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쿠페 컨셉트카가 실체를 드러냈다.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4 북미오토쇼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쿠페 컨셉트카의 모델명은 'GT4 스팅어(Stinger)'.2.0리터 터보차져 엔진을 탑재하는 GT4 스팅어는 315마력의 강력한 파워의 후륜구동 타입의 정통 쿠페다.기아차는 GT4 스팅어가 LED 헤드램프, 20인치 알로이
닛산의 새로운 스포츠 세단 컨셉트카가 오는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초로 선을 보인다.스포츠 세단 컨셉트 카는 스포츠카의 원리를 세단에 적용시키는 닛산만의 전통적인 접근방법을 더욱 확대시켜 더욱 새롭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시로 나카무라 닛산 수석 부사장 겸 CCO는 "이번 오토쇼를 통해
차세대 엘리트 스포츠카의 미래를 제시하는 MINI 존 쿠퍼 웍스(JCW) 컨셉트카의 실체가 드러났다. 2014년 1월, 북미국제오토쇼(NAIAS)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이게 될 MINI JCW 컨셉트카는 전통적인 스타일에 혁신적인 화려함으로 변화를 줬다.또한 독창적인 밝은 하이웨이 그레이와 익숙한 MINI의 레드 컬러로 악센트를 주고 18인치 JCW
볼보자동차가 미래 디자인의 방향성을 예고하는 컨셉트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볼보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을 보여주고 있는 컨셉트카 XC 쿠페는 확장 가능한 플랫폼 아키텍처의 구성과 다양성을 엿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던져주고 있다.2014 북미국제오토쇼 데뷔를 앞두고 모두 3단계에 걸쳐 쿠페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볼보자동차는 첫 번째로
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판매될 신형 쏘울의 최초 스페셜 에디션 '레드 존(Red Zone)'을 공개했다. 레드존은 지난 2012 시카고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돼 주목을 받았던 컨셉트카 트랙스터(Track'ster)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생산 모델이다.내년 1분기 출시가 예정된 레드존 스페셜 에디션 쏘울은 화이트 색상에 공격적인 스타일 바디 키트와 전면 그
아우디가 내년 1월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할 예정으로 있는 소형 컨셉트카의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스포티한 디자인의 소형 컨셉트카로 일반 도로는 물론이고 트랙, 스포티한 용도와 레저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목적 용도로 개발이 됐다.기본적으로는 2도어 쿠페지만 SUV의 골격도 갖추고 있으며 올로드 컨셉트와 독립적인 슈팅브레이크 타입의 바디로 구성이
인피니티가 2014년 1월 개최하는 디트로이트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Q50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기반으로 설계 제작한 포뮬러1 컨셉트카 Q50오루즈(Eau Rouge)를 공개할 예정이다.이번에 공개할 예정인 컨셉트카는 Q50의 고성능 변형 차량으로 인피니티의 디자인 비전을 상징한다.'Q50 오루즈(Eau Rouge)'로 불리는 이번 컨셉트카는 세계적으
지난 9월 열린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돼 주목을 끌었던 메르세데스 벤츠의 올 뉴 S-클래스 쿠페 컨셉트카가 도쿄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선을 보였다.양산이 임박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올 뉴 S-클래스 쿠페 컨셉트카는 화려한 라디에이터 그릴로 공격적인 프런트 페시아와 직선이 강조된 테일게이트를 적용해 세단과는 전혀 다른 느낌
프랑스의 예술적 감성이 그대로 녹아든 르노의 콘셉트카 'DeEZir'가 도쿄모터쇼를 통해 일본에 처음 소개가 됐다. 걸윙 타입의 도어와 강렬한 레드 컬러에 실버 라인이 적용된 DeEZir는 르노의 미래 디자인의 언어를 표현하기 위해 개발된 2인승 쿠페 전기차다. 110kW(150마력)의 출력과 23.04kg.m의 토크를 발휘하는 모터가 차체의 중간부분에
자동차의 미래는 전기일까 연료전지일까? 지난 20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2월1일까지 계속되는 도쿄모터쇼가 해답을 찾기 위해 나섰다. 혼다, 도요타, 닛산 등 일본 차 업계가 일본차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양산하진 않더라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컨셉트카를 대거 선보였고 전 세계에서 취재진을 불러들였다.또, 전기차 위주의 정책에서 벗어나 연료전지차(F
포드가 새로운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된 CUV 엣지 컨셉트카를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 기술른 차량 내부나 외부에서 푸시 버튼 및 원격 조작을 통해 주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포드 자동차 북미법인 총괄 사장 조 힌리히스(Joe Hinrichs)는 “포드 엣지는 예전부터 북미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차량이
[도쿄=김흥식] 폭스바겐이 1리터카로 유명한 XL1의 디젤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컨셉트카 '트윈 Up!'을 공개했다.2실린더 800cc 디젤엔진과 35KW 전기 모터, 작은 4좌석의 이 XL1 해치백은 유럽 기준 1갤런당 214마일(344km)을 주행한다. 폭스바겐은 계속적인 연비 효율성 개선 연구로 XL1의 트레이드 마크인 261mpg(111km/
제너럴 모터스(GM)가 19일(현지 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LA오토쇼에 소형차에서 럭셔리SUV까지 다양한 브랜드별 신차를 출품했다.이번 LA 오토쇼에 공개하는 출품 차량 중 60% 이상을 새로운 모델로 채운 쉐보레 브랜드는 소형차 소닉(아베오)RS 세단 모델을 처음 선보였다.캐딜락은 럭셔리 풀사이즈 SUV 에스컬레이드
[도쿄=김흥식]‘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자동차가 부활할 것인가’ 20일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제43회 도쿄모터쇼가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오는 12월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일본과 유럽 등 총 12개국 180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프리미는 자동차와 모터사이클을 합쳐 모두 76대나 된다.공교롭게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쿄] 혼다는 2013 동경모터쇼 전시 주제를 '고정 관념 깨기'로 잡았다. 전례 및 전통적인 지혜를 통한 혁신적인 생각으로 개발된 독자적 이동성 제품들을 공개한다는 것.혼다는 S660 컨셉트카를 비롯해 오픈톱 스포츠 타입 미니 모델, NSX 컨셉트카, 그리고 차세대 슈퍼 스포츠 모델과 올-뉴 UNI-CUB 등을 전시했다.또한 미니카 N-시리즈의 네
[도쿄] 도요타가 20일 개막한 도쿄모터쇼에서 5개의 월드프리미어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이날 세계 최초로 공개된 모델은 연료전지차 ‘도요타 FCV 컨셉트’와 운전자의 몸과 마음이 직접 통하는 미래형 자동차 ‘도요타 FV2’, 차세대 택시 ‘일본 택시 컨셉트’, 차세대 미니밴 ‘복시 컨셉트’와 ‘노아 컨셉트’ 등 5종이다.도요타는 컴팩트 스포츠 하이브리드 모
[도쿄] BMW가 20일 개막한 도쿄모터쇼에서 i3와 i8 등 전기차를 전면에 내 세웠다. BMW는 이날 고성능과 최고의 경제성을 갖춘 새로운 전기차가 등장을 했다.i3는 닛산 리프 등와 전기차 시장을 놓고 격돌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BMW는 4시리즈 컨버터블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한면 지난 8월 미국에서 열린 페블리치 콩쿠르에서 처음 공개된 컨셉트카
[도쿄] 렉서스는 IS 세단을 베이스로 개발된 '올 뉴 렉서스 RC쿠페'와 2.0L 터보 엔진을 탑재한 컴팩트 크로스오버 SUV 컨셉트카 'LEXUS LF-NX'를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LF-NX에 탑재된 엔진은 렉서스가 새로 개발한 것이다.올 뉴 렉서스 RC쿠페는 3.5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RC350, 2.5리터 엔진을 탑재한
[도쿄] 스바루가 20 일 개막한 도쿄모터쇼 신형 투어링 왜건 '레보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레보구는 전장 4690mm, 전폭 1780mm, 1485mm의 차체로 레거시보다 조금 작다.4륜 구동형인 레보구의 엔진은 1.6리터 및 2리터 직분사 터보엔진을 장착했다. 1.6리터 엔진은 170마력, 2리터 엔진은 300마력의 출력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폭스바겐이 2013 LA오토쇼에서 크로스 블루 쿠페 컨셉트카를 처음 공개하고 미래 SUV 디자인의 극적인 장관을 엿 볼수 있는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지난 4월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된 크로스블루 쿠페는 전장 4889mm, 전폭 2015mm, 전곡 1679mm, 휠베이스 2980mm의 사이즈를 갖추고 있다.크로스블루 쿠페는 플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