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의 미래 전략과 신차를 공개하는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 미디어 이벤트’가 모터쇼를 하루 앞둔 4월 1일, 반얀트리 크리스탈 볼룸에서 개최됐다.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SVO)은 고성능 차량과 개별 주문형 차량,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개발 및 제작부터 헤리티지 모델의 복원까지 모든 ‘특별한 차량’의 제작을 전담한다.
존 에드워드 스페셜 오퍼레이션 총괄 사장이 한국을 방문해 SVO를 설명하는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진행했으며,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미래 핵심 사업인 SVO의 탄생과 목적, 비전을 소개하고 ‘재규어 F-TYPE 프로젝트 7’,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을 직접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