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가 2014 제네바 오토쇼에서 자동차의 고급 클래스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보여줄 MINI 클럽맨 컨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현재의 클럽맨보다 전장이 26cm 이상 길어지고 17cm 넓어진 컨셉트카는 전장 4223mm, 전폭 1844mm, 전고 1450mm로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외관을 제공한다.미니 클럽맨 컨셉트카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3월 6일 개최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푸조 뉴 108과 뉴 308SW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밝혔다.푸조 뉴 108은 80만대 이상 판매된 푸조 107의 후속 모델로, A 세그먼트에 새로운 활기를 불러 일으킬 차량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컴팩트하고(길이 3.47m), 가벼운(840kg) 차체에 투톤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3월 6일 개막하는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C4 칵투스(Cactus)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C4 칵투스는 지난 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트카 C-칵투스의 양산형 모델이다. 유니크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차량의 범퍼와 측면에 탑재된 에어범프
상상을 초월하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스위스 튜닝전문 업체 린스피드(Rinspeed)가 이번에는 테슬라도 울고갈 자동주행전기차 'XchangE'를 내놨다.전기차 컨셉트카 XchangE는 평범한 세단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관과 달리 실내는 파격적인 디자인과 기능으로 가득하다.가장 독특한 구성은 독립적인 운전석 대신 대시보드 한 가운데에 스티
렉서스가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RC 350 쿠페를 원하는 매니아를 위해 2015년형 RC 350 F 스포츠를 공개했다.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RC 350 F 스포츠는 고급스런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에 역동적인 주행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450마력이상을 출력하는 쿠페와 스포티한 RC 350을 포
스포티 쿠페의 미적 감각을 극대화한 메르세데스 벤츠 2015 S클래스 쿠페가 실체를 드러냈다. 독일 현지시간으로 11일 공개된 2015 S 클래스 쿠페는 CL의 후속 모델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던 컨셉트카의 원형이 대부분 반영됐다.주력인 S500 및 550 쿠페의 파워트레인은 449마력의 4.7리터 V8터보엔진, 변속기는 4 MATIC을 탑재했다. 가장
인피니티가 11일, 미래형 럭셔리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The new Infiniti Q5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더 뉴 인피니티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 Q50 2.2d와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 Q50S 하이브리드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Q50 2.2d 모델은 직분사 4기통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S클래스의 신형 쿠페 이미지가 공식 공개를 바로 앞두고 노출됐다.10일,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매체가 입수해 공개한 신형 S클래스 쿠페는 CLS가 연상되는 미려한 바디라인과 프런트 앤드가 유독 강렬한 느낌을 갖도록 했다.신형 S클래스 쿠페는 세단과 마찬가지로 모든 조명을 LED로 적용하고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폭스바겐 SUV 타이군 컨셉트카가 인도 뉴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5일 개막한 뉴 델리 오토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타이군 컨셉트카는 1.0리터 TSI 엔진을 탑재, 11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트렁크 리드와 외부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소형 SUV다. 컴팩트한 크기와 넓은 실내를 갖춘 타이군은 전장 3859mm, 전폭 1728mm, 전고 1
쌍용자동차가 인도 델리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IV-1'을 해외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주력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시장에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 알리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쌍용차는 인도 델리의 엑스포 마트(Expo Mart)에서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4 델리모터쇼에서 지난 5일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콘셉트카
BMW의 새로운 풀 사이즈 SUV로 관심을 받아 오고 있는 X7이 2014 북경모터쇼를 통해 데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X7은 지난 2012년부터 출시가 임박했다는 추측과 달리 BMW는 유럽 경기의 부진 등을 이유로 공개를 늦춰 온 것으로 계속 전해져 왔다.X7은 SUV 모델인 X5와 세단 7시리즈의 플랫폼과 섀시를 베이스로 개발됐으며 디자인은 X6의
GM 캐딜락 브랜드가 2014 북미국제오토쇼에서 ATS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캐딜락 최초의 컴팩스 럭셔리 쿠페 모델인 ATS 쿠페는 최고출력 272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321마력 3.6리터 6기통 엔진을 탑재했다.후륜구동 및 사륜구동 모델이 선을 보인 ATS 쿠페는 가볍고 견고한 차체 구조를 기반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차체 중
올해 첫 모터쇼 '2014 북미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가 우리시간으로 14일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코보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앞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 CES에서 기발하고 혁신적인 자동차들이 대거 선을 보여 다소 맥이 빠지기도 했지만 올해 모터쇼는 최근 몇 년 사이 가장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
폭스바겐이 차갑고 강인한 외관으로 새롭게 부활한 비틀 듄(Beetle Dune) 컨셉트카를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비틀의 스타일과 성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는 듄 컨셉트카는 2인치 스키 한쌍을 탑재해 어디서나 스키를 즐길수 있도록 디자인 됐으며 여름에는 샌드보드 탑재도 가능하다.듄은 지난 2000년 LA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공
기아차 쿠페 컨셉트카 GT4 Stinger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국제오토쇼 데뷔를 앞두고 순차적으로 GT4의 티저 이미지와 제원 등을 공개하고 있는 기아차는 10일, 루프 이미지와 엔진의 구성 등을 발표했다.GT4는 4실린더 가솔린 직접분사 방식의 2.0리터 T-GDI 터보 차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315마력의 출력
폭스바겐 파사트 블루모션(BlueMotion) 컨셉트카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오는 13일 개막하는 2014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고 파사트를 기반으로 개발된 파사트 블루모션 레이블은 동급 모델 라인업 가운데 연료 효율성이 가장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블루모션 컨셉트카는 직접 분사 터보차저와
도요타가 2015년 출시 예정으로 있는 수소연료전지차 컨셉트카를 2014 CES에서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도요타 미래의 차로 소개된 FCV(Fuel Cell Vehicle) 컨셉트카는 수소연료전지차로 최대 5분 이내 충전을 할 수 있고 한 번 충전하면 480km를 달릴 수 있다.미국 도요타의 수석 부회장 밥 카터는 지난 6일 개막한 CES의 오프닝에서
메르세데스 벤츠 AMG 최초의 고성능 콤팩트 SUV 'GLA45 AMG'가 모습을 드러냈다. 13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북미오토쇼 데뷔에 앞서 공개된 양산형 GLA45 AMG는 A클래스를 기반으로 한 컴팩트한 외관과 동급 최고의 성능으로 무장을 했다.지난 해 11월 열린 LA오토쇼에서 컨셉트카로 공개가 됐던 GLA45 AMG는 2.0리터 엔진을 탑재한
포드 자동차가 C -MAX 솔라 에너지 컨셉트카를 2일(미국 현지시간) 공개했다. 포드 C-MAX 솔라 에너지 컨셉트카는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최적화한 모델로 동급 최초의 태양 전원 공급 차량이다.전기 콘센트로부터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포드 C -MAX 솔라 에너지 컨셉트카는 차량 지붕에 있는 태양 전지 패널에 강렬한 태양에너지를 이용한다. 확대
인피니티가 포뮬러1(F1)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고성능 컨셉트카 ‘Q50 오 루즈(Eau Rouge)’의 전체 이미지를 공개했다.오는 13일 개막하는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으로 있는 Q50 오 루즈는 Q50의 세단 버전을 베이스로 개발됐다. 오 루즈는 벨기에 스파프랑코르샹 서킷 가운데 정상에서 급격히 하강하는 구간의 이름이다.포뮬러1 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