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가 컨티넨탈 GT 스피드 브라이틀링 제트팀 시리즈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단 7대만 한정판으로 생산될 예정이고 세계 유일의 민간 제트 곡예 비행팀인 브라이틀링 제트팀의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정확성과 속도, 그리고 대담한 곡예 비행으로 잘 알려진 브라이틀링 제트팀은 올 여름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그랜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의 로드스터 생산이 확정됐다. 500대만 한정 생산되는 아벤타도르 슈퍼벨로체 쿠페 버전은 이번 주말 영국 굿우드 페스티발 오브 스피드에서 람보르기니 CEO 슈테판 윙켈만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와 함께 언덕을 오르는 모습이 공개됐다.슈테판 윙켈만은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순수하고
혼다가 컴팩트 SUV HR-V를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에 또 다른 SUV 출시 계획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혼다의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시간으로 29일, 오는 8월 열리는 2015 인도네시아모터쇼에 7인승 크로스오버 BR-V의 프로토 타입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BR-V는 혼다를 대표하는 크로스오버 CR-V와 가장 최근 출시된 HR-V와 연장
올해 출시되는 아우디의 신차 가운데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아왔던 5세대 아우디가 29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아우디 Q7, 포르쉐 마칸 등에 적용된 모듈식 플랫폼 MLBevo를 공유한 신형 A4는 이전보다 차체는 키웠지만 무게는 가벼워졌다.엔진과 차체 주요 부위에 알루미늄 소재를 대거 적용하면서 신형 A4의 공차 중량은 전 세대보다 120kg이나 가벼워졌다.
내 달 출시 예정인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해외 유력 소비자 전문 기관의 테스트 주행에서 호평을 받았다. 미국 최대의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 쏘나타 PHEV의 첫 주행 결과를 소개했다.컨슈머리포트는 조용하고 매끄러운 주행 느낌과 함께 효율성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24마일(38km)로 표시된 전기모드 주
현대차가 미국 최대의 스포츠인 미식축구리그(NFL)를 공식후원한다. 앞으로 4년간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는 현대차는 브랜드 콘텐츠와 광고, 홍보 등에 NFL의 로고 등을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또 미국 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슈퍼볼 결슴전을 비롯해 정규 시즌과 킥오프, 플레이오프 등 NFL의 최대 경기들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도 벌일 수 있고 홍보차량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Creta)’의 실체가 공개됐다. 내 달 21일 인도 판매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 투입될 크레타는 투싼과 싼타페의 ‘플루이딕 스컬프처 2.0'을 적용해 매우 닮은 모습을 하고 있다,헥사고날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카로운 형상의 램프류, 그리고 분명한 라인으로 역동성을 강조했고 루프 라인을 뒤쪽으로 기울게 만들어 현대차가 기존에 보
닛산이 올 뉴 2016 맥시마에 스포티한 스타일과 세련미를 더한 SR 미드나잇(Maxima SR Midnight)을 공개했다. 블랙-온-블랙 맥시마 SR 미드나잇은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BET Experience에서 이번 주 데뷔한다. 닛산은 LA 라이브와 콘서트, 패션쇼 및 기타 이벤트를 포함해 나흘 간 열리는 BET Experience의 공식 자동차
컴팩트 SUV NX에 최초의 터보 엔진을 올린 렉서스가 스포츠 세단으로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 렉서스는 29일, 스포츠 세단 IS에 다운사이징 2리터 터보 엔진을 탑재한 IS200t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NX200t와 동일한 D-4ST 터보 엔진은 직분사와 트윈 스크롤 터보 시스템, 그리고 우선 수냉식 실린더 헤드가 하나로 결합된 일체형 배기 매니폴드가
쉐보레가 '더 넥스트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인터넷으로 생중계 한다. 오는 7월 1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더 넥스트 스파크 미디어 쇼케이스 생중계는 한국지엠 블로그(http://blog.gm-korea.co.kr) 및 다음 TV팟(http://tvpot.daum.net/pot/thenextspark)을 통해 시청할 수
시트로엥이 지난 6월 26일~28일(현지 시각 기준)에 열린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십(WTCC)' 7차전 프랑스 대회 1,2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시트로엥 WTCC 레이싱팀은 프랑스에서 열린 7차전 1라운드에서 세바스티앙 로브, 2라운드에서는 호세 마리아 로페즈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1, 2라운드 우승을 독식했다.1라운드에서는 같은 팀 이반 뮐러가 2
별스러운 차를 만들기로 유명한 일본의 한 업체가 최근 미니 ‘지프’를 내 놔 화제가 되고 있다. 2013년 일반 도로 주행이 가능한 리틀 포스로 유명해지기 시작한 일본 지프테크는 최근 소형 지프를 출시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다.빅 포스로 이름을 붙인 이 모델은 전통 지프와 똑 같은 회관을 갖고 있는 1인승 미니 자동차다. 일본에서는 일반 도로 주행이
닛산이 주크R 2.0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크르스오버 주크 R을 기반으로 개발된 주크 R 2.0 콘셉트카는 GT-R 엔진과 기술을 적용, 최고 출력이 600마력에 달하는 수퍼카다.2011년 처음 등장한 쥬크 R은 당시 GT-R 엔진을 탑재해 전 세계으 주목을 받았으려 철저한 소량 생산으로 마니아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다.새로 등장한 2.0
쉐보레가 올 뉴 2016 카마로 컨버터블 모델을 공개했다. 카마로 컨버터블은 최고 48km/h로 달리면서 하드 토너 커버를 열거나 닫을 수 있고 리모트 키를 통해서도 작동이 가능하다. 카마로 쿠페 버전의 라인을 살린 루프는 전기 유압 파워로 작동하며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2016년 초 공식 판매가 될 2016 카마로 컨버터
렉서스가 초전도 기술을 이용해 공중 이동이 가능한 '호버보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자기부상으로 작동되는 렉서스 호버보드는 냉각된 액체 질소와 초전도체, 영구 자석 등을 이용해 영화 ' 백 튜더 퓨처'에 등장했던 스케이트 보드처럼 공중에 뜬 채로 이동이 가능하다. 호버보드는 렉서스를 상징하는 스핀들 그릴이 전면에 디자인 됐으며 천연 대나무를 소재로
쉐보레 크루즈의 새 버전이 공개됐다. 제너럴모터스(GM)는 24일(현지시간) 메리 바라 CEO와 마크 로이스 글로벌 상품개발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크루즈를 공개했다.차세대 쉐보레 크루즈는 새로 개발된 1.4 직분사 터보 에코텍 엔진과 ISG를 탑재, 미국 기준 고속도로 연비 40mpg(17.0km/l)에 달하는 우수한 효율성을 갖췄다.쉐보레는
도로교통공단이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 특성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2012년~2014년)간 장마 기간 총 6만6108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그중 1514명이 사망하고 10만766명이 부상당한것으로 분석됐다.장마철에는 하루 평균 618건이 발생해 평상시(하루평균 605건)보다 교통사고 발생률이 2.1%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장마철 빗길교통사고는
렉서스가 오는 6월 28일 개막하는 파이크 피크 인터내셔널 힐 클라임(Pikes Peak International Hill Climb,PPIHC) 타임 어택 클래스에 출전한다.구름 속의 레이스로 불리는 PPIHC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모터스포츠 대회로 로키산맥에 위치한 파이크 피크 봉우리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산악 대회다.총 길이 19
마세라티가 한•미•일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 골프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3일 밝혔다.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5’에는 이정민 프로(BC카드)를 포함해 장하나(BC 카드), 전인지(하이트진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9일 원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다임러 계열사 및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소속 약 20명의 임직원들 참가했다.지난 주 춘천 해비타트 집짓기 행사에 이은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이며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다. 원주시 원인동에서 행해진 이번 연탄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