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6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관을 마련,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올 뉴 알티마’ 등을 포함한 대표 모델들을 선보였다.올 뉴 무라노는 3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닛산이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뉴 무라노는 닛산 SUV 라인업의 미래를 제시한 ‘레저
렉서스브랜드는 오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에서 렉서스 그랜드 투어링 세단 All New GS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New GS F의 국내 출시를 비롯,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씨의 더블유 드레스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렉서스 향수 ‘CHORD’를 선보였다.렉서스는 7대의 출품차량 중 3대의 차량을
(부산) 2016 부산모터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오는 12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는 신차와 행사 규모면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올해 처음 참가해 국내외 25개 브랜드, 국내차 91대, 해외차 141대, 총 232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가운데 4
자동차 시장이 오랜만에 활기를 찾았다. 5월 자동차 판매는 내수 14만5815대, 해외 61만6166대를 합쳐 통 76만1981대를 기록했다. 전년과 비교해 내수 판매는 20.0% 급증했고 해외 판매는 3.6% 증가한 수치다. 5월 내수 증가세는 현대차가 부진을 털어낸 폭이 컸던 덕분이다.현대차 내수 판매는 6만827대로 전년보다 10.6% 증가했다. 쏘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차량 950대가 검찰에 압수됐다. 배출가스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 최기식)는 1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평택센터에 있던 자동차 950대(시가 330억 원 상당)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압수된 차량은 지난해 7월부터 올해 1월까지 국내에 수입된 아우디A1(292대), 아우디A3(314대), 폭스바겐 골프(350대)
기아자동차가 경차 모닝을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으로 꾸민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아차는 1일 ‘모닝 스포츠’의 내외장 사양을 기본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에 별도의 디자인 특화 파생모델이었던 모닝 스포츠의 7개 디자인 사양 중 알로이휠을 제외한 6개 사양을 적용해 세련되고 강인한 디자인을
현대자동차가 브랜드 체험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서울시 강남구)의 1층 전시공간을 설치미술 조각가 천대광 작가의 예술작품으로 단장한다. 1일부터 오는 9월 중순까지 전시될 은 ‘공간 안의 공간’ 구성으로 오감을 자극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설치미술 작품 ‘공허한 빛의 파장(Void Color Space)’과 최찬숙 미디어
렉서스는 서울 강남 도산대로에 ‘렉서스 도산’ 전시장을 열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연면적 1150m², 지상 2층 규모의 렉서스 도산은 ‘렉서스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와쿠토키(가슴두근두근)’로 구분해 차량을 전시한다. 1층에는 ES300h, RX450h, NX300h 등 하이브리드 라인업과 2층에는 GS F, IS200t 등 퍼포먼스
토요타 자동차가 부품 공장의 폭발사고로 생산을 일시 중단한다. 31일 토요타 자동차는 부품 공급사의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 부품 공급에 차질이 발생해 1일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아이치현에 위치한 다카오카 공장의 일부 생산 라인이 가동을 멈춘다.폭발 사고는 지난 30일 오후 12시 5분 경 아이치현 소재 아이신이 운영하는 카리야 공장에서
쉐보레 볼트가 전기차 이상의 효율성을 갖춘 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소개될 쉐보레 볼트는 순수 전기차에 육박하는 18.4kWh 대용량 배터리와 2개의 전기 모터,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동하는 최신 볼텍 시스템을 탑재, 총 676km에 달하는 최대 주행 거리를 갖고 있다.특히 1세대 모델을 보유자 7만 여명으로
지난해 4분기 최악의 부진을 겪었던 폭스바겐 그룹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31일(현지시간)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1분기 영업 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해 34억40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로 실적 악화가 계속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기록한 것.마티아스 뮬러 폭스바겐 그룹 CEO는 “어려운 조건에서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을 하루앞 둔 부산이 들썩이고 있다.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모터쇼에는 국내외 25개 브랜드, 신차 46대가 격돌한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는 제네시스, 벤틀리, 야마하, 만트럭버스코리아 등 4개 브랜드가 처음 참가하고 전시면적도 14%가 늘어난다.현대차, 제네시스,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 혼다 아큐라 NSX가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헤네시 퍼포먼스의 손을 거쳐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다. 최근 헤네시 퍼포먼스는 페라리488에 버금가는 아큐라 NSX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헤네시와 NSX의 인연은 각별하다. NSX 1세대는 헤네시 퍼포먼스 설립자 존 헤네시가 1991년, 회사 설립 초창기에 처음으로 변경을 시도한 차로,
최근 일본 콘즈 모터스가 주최한 콘즈 서킷 체험 2016에서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트랙터가 공개됐다. 전면과 후면에서 보면 거대한 군용 로봇처럼 보이지만, 이는 람보르기니가 제작한 “MACH VRT T4i”라는 플래그십 트랙터다.이 트랙터는 6기통 6057cc 디젤 엔진을 탑재하고, ZF사의 CVT 변속기가 맞물려 최대 출력은 200~250마력을 발휘한다.
지엠이 2016 부산국제모터쇼 개막 전일인 1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GM 프리미어 나이트를 개최한다. 국내 모터쇼에서는 처음으로 전야제를 열게 된 GM은 주력 브랜드 쉐보레와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성장과 중장기 전략을 소개하는 한편, 하반기 국내 시장 성장을 견인할 신차들을 대거 공개한다.쉐보레는 이번 전야제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기
2016 부산모터쇼가 최고급 대형 SUV 모델의 경연장이 될 전망이다. 최근의 모터쇼는 환경과 고성능에 주력했던 과거와 달리 고성능, 고급형 그리고 SUV를 전면에 내 세우고 있다.북미 및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이들 모델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벤틀리와 재규어 등 럭셔리 브랜드의 SUV가 최근 잇따라 출시됐고 부산모터쇼를 통해 국내에도 소개된다. 럭셔리 브랜드
폭스바겐 그룹이 2025년까지 전기차 100만대를 판매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엄격해지는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에 따른 조치로, 폭스바겐이 디젤 게이트 스캔들로 손상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폭스바겐 그룹은 전기차 판매 확대를 위해 먼저 2020년까지 순수 전기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20종으로 늘린다는 계
아우디 코리아가 6월 3일부터 열리는 2016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와 ‘뉴 아우디 A6 올로드 콰트로’를 포함해 총 14개 차량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는 ‘아우디 R8’의 2세대 모델 가운데 가장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로 올해 하반기 출
세계에서 가장 가혹한 레이스로 불리는 뉘르브크링 24시 내구 레이스는 메르세데스 AMG의 독무대가 됐다. GT3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메르세데스 AMG는 레이스 전반에 걸쳐 선두권을 유지했으며 최종 순위 결과 1위에서 4위까지 상위권 모두를 휩쓸었다.슈나이더가 이끈 메르세데스 AMG 4번 팀은 마지막 랩에서 팀 동료인 피에토리스(29번)을 따 돌리고 역전에
잘 나가던 쉐보레의 신형 말리부가 에어백 논란에 휩싸였다. 신차를 내놓으면서 미국 사양과 다른 구형 에어백을 장착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소비자들은 “미국에서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을 받았다지만 한국과 사양이 다른데 무슨 소용이냐”며 냉소적인 시선을 보이고 있다.29일 국내 주요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말리부 2세대 에어백 논란’이라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