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폭스바겐, 모터쇼 현장 출시 신형 폴로

  • 입력 2015.04.02 10:0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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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가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미래 자동차의 디자인과 혁신 기술을 한국의 자동차 팬들에게 선보인다.

 
'폭스바겐의 혁신 기술과 디자인'이라는 주제하에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미래의 모빌리티를 대변하는 폭스바겐의 컨셉카부터 최신 디자인과 첨단 혁신 기술로 무장한 신차들, 그리고 지금 당장 만날 수 있는 드림카 라인업을 한눈에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를 위해 폭스바겐은 아시아 프리미어 1종, 코리아 프리미어 5종 등 총 6개 모델을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현재 라인업까지 총 18종의 모델을 소개한다. 현존하는 드라이브 시스템을 모두 갖춘 세계 최초의 모델이자 수입차 시장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골프의 다양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폭스바겐의 미래 디자인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컨셉 모델인 디자인 비전 GTI 컨셉에서부터, 친환경과 고성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면서 현실적인 가격대를 제시하는 골프 GTE, 국내 출시가 예정된 고성능 해치백 골프 R, 소형 MVP의 교과서 골프 스포츠 밴 등 다채로운 모델들이 골프 매니아들을 만난다.

뿐만 아니라, 모터쇼 현장에서 출시되는 신형 폴로를 비롯해 올해 출시될 신차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으며, 국내 자동차 시장의 다변화를 이끌어온 폭스바겐의 전 모델 라인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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