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 C클래스가 세계 최고의 차(2015 World Car of the Year, WCOTY)로 선정됐다. WCOTY 선정위원회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시 제이컵 재비스트 컨벤션 센터에서 개막한 뉴욕오토쇼에서 C클래스의 선정 사실을 발표했다.올해의 차 수상과 인연이 없었던 벤츠였지만 올해는 달랐다. 벤츠는 고성능 자동차 부문에서 메르세데스 AMG-
혼다가 울트라 스포츠 모델 시빅 컨셉트를 지난 1일(현지시간) 개막한 뉴욕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풀 체인지 10세대 시빅은 오는 가을 출시돼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10세대 시빅은 강력한 성능과 동급 최고의 다양한 편의사양과 트림을 운영하고 시빅 라인업의 고성능 플래그십 시빅 타입-R이 먼저 출시되고 해치백도 부활한다. 시빅 라인업에는
선롱버스코리아가 한국 시장 진출 후 최초로 ‘2015 서울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시내버스 모델 ‘CT BOO’를 공개했다.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CT BOO는 선롱버스코리아가 두에고 EX, CT에 이어 세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국내 시내버스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전략모델이다.CT BOO는 최대 출력 170마력, 최대 토크 61.
현대차 노사가 2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5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사는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관련 제시안을 노조측에 전달했다.현대차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엔저와 환율 문제로 인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내수시
델파이가 본사의 능동 안전 기술력이 모두 탑재된 자율주행 자동차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뉴욕까지의 횡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는 자율주행 차량의 미 최초 횡단, 북미 최장 거리이며 이 중 99%인 3400 마일 가량을 완전 자율 주행 주행모드로 주행했다. 능동안전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델파이 엔지니어들이 동참했으며 이번 주행에서 3테라바이트 가
현대엠엔소프트가 저시력자의 무료 개안수술을 지원하는 러브메터 캠페인 후원금이 3월말 현재 누적 3억원을 돌파했다. 러브메터 캠페인은 현대엠엔소프트가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백내장 망막질환 등 안과질환으로 인해 수술이 필요하나 의료비 부담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개안수술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러브메터 캠페인의 일환
한국지엠이 3일 2015 서울모터쇼에 쉐보레 부스‘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하고, 쉐보레 제품과 알페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한국지엠은 모터쇼 기간 중 총 5개의 멀티 스크린을 통해 화려한 글로벌 영상과 조명을 비춰 젊음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감성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쉐보레 부스의 콘셉트는 패션쇼를 연상케 하
쉐보레가 2일, 2015서울모터에서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차세대 스파크는 경차를 뛰어넘는 최첨단 안전 사양과 편의 장비를 비롯, 향상된 주행 퍼포먼스와 정제된 디자인을 선보이며, 향후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판매될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신모델이다. 차세대 스파크는 기존
렉서스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LF-LC컨셉트를 비롯한 총 12종의 렉서스 모델을 전시하며, 고객제일주의에 입각한 ‘렉서스의 세계관’ 알리기에 나선다. 렉서스 브랜드 전시관은 크게 ‘F 스포츠 존’, ‘RC F & PUPPET 스페셜 존’, ‘하이브리드 존’으로 구성됐다.‘F 스포츠 존’과 ‘하이브리드 존’ 에서는 렉서스의 퍼포먼
페라리의 최신 모델 FXX-K와 라페라리, 그리고 캘리포니아 T가 '201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혁신적인 디자인 아이템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이를 위해 25개국의 디자이너, 교수, 전문 저널리스트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현대차가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중형트럭 ‘마이티’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1998년 ‘마이티Ⅱ’ 출시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올 뉴 ‘마이티’는 한층 세련미를 더한 외관 디자인과 상용차의 실용성과 승용 세단 수준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올 뉴 마이티’
현대차가 ‘2015서울모터쇼’ 언론공개 행사를 통해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이와 함께 국산 업체로는 최초로 독자 기술 개발에 성공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는
한국지엠주식회사이 4월 한달 간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이번 ‘새봄맞이 페스티벌’은 차량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며, 봄철을 맞아 새 차를 구입하기 위해 망설이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한국지엠은 지난달에 시행했던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ig
폭스바겐코리아가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미래 자동차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한국의 자동차 팬들에게 선보인다.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컨셉카부터 최신 디자인과 첨
렉서스가 2일,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RC F와 RC 350 F 스포츠 한국 출시를 발표하고, 전국 렉서스 전시장을 통한 본격적인 고객 판매를 시작한다.렉서스의 새로운 레이싱 쿠페 RC F와 RC 350 F 스포츠는 요시다 아키히사 한국도요타 사장이 렉서스의 상품 전략의 하나로 내세운 ‘와쿠도키(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 차’를 대표
폭스바겐이 31일(美 현지시간) 2016년 미국 시장에 출시할 예정인 사륜구동 골프 스포츠왜건 올트랙을 공개했다.동시에 폭스바겐의 미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하는 비틀 스페셜 에디션 컨셉트 모델인 비틀 컨버터블 데님, 비틀 컨버터블 웨이브, 비틀 R-Line 및 비틀 핑클 컬러 에디션 등 4종류의 독특한 비틀 모델을 공개했다.폭스바겐 사륜구동 골프 스포츠왜건
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략과 신차를 공개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미디어 이벤트’가 모터쇼를 하루 앞둔 4월 1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은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형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 및 제작부터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까지 모든 ‘특별한 차량’의 제작을 전담한다.존 에드워드 스페셜 오
아주자동차대학이 오는 4월 3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서울 모터쇼'에 참가한다. 2013년에 이어 2회 연속 참가하는 아주자동차대학은 대학생의 자원봉사 참여나 공모전 출품 수준의 참가가 아닌 자동차제조업체와 같은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학생이 직접 제작한 수제 스포츠카를 출품하고 전시하는 참가여서 눈길을 끈다.아주자동차대학은 2013
한라비스테온공조가 서울모터쇼에서 'HVCC를 경험하다, 공조를 넘어선 열 관리 솔루션' 이라는 주제로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에 적용되는 미래 혁신기술을 선보인다.한라비스테온공조는 2013년 최대주주인 비스테온 공조사업부 인수로 세계 2위 공조기업으로 성장 한데 이어, 지난해 미국 자동차 부품사인 ‘쿠퍼스탠다드 오토모티브’ 열 관리 사업 인수를 통해 친환경
고속도로에서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차량 내 운전자가 미리 알고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가 시행된다.그간 도로상황 정보는 주로 도로전광판을 통해 제공되고 있어 전광판이 없는 지역에서 사고, 정체 등이 발생하면 운전자에게 즉시 알리기 어려운 실정이었다.이번 ‘돌발정보 즉시알림 서비스’는 국토교통부가 주요 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