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국제오토쇼가 드론으로 촬영한 전시장 체험 비디오 버전을 공개했다. 100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오토쇼 실내를 무인 항공기로 촬영한 영상에는 1000여대나 되는 전시 차량을 모두 담아내며 장관을 연출했다.이 영상은 12-인치 로터로 맞춤 설계된 무인 항공기로 촬영됐으며 HD 4K보다 두배나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
넥센타이어가 올 시즌부터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의 전 라운드가 네이버를 통해 생중계 된다며 PC와 모바일 환경에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고 밝혔다.국내 모터스포츠 대회 가운데 전 라운드를 네이버로 생중계 하는 것은 이번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이 최초다.넥센타이어는 이번 중계를 통해 더 많은 레이싱 스포츠 팬들이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쉽고 편하
폭스바겐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한 독특한 비틀 콘셉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미국 진출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하게 제작된 비틀은 핑크 컬러 에디션, 비틀 R-Line 콘셉트 그리고 비틀 데님 컨버터블 및 비틀 웨이브 컨버터블 4개로 구성됐다. 비틀 컨버터블 데님(Beetle Convertible Denim)=폭스바겐 최초의 드
도요타가 201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2016년형 라브4 하이브리드를 공개했다. 도요타가 북미 시장에 첫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를 선 보인지 올해로 15년이 됐으며 RAV4 HEV는 8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올 가을 출시 예정인 라브4 하이브리드는 실용성과 높은 성능, 그리고 우수한 연비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XLE, Limited
쉐보레가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5월 16일과 17일, 1박 2일간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인 블랙야크와 함께 ‘제 8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한다.이번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동양 최대 규모의 백사장과 삼림이 어우러진 충남 태안군 몽산포 오토캠핑장에서 블랙야크와 함께 하는 버라이어티 오토캠핑 형식으로 진행되며, 고객 총 2
한국자동차공학회에서가 4월 17일에 국민대학교 학술회의장에서 'ADAS 표준 기술 2차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한국자동차공학회 표준화 위원회와 스마트자동차 표준화 추진협의회가 공동 주관하고,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가표준기술력향상사업인 ‘자율 주행 실용화를 위한 ADAS 기술 표준기반 구축’ 과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ADAS(Advanced Drive
닛산이 지난 3일 개막한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올 뉴 맥시마를 공개했다. 폭발적인 주행 감성을 선호하는 매니아들을 위해 개발된 2016 맥시마는 '4-도어 스포츠 세단'의 명성에 걸 맞는 디자인과 파워를 갖췄다. 스타일은 V-모션 프론트 엔드, 시그니처 부메랑 라이트, 킥-업 C-필러, 그리고 독특한 루프가 적용됐다.실내는 운전자의 취향과 개성에
BMW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2015 뉴욕국제오토쇼에서 브리지스톤과 Autoneum이 주관하는 '2015 월드 그린카'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BMW는 2년 연속, 그리고 2010년 이후 3번째 월드 그린 카 타이틀을 거머줬다. 지난 2014년에는 BMW i3, 2010년에는 블루모션 시스템이 각각 이 상을 수상했다..BMW
금호타이어가 신규 TV 광고를 런칭했다. 이번 광고는 금호타이어가 업계 최초로 도입해 독자적으로 운영 중인 ‘마모수명보증제’를 소재로 한 멀티 광고다.금호타이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운전습관과 도로 환경 등 어떠한 조건에서도 타이어 수명을 보장해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방방곡곡편, 성씨편을 선보였다. 마모수명보증제는 타이어 구매 후 타이어 바닥면이 마모 한계(1
글라스틴트가 14번째 지점인 청담 센터를 6일 오픈 했다. 이번 청담 센터는 글라스틴트의 두번째 직영점이며, 120평 규모로 최대 7대까지 동시 수용 가능한 신개념 스튜디오형 시공홀이라 밝혔다.청담 센터는 “국내 업계 최초로 틴팅샵 내부에 커피 전문점을 마련해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전했다.또한 내부 커피전문점에서
현대차가 자동차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탐구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2015 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를 열고 5월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 고등학생 모형자동차 경진대회’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모형자동차를 이용해 전용 트랙에서 경주를 벌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고등학생 대상 모형자
마힌드라 그룹의 전기차 레이싱 팀인 마힌드라 레이싱 포뮬러 E 팀이 지난 4월 4일 미국 롱비치에서 열린 국제 자동차연맹(FIA)이 주관한 포뮬러E 챔피언십에 참가해, 자사 참가 선수인 브루노 세나(브라질)가 5위를 기록, 이번 시즌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편, 같은 마힌드라 레이싱 소속 카룬 찬드혹은 12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브루노 세나는
BMW 그룹 코리아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4월 한달 간 BMW와 MINI, 그리고 BMW 모토라드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BMW 3·5시리즈 보증 연장 프로그램 제공BMW가 4월 한달 간 BMW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베스트셀링 모델인 3시리즈와 5시리즈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구입 후 3년 또는 주행거리 10만 km 중 먼저 도래하
대표적인 국내 자전거 기업인 에이모션이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이해 자전거 근교 나들이를 제안한다.최근 봄을 맞이해 자전거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꽃이 만개한 야외 경관을 둘러보며 운동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이기 때문이다. 또한, 도심은 물론 전국 지자체에 자전거 도로가 확대되는 것 또한 벚꽃 라이딩족 양산에 한몫하고 있다.
랑세스는 자사의 고성능 복합재인 테펙스 소재가 BMW i8의 후면 배기구 커버에 적용됐다고 밝혔다. 테펙스는 고성능 컴포지트 시트로, 섬유강화 열가소성 압축성형 컴파운드로 만들어진 부품의 기계적 강성을 크게 향상시킨다BMW i8의 후면 배기구 커버는 경량 플라스틱인 폴리프로필렌 압축성형 컴파운드를 장유리섬유로 보강한 장섬유 강화플라스틱를 사용해 만들어졌으며
도요타가 1196cc의 배기량에서 116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엔진‘8NR-FTS’을 공개했다. 도요타를 대표하는 다운사이징 엔진으로 자리를 잡게될 ‘8NR-FTS’는 소형 해치백 야리스에 우선 탑재 될 것으로 보인다.4V 1.2리터 가솔린 직접 분사 터보 방식으로 최대토크는 1500rpm에서 18.9kg.m을 발휘한다. 도요타는 A세그먼트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가 4일 9만 2천명, 5일 11만명이 전시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3일 개막 이후 누적 관람객수는 23만 4천명에 달한다.조직위는 가급적 평일날 방문해 차분한 전시장 관람을 권장하며 많은 인파가 몰리는 주말을 피해 전시장을 찾는 평일·가족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 및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평일에 한해 오후 4시 30분 이후 입장 시 일
혼다코리아가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자동차와 기술을 향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고자 ‘키즈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혼다 전시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은 큐레이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혼다 키즈 큐레이터’ 쇼는 어린이들이 직접 자동차에 대해서 설명하는 쇼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의 천진난만한 시선으로 바라본 자동차와 가족의
지난 해 열린 도쿄오토살롱으로 데뷔한 도요타 'GRMN86 콘셉트'의 양산이 임박했다는 보도가 일본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도요타 모터 스포츠단 가주 레이싱(GAZOO Racing 86)을 위해 상용화를 서두르는 정황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오토살롱 이후 서킷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는 프로토 타입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GRMN86 콘셉트는 당시 도요타
현대차가 제네시스의 고성능 버전에 V6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다. 터보 차저로 엔진 다운 사이징과 소형화를 추하고 있는 현대차는 2017년 또는 2018년 새로 교체될 예정인 신형 세단에 우선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현대차 미국 법인 관계자가 밝힌 내용으로 새 엔진은 V8 5.0리터 타우 엔진에 42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 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