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86을 베이스로 개발한 컨버터블 FT-86을 오는 7일 개막하는 제83회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소프트 톱이 적용된 FT-86 오픈 컨셉트카는 전동 개폐식 소프트탑을 적용, 86의 운전 재미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베이스 모델인 86과 같이 2인용 뒷 좌석이 마련돼 있고 인테리어는 밀라노 디자이너가 직접 컬러 코디네이터를 담당했다.
격년으로 열리는 ‘2013서울모터쇼(3월 28일~4월 7일)’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조직위는 27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모터쇼가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이번 모터쇼에는 13개 국가에서 331개의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가를 하고 관람객은 12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지난 해 가을 개장한 킨텍스의 2전시홀까지 확보해 전시면적
오는 3월 28일, 킨텍스(경기도 고양)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1일간 개최되는 '2013 서울모터쇼'가 30일 앞으로 다가왔다.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9대를 비롯해 전 세계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고 밝혔다.'자연을
BMW는 역동작인 디자인에 초점을 둔 새로운 글로벌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통합 글로벌 캠페인은 BMW 디자인의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놀라운 시각 효과를 사용, 컨셉트카 4시리즈 쿠페를 묘사한 TV광고로 제작됐으며 인쇄매체의 캠페인 초점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이다.BMW 웹사이트는 2012년 11월부터 BMW 디자인의 프로세스, 역사,
메르세데스 AMG가 최신 기술로 개발한 시거레트 레이싱을 2013년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마이애미 국제 보트쇼에서 14일(현지시간) 선보였다.SLS AMG 쿠페 전기차의 많은 구성 요소가 `시거레트 AMG 전기 컨셉트카`디자인에 적용돼 설계됐다. `시거레트 AMG 전기 컨셉트카`는 고성능 파워 보트이며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빠른 전기 구동 모
피아트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알파 로메오가 오는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2인승 스포츠카 4C를 데뷔시킬 것이라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자동차 애호가들의 주목을 끌고 있는 알파 로메오 4C는 후륜루동의 2인승 쿠페로 지난 2011년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트카의 외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4미터가 채 되지 않는 짧은 전장에 카본 파이버 모노코크
"전통적인 현명함에서 벗어나 더 과감하게 새로운 목표에 도전했다".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 법인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2013 NADA(미국딜러협회) 컨벤션 엑스포' 기조연설에서 현대차와 현지 딜러들이 전통을 깬 혁신적인 방식으로 디자인, 상품 유통 그리고 프리미엄 시장 진입에 성공하게 된 과정들을 소개했다.크라프칙 사장은 이날 딜러들의
지난 달 14일(현지시간) 개막된 북미오토쇼에서 데뷔한 제네시스의 후속 모델인 컨셉트카 HCD-14 소개 영상.동영상에는 HCD-14가 전면의 라이에이터 그릴은 기존 모델보다 더욱 웅장하고 과감한 디자인으로 변경했고 후드의 캐릭터 라인의 볼륨과 쿠페 타입의 루프라인은 지금까지의 차분한 프리미엄 세단 이미지를 탈피해 고성능 스포츠 쿠페에 더 가까운 실루엣을
기아차가 대형 럭셔리 크로스오버 차급에 도전하기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컨셉트카 ‘크로스 GT’가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7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에서 열린 ‘2013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된 ‘크로스 GT’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기술과 환경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럭셔리 CUV 컨셉트카로 강렬한 디자인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요타가 2인승 탠덤 시트를 적용하고 배출가스가 전혀없는 소형 컨셉트카 'i-road'의 이미지를 공개했다.오는 3월7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하는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데뷔하게 될 컨셉트카 i-road는 개인의 단거리 도심 이동을 위한 목적으로 개발이 됐다.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이동 수단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컨셉
기아차가 오는 2월19일 개막하는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크로스GT'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크로스GT는 쏘렌토보다 큰 사이즈로 육중한 차체에 기아차 고유의 디자인 컨셉이 반영됐다.특히 스포츠카 타입의 기다란 후드와 쿠페 타입의 루프라인, 치켜 올라간 벨트라인 등으로 기존의 크로스오버와는 전혀 다른 날렵한 실루엣을 보여주고
오는 3월 29일(현지시간) 미국 맨하튼 제이콥 K 자빗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113년 역사의 '2013 뉴욕국제오토쇼'의 포스터가 공개됐다.현지시간으로 24일 공개된 뉴욕오토쇼의 포스터는 자동차의 앰블럼으로 형상화된 자유의 여신상을 아이콘으로 만들어졌다.존 라소라 뉴욕오토쇼 회장은 "캐년 오브 히어로즈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자유의 여신상을 이번
BWM와 도요타가 차세대 리튬전지인 '리튬에어' 등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협약을 24일 체결했다.두 회사는 차량 경량화 및 배터리 기술뿐만 아니라 연료전지차량 차량 시스템도 공동개발에도 합의했다.도요타의 하이브리드 기술과 BMW의 전기차 기술이 세계 최고 수준인만큼 이번 협약은 세계 자동차 산업의 미래 기술을 한 단계 앞 당기는 중대한
세계적인 자동차 전문 매거진 모터트랜드 편집진이 2013 북미국제오토쇼에 출품된 모델 가운데 최고와 최악의 차를 발표했다.개인적 성향에 따라 지명한 모델들의 편차가 크게 나타난 가운데 현대차가 야심차게 내놓은 제네시스 후속 HCD-14는 3명의 편집자들에게 최악의 차로 선정되는 수모를 당했다. 2014 쉐보레 코르벳 스팅레이과 같이 한몸에 기대를 받았거나
현대차 제네시스의 후속 베이스 모델인 HCD-14가 미국 디토로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오토쇼(NAIAS)에서 최고의 컨셉트카로 선정됐다.제네시스 컨셉트카는 미국의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매거진 오토위크 편집진이 이번 오토쇼에 출품된 59개의 컨셉트카를 대상으로 실시한 투표를 통해 2013 북미 오토쇼 '베스트 컨셉트카'로 선정됐다. 오토위크는 "제네시
폭스바겐이 지난 14일 개막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컨셉트카 `크로스블루(CrossBlue)`와 파사트 퍼포먼스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혁신적인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 신개념 중형 SUV 크로스블루=폭스바겐이 이번 2013 북미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크로스블루는 디젤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
북미국제오토쇼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14일(현지시간) 개막했다. 매년 가장 먼저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에는 전 세계 60여개국, 160여개 완성차업체와 부품사가 참여했다.올해 북미오토쇼의 특징은 친환경 고효율 기술을 과시해왔던 예년과 달리 고성능 프리미엄 모델이 대거 전시됐다는 점이다. 북미오토쇼를 통해 데뷔했거나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
도요타가 14일(현지시간) 개막한 ‘2013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월드 베스트셀링카 코롤라의 컨셉트 모델인 코롤라 퓨리아(Corolla Furia)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베일을 벗은 코롤라 퓨리아는 코롤라 모델의 후속 신차 콘셉트카로 도요타 브랜드의 차세대 디자인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모델이다. `아이코닉 다이나미즘(
현대차가 ‘2013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차세대 프리미엄 차량의 디자인 비전을 제시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북미오토쇼에서 현대차는 프리미엄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HCD-14’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의 14번째 콘셉트카인 ‘HCD-14’는 후륜 구동 플랫폼에 루프에서 트렁크까지 매끈하게 이어지는 쿠페
인피니티는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시작된 '2013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Q50은 2014년식부터 변경되는 새로운 명명체계를 도입한 최초의 모델로 ‘영감을 주는 퍼포먼스(Inspired Performance)’와 ‘탑승자를 위한 환대(Hospitality)’라는 인피니티의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