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86을 베이스로 개발한 컨버터블 FT-86을 오는 7일 개막하는 제83회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다.
소프트 톱이 적용된 FT-86 오픈 컨셉트카는 전동 개폐식 소프트탑을 적용, 86의 운전 재미와 자연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베이스 모델인 86과 같이 2인용 뒷 좌석이 마련돼 있고 인테리어는 밀라노 디자이너가 직접 컬러 코디네이터를 담당했다.
특히 밝은 화이트와 블루 컬러를 조화롭게 적용해 고급스럽게 꾸몄고 플로어 매트와 시트에는 황금색 스티치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