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성과 속도, 그리고 대담한 곡예 비행으로 잘 알려진 브라이틀링 제트팀은 올 여름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그랜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벤틀리의 뮬리너 디비전은 엄청난 속도와 극단적인 스타일이 결합된 제트기의 디자인을 결합시켜 컨티넨탈 GT 스피드로 재 탄생시켰다.
외관과 실내는 브라이틀링의 독특한 옐로우 색상과 L-39 알바트로스 제트의 트레이크 마크가 반영됐고 정확한 팬톤과 동일한 하이라이트 컬러 및 홀마크, 오닉스의 듀오-톤 분할 색상 등으로 이루어졌다.
맞춤 제작될 각 차량은 개별 번호가 부여되고 브라이틀링 제트팀이 오는 31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보잉 시페어 에어쇼(Boeing Seafair Airshow)에서 데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