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닛산,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공개

  • 입력 2015.04.02 08:32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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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닛산이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대표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올 뉴 무라노는 ‘움직이는 스위트룸’이라는 컨셉 하에 탄생한 무라노의 3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 VIP들의 ‘소셜 라운지’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동급을 뛰어넘는 편의 및 안전 기술 등 다양한 강점을 갖춘 닛산 브랜드 대표 SUV다.

 
올 뉴 무라노는 V-모션 그릴, 제트기에서 영감을 얻은 플로팅 루프라인 등 공기역학적인 닛산 차세대 SUV 디자인을 대거 적용했다. 인스트루먼트 패널 위치 조정 및 조작 버튼 재배치 등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보다 직관적으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와 궁극의 도심형 SUV 캐시카이를 통해 극찬 받았던 저중력 시트를 적용, 편안함을 극대화했다.한편, 닛산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브랜드 슬로건 ‘닛산, 심장을 두드리는 혁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한다.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플래그십 SUV ‘올 뉴 무라노’, 궁극의 도심형 SUV ‘캐시카이’, 스포티 CUV ‘쥬크’,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 ‘리프’, 프리미엄 중형 세단 ‘알티마’, 에브리데이 수퍼카 ‘GT-R 블랙에디션’ 등 총 7종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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