했다. 폭스바겐과 BMW의 부진이 유럽계 브랜드 전체의 판매 감소에 가장 큰 영향을 줬지만,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기업 철학인 고객 제일주의 실현을 위해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 강화를 도모하고 기업 비전을 공유하는 ‘2016 비전 재규어 랜드로버’를 지난 14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백정현 대표 등 본사 임직원, 전국 9개 리테일러사 경영진, 우수 딜러 성과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총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3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전월보다 53.7% 증가한 2만4094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3월 등록대수는 전년 동월 2만2280대 보다 8.1% 증가했으며 2016년 1분기 누적 5만5999대는 전년 1분기 누적 5만8969대 보다 5.0% 감소한 수치다.3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5162대, BMW 4
남도에는 벚꽃이 만개했다. 여수에서 출발해 지리산 남쪽 기슭을 타고 오도재를 넘어가는 길 양옆이 자색을 모두 털어내지는 않았어도 수줍게 봉우리를 터뜨린 벚꽃으로 가득했다. 3월의 마지막 날, 재규어가 8년 만에 세대를 교체시킨 올 뉴 XF를 몰고 인적도 그렇고 오가는 차도 드문드문한 이 길을 330km나 달렸다.2인 1조로 디젤차인 20d와 가솔린차 25t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우수한 실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선발하고 이를 격려하기 위한 ‘2016 기술 경진대회’ 및 ‘서비스 어드바이저 롤 플레이 대회’를 개최했다.지난 18일에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16 기술경진 대회’가 진행됐다. 지난해부터 새롭게 운영된 재규어 랜드로버의 기술 교육 과정 및 기술 자격 제도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3월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4일간에 걸쳐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차종을 시승해 볼 수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개최한다.12일 서초, 한남, 동대문, 수원,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13일은 강남, 분당, 송파, 평촌 전시장, 19일은 대구, 전주, 부산, 원주, 인천 전시장,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월 1만6234대 보다 3.5% 감소했고 2015년 2월 1만6759대 보다 6.5% 감소한 1만5671대로 집계됐다. 2월까지 누적대수 3만1905대는 전년 동기 누적 3만6689대 보다 13.0% 감소했다.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2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 3787대, BMW 2916대, 폭스바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