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현대차, 17년만의 귀환 '올 뉴 마이티'

  • 입력 2015.04.02 10:57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대차가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서 중형트럭 ‘마이티’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1998년 ‘마이티Ⅱ’ 출시 이후 17년 만에 선보이는 ‘올 뉴 ‘마이티’는 한층 세련미를 더한 외관 디자인과 상용차의 실용성과 승용 세단 수준의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올 뉴 마이티’는 승용 스타일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동시에 트럭으로서 강인한 이미지를 갖췄으며, 전면부 중심을 수평으로 가르는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수직형 헤드램프 적용을 통해 고급스러운 외관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현대차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올 뉴 마이티’와 더불어 국내 상용 시장에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 유러피안 프리미엄 미니버스 ‘쏠라티’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라틴어로 ‘편안함’이라는 뜻을 지닌 쏠라티는 스타렉스(12인승)와 카운티 버스(25인승)의 중간 차급인 미니버스로, 국내에는 올 하반기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올 뉴 마이티와 쏠라티를 비롯해 엑시언트 덤프, 엑시언트 트랙터, CNG 하이브리드 버스, ‘유니버스, ‘카운티 프리미엄 투어 등 총 12대의 차량을 전시하며, 모터쇼를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퀴즈쇼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