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 성남 오픈

  • 입력 2016.05.18 09:37
  • 수정 2016.05.18 09:39
  • 기자명 이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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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단독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성남 서비스센터에 신규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프리미엄 서비스를 위한 인증중고차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설명이다.

성남 인증중고차 전시장은 총면적 270평 규모의 실내 전시장 외에 야외 전시 공간을 갖춰 최대 40대 차량의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건물 2층에서는 신차 구매상담 공간을 마련해 차량 상담부터 구매, 점검 및 정비까지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에 따르면 인증중고차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도입, 업계에서 유일하게 인증중고차 구입 후 2년 연장보증을 적용한다. 또 24개월간 24시 긴급출동 서비스, 원활한 차량 판매와 구매를 위한 리스 승계 및 금융 프로그램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기존 고객을 위한 신차 재구매 프로그램 ‘트레이드 인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이 이전 차량을 판매하고, 신차 재구매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인증중고차 전시장에서 전문가의 점검과 평가를 통해 소유 차량의 매매가를 곧바로 산정 받아 판매하고 신차 구매 혜택을 한 자리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올해까지 전국에 최대 7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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