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아베오(현지명 소닉)가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2015 탑 세이프티 픽(2015 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M 글로벌 차량 안전 부사장 제프 보이어는 "고객의 안전은 모든 세그먼트에 걸쳐, 쉐보레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항"이라고 말했다.아베오는 스몰 오버랩 전면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수준인 'G
기아차가 오는 6월부터 충주호 캠핑월드에서 진행되는 ‘2015 기아자동차 오토캠핑 페스티벌’에 참여할 고객 320팀을 모집한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는 ‘기아차 오토캠핑 페스티벌’은 기아차가 고객들의 변함 없는 성원에 보답하면서 자동차를 통한 레저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기아차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3년부터 상·하반기에 걸쳐 연간
지엠(GM)의 점화 스위치 결함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어섰다. 배상문제를 전담하고 있는 케네스 파인버그 변호사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점화 스위치 결함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볼 수 있는 사고로 숨진 사람이 지난 주말보다 3명 늘어난 100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같은 이유로 부상을 당한 사례도 184건이나 됐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신체의 일부
아우디가 저돌적인 리어 윙을 추가해 강력한 파워를 더욱 효율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TT클럽 스포츠 터보를 공개한다. 아우디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오스트리아 라이프니츠에서 열리는 뵈르테제 투어에서 TT클럽 스포츠 터보의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식 데뷔에 앞서 쇼카로 소개될 아우디 TT클럽 스포츠 터보는 1980년대 후반 소개됐던 아우디
볼보자동차가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버클리 카운티에 연산 10만대 규모의 현지 생산 공장을 추진한다. 볼보는 11일(현지 시간), 북미 공장에는 총 5억 달러가 투자될 계획이며 오는 가을 착공에 들어가 2018년부터 볼보의 최신 모델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버클리 카운티 공장에서는 미국 현지 공급과 남미 등의 수출 차량을 생산할 예정이며 볼보는
한국타이어가 5월 8일 ‘2015 지역아동센터 레벨업 프로젝트 드림위드’에서 활동할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5년 본격적인 드림위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드림위드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이 직접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실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2014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
쉐보레의 국내 최우수 딜러, 대리점 및 서비스센터 28곳이 GM 해외사업 부문(GMI)과 GM차이나 내 영업 및 정비 서비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일컬어지는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2015그랜드 마스터’ 시상식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으며, 국내 쉐보레 최우수 딜러 2곳, 대리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클라쎄오토와 마이스터모터스가 유아용카시트 전문업체 다이치와 특별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행과 나들이를 계획하는 어린 자녀가 있는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6월 30일까지 서울, 경기, 인천에 위치한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전시장 및 마이스터모터스 전시장에서
쌍용차가 고객 만족 증대 및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평소 정비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도서지역 고객을 위해 ‘2015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2015 상반기 도서지역 무상점검 서비스’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평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취약 도서 지역인 울릉도 및 인천 옹진군 지역의 소청도, 대청도, 백령도와 전남
영국 출신의 헐리우드 스타 이드리스 엘바(Idris Elba)가 스피드광 말콤 캠벨(Malcolm Campbell)경이 갖고 있던 벤틀리의 최고 속도 기록을 깼다. 엘바는 최근 영국 사우스 웰즈(South Wales) 해변 갯벌을 최고 180.361mph(290.26km/h)의 속도로 달려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이전까지 같은 방식으로 달려 세웠던 벤틀리의
현대기아차가 7일 2015 세계교육포럼 준비기획단 사무소(여의도 소재)에서 현대기아차 이봉주 이사, 2015 세계교육포럼 준비기획단 김영곤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현대기아차가 이번 2015 세계교육포럼에 지원하는 차량은 에쿠스, 그랜저, K7 등 3개 차종 총 32대로 행사가 열리는 기간 동안 유네스코 회원국의 국가정상급 대
마세라티가 부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구매고객 대상 무상 점검 서비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부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15 스프링 캠페인’을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마세라티는 이번 ‘2015 스프링 캠페인’을 통해 봄철 고객들의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필요한 배터리, 냉각수, 워셔액, 각종 오일류, 브레이크, 라디에이터, 타이어 및 와이퍼
한국타이어가 창립 74주년을 맞아 소외계층 아동지원 캠페인 ‘신나는 등굣길’을 실시한다. ‘신나는 등굣길’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를 반영한 대표적인 캠페인이다.한국타이어는 통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해 아이들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2011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
한국닛산이 지난 5일 열린 ‘제 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 총회에서 현재 닛산의 전기차 시장 리더십 및 미래 기술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이날 야지마 카즈오 닛산자동차 전기-하이브리드차(EV-HEV) 얼라이언스 글로벌 총괄이 닛산을 대표해 발표를 맡았다.야지마 총괄은 “2015년 3월 기준으로 전기차는 전 세계 누적 40만대 이
바스프가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와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사 몬타플라스트와 함께 첨단 복합소재 파워트레인 부품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에너지부가 주도하는 다종 소재 경량 자동차 시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3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1.0L GTDI 포드 에코부스트 엔진의 주조 알루미늄 프론트 커버와 오일팬을 탄소 장섬유(LCF) 폴리아미드 복합소재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60마일(96.5km)로 속도를 높이는데 단 2초가 걸리는 하이퍼카가 등장한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는 부가티 베리론의 후속인 시론(Chiron)이다.최근 들어 상세한 제원들이 속속 공개되고 있는 시론은 헤네시 베놈 F5, 에스턴 마틴 벌칸 등과 경쟁하게 된다. 시론에 탑재된 8.0리터 W형 16기통의 엔진에서는 1
오는 여름 출시가 예정된 BMW 신형 7시리즈가 효과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완벽한 체형을 갖게 된다. BMW에 따르면 신형 7시리즈는 탄소섬유와 마그네슘 소재를 적절하게 사용해 현재 모델 가운데 730d를 기준으로 130kg 줄어든 1850kg의 공차 중량을 실현했다.또한 전, 후 무게 배분을 완벽한 50대50으로 맞춰 차체 안정감과 주행 안전성을 크게 높였
혼다코리아가 가정의 달 5월에 혼다 자동차 구매 고객의 가족과 대표 패밀리카 2종을 대상으로 ‘패밀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전 차종에 대해 차량을 구매하는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과 형제 자매 등 구매자의 가족이 차량을 구입할 시에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본격적인 나들이 및 캠핑 시즌을 맞이해 혼다의
쿠페 타입의 대담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의 공간, 뛰어난 연비와 주행성능을 자랑하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혼다 HR-V가 오는 15일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공식 출시된다. 국내에도 연말 출시가 예정된 HR-V는 고속도로 연비가 35mpg(14.88km/l, 2WD)에 달한다.HR-V는 또 17-인치 알로이 휠, 푸시-버튼 시동 및 전기 주차 브레이크, 후방
캐딜락이 올 여름 가장 강력한 올 뉴 고성능 세단 차세대 2016 CTS-V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고출력 640마력의 CTS-V는 올 뉴 V-시리즈 두 번째 모델로 출시가 임박한 소형 ATS-V 쿠페와 세단 후속으로 데뷔할 예정이다.신형 2016 V-시리즈 모델의 등장은 캐딜락 브랜드가 최상의 고성능 라인업을 확장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성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