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의 차세대 크로스오버의 개발 컨셉을 보여주는 컨셉트카 'LF-NX'의 이미지가 4일 독일에서 공개됐다.오는 12일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LF-NX는 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소형 크로스 오버다.일본의 전통 투구와 기모노를 닮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이 적용된 디자인은 렉서스가 추구하고 있는 '엘 피네
아우디가 최고출력이 700마력이나 되는 괴물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를 오는 12일 개막하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출품한다.독일 현지시간으로 3일 공개된 컨셉트카 아우디 스포츠 콰트로는 V8 트윈터보 엔진과 전기모터로 70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사륜구동형 하이브리드카다.1984년형 스포츠 콰트로의 외관을 연상시키는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오는 2016
볼보자동차가 미래 대형 세단,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장을 노린 새로운 타입의 컨셉트카 이미지를 공개했다.볼보는 화끈하게 변신한 컨셉트카 크래프트의 디자인이 향후 개발되는 신차의 모티브가 될 것이며 소비자들은 '감성가치'에 대한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
기아차가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니로(Niro, 프로젝트명 KED-10)의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벤가의 후속 컨셉트카로 알려진 니로는 양쪽 도어가 나비의 날개 모양으로 열리는 버터 플라이 도어를 채택했다. 피아트 500L, 포드 B-MAX 등과 경쟁하기 위해 기아
포드의 고급 미니맨 S-맥스(MAX)의 최신 컨셉트카 이미지가 공개됐다. 다음 달 열리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S-맥스는 유럽 시장을 노린 현지 전략형 모델로 포드 유럽 법인이 개발을 주도했다.몬데오와 플랫폼을 공유한 MPV인 7인승 다목적 미니밴 컨셉트카로 양산 모델 출시는 내년으로 계획이 돼 있다.그러나 구체적인 생산
오펠과 복스홀의 새로운 디자인 테마를 전망할 수 있는 파격적인 컨셉트카 '몬자'가 오는 9월 12일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선을 보인다.이 모델은 지난 1977년 역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됐던 '몬자'의 차명을 그대로 이어 받았다. 당시 몬자는 영국 복스홀 공장에서 생산돼 1982년까지 판매가 됐다.다른 것은 당시의 몬자가 6기통
도요타의 차세대 고성능 하이브리드카의 실체가 공개됐다. 도요타는 19일(현지시간), 내달 열리는 프랑크프루트 모터쇼를 통해 소개될 예정으로 있는 컨셉트카 '야리스 하이브리드R'의 이미지를 공개했다.공개 전 도요타의 새로운 고성능 하이브리드 라인업으로 소개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던 모델이다.3도어 해치백 야리스를 베이스로 제작된 이 모델은 4륜 구동 타입에
1990년 생산을 시작해 1999년 단종된 BMW 스포츠 쿠페 8시리즈가 다시 부활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유럽 현지 매체들은 최근 BMW가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 전문업체인 피닌파리나와 함께 개발한 컨셉트카 그란 루소 쿠페를 베이스로 8시리즈의 양산을 시작할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놨다.BMW 관계자들도 "8시리즈의 부활
BMW 컨셉트카 M4 쿠페가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 미디어 리셉션에서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BMW 차세대 고성능 스포츠카의 독창성이 처음 적용된 M4 쿠페는 향후 양산형으로 출시되는 M시리즈의 디자인 철학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모델로 주목을 받아 왔다.이날 전용 컬러인 '금빛먼지(Aurum Dust)'로 외관을 꾸민 컨셉트카 M4는 BMW M 디자인의
캐딜락이 16일, 컨셉트카 엘미라쥬를 공개했다. 컨셉트카 엘미라쥬는 캐딜락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한 새로운 차원의 운전과 탐험의 순수한 즐거움을 표현하는 그랜드 쿠페다.엘미라쥬는 2도어 그랜드 쿠페의 클래식 버전으로 유선형 디자인과 매력적인 후륜 구동 성능을 잘 표현하고 있다. 전장 250인치(5207mm) 엘미라쥬는 2도어 쿠페로 존재감이 뚜렷한 캐릭터와
아우디가 내 달 프랑크프루트 모터쇼 데뷔를 앞 둔 콰트로 컨셉트의 디자인 스케치를 전격 공개했다.하이브리드 타입의 이 컨셉트는 아우디가 1984년 시작된 콰트로 스포츠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개발한 모델이다.콰트로 컨셉트는 공격적 스타일의 외관을 가진 쿠페타입으로 아우디는 한정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0년 파리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혼다는 아큐라 NSX 컨셉트카가 오는 18일 개최하는 '2013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공개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아큐라는 이 행사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아큐라 NSX 컨셉트카는 오하이오주 레이몬드 혼다 R&D센터가 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새롭게 건설중인 최첨단 성능의 매뉴펙처링 센터 오하이오주 인근 매리스빌에서 생산될
마즈다가 미국 크림슨대학 아트센터컬리지오브 디자인과 공동으로 제작한 컨셉트카 '마즈다 딥 오렌지3'을 공개했다.컨셉트카 딥 오렌지3는 학생들이 직접 세부 디자인과 차체 구조를 제안하고 마즈다와 협력해 제작이 됐다. 3+3 좌석 구조를 갖춘 딥 오렌지는 경량 구조와 높은 부하를 견딜 수 있는 바디구조를 갖추고 있다.또한 주행 상황에 따라 구동력 배분을 최
기아차가 내달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일 소형 콘셉트카 KED-10의 외관 티저 이미지를 첫 공개했다.콘셉트카 KED-10은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제작됐으며 기존 소형차 개념을 새롭게 해석 세련되면서도 톡톡튀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라고 기아차 측은 설명했다. KED-10의 주요 제원과 특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2개의 문이 달린 세단형 승용차, 쿠페다. 이 멋진 차가 요즘 뜨고 있다. 제네시스 쿠페는 이미 있는 차고아반떼 쿠페가 가장 최근 출시된 데 이어 기아차도 K3의 쿠페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산 쿠페의 계보는 꽤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국산 최초의 양산 쿠페는 1986년 옛 대우차가 개발한 르망 레이서로 기록이 되고 있다. 앞서 현대차가 1974년 포
혼다가 25일(현지시간), 아큐라 NSX 프로토타입 슈퍼카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큐라 NSX 프로토타입은 오하이오주 렉싱턴에 위치한 오하이오 스포츠카 코스 혼다 인디 200인디카 시리즈 레이스에서 사전 공개됐다.아큐라 NSX 프로토 타입은 오는 8월 4일 레이스에 앞서 사전에 도로 코스를 돌며 코스에 적응할 예정이다. 레이스는 NBC 스포츠 네트워크로 생중
벤틀리가 오는 2016년 럭셔리 SUV를 출시한다고 23일 공식 발표했다. 벤틀리 SUV는 브랜드가 갖고 있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초호화 사양, 그리고 엄청난 가격 등으로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중동의 부호들은 벌써부터 구매를 문의할 정도로 호들갑을 떨고 있고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 회장도 이런 점에 고무돼 출시 일정을 앞 당긴 것으로 전해지고
오는 10월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기아차 신형 쏘울이 하반기 최대 이슈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최근에는 위장막으로 가린 신형 쏘울의 스파이샷이 종종 나돌면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개봉이 임박한 신형 쏘울은 2008년 9월 1세대 출시후 5년 만에 풀 체인지된 모델이다.지금까지 나온 자료들을 종합해 보면 신형 쏘울은 1세대보다 세련되고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그리고 아우디까지 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앞 다퉈 초대형 최고급 SUV 모델을 내 놓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세기의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빠르게는 2015년, 늦어도 2018년 안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이들 브랜드의 초대형 SUV는 지금까지 나온 모델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덩치와 파워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시트로엥의 ‘DS3 카브리오 레이싱 컨셉트카’가 영국의 ‘2013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공개됐다고 17일 밝혔다.굿우드 페스티벌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이번 컨셉트카는 WRC 제조사 타이틀을 8번이나 거머쥔 시트로엥의 레이싱 기술을 탑재한 소프트 탑 컨버터블 해치백 차량이다.‘울트라 스포츠 시크’를 지향하는 DS3 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