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4월 차량별 새봄맞이 페스티벌

  • 입력 2015.04.02 10:07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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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주식회사이 4월 한달 간 ‘새봄맞이 페스티벌’을 시행한다. 이번 ‘새봄맞이 페스티벌’은 차량별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며, 봄철을 맞아 새 차를 구입하기 위해 망설이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한국지엠은 지난달에 시행했던 모델 사양 업그레이드 혹은 패키지와 편의사양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Big 4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을 4월에 확대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말리부 142만원, 크루즈 125만원에 해당하는 구매 혜택이 제공되며, 캡티바, 올란도 등 쉐보레 RV 차종에는 할인 혜택을 더욱 강화, 이 모델의 스페셜 에디션 모델 구입시 각각 200만원과 15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본격적인 야외활동 시즌을 맞아 쉐보레 트랙스 구입 고객에게는 현금 70만원 지원과 더불어 피크닉, 캠핑 등 실생활에서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웨건을 제공, 고객만족도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특히, 4월에는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대상으로, ‘자신萬만 특별지원 프로그램’을 시행, 해당 차량에 대한 역대 최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밖에 다마스, 라보 구입 시 출산, 결혼 등 새 출발 고객에게는 10만원을, 그리고 차량을 구매하는 횟수에 따라 최대 4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현금구입 시 이러한 혜택을 잘 활용하면 최대 7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15년형 스파크 대상, 36개월 전액 무이자 할부, 1% 마이너스 할부(선수금 15%), 무이자&유예할부 프로그램 시행, 110만원의 현금 지원 등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쉐보레는 최근 출시된 2015년형 크루즈를 대상으로 1.9% 저리할부 프로그램에 10만원의 현금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말리부 디젤 모델에는 출시된 지 1주년을 기념, 1.9%의 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및 현금으로 구매시 1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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