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3일 2015 서울모터쇼에 쉐보레 부스‘쉐보레 파빌리온’을 마련하고, 쉐보레 제품과 알페온 등 총 27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한국지엠은 모터쇼 기간 중 총 5개의 멀티 스크린을 통해 화려한 글로벌 영상과 조명을 비춰 젊음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쉐보레 브랜드만의 감성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쉐보레 부스의 콘셉트는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런웨이 스타일로, 쉐보레 브랜드 전 제품을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쉐보레 부스에는‘캠핑 존,‘Power of Play 존’,‘레이싱 존',‘알페온 존’ 등이 마련된다. 특히, 모터쇼 일반 공개를 시작하는 첫 주말인 4일에는 영원한 캡틴 박지성 씨의 팬사인회가 5일에는 프로 레이서 겸 인기 탤런트인 안재모 씨와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직접 만나는 팬 사인회 및 포토 타임의 기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