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기아차, 신형 K5 & 노보 베일을 벗다

  • 입력 2015.04.02 10:4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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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5모던 스타일
기아차가 2일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처음 공개했다. 이어 미래지향적 감성을 담은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를 전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진= K5 스포티 스타일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기아차는 신형 K5’와 콘셉트카 ‘노보’ 등 총 31대의 차량과 쏘울EV 전자동 주차 지원 시스템 등 신기술 7종, ‘기아차 브랜드 컬렉션’ 및 ‘키즈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고객 체험형 전시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노보
‘신형 K5’는 혁신적 디자인과 더불어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혁신적 제품 전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선 기아차는 ‘신형 K5’의 ‘두 개의 얼굴’ 전략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모던스타일’과 ‘스포티 스타일’ 등 2가지의 ‘듀얼 디자인 모델’로 출시한다.

기아차 ‘노보’는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준중형급 스포츠백 콘셉트카다. ‘노보’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공간감을 구현할 수 있도록 준중형급 스포츠백 스타일로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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