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활약했던 ‘스피트파이어’의 첫 비행 8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페셜 에디션 ‘스피트파이어 80’를 선보였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애스턴마틴 V12 밴티지 S를 기반으로 제작했다.스피트파이어는 2차 대전 내내 영국 공군과 영연방 공군의 주력 기종으로 활약하며, 꾸준히 영국 본토를 지켰다. 위기에 처
롤스로이스 못지 않은 고급스러움과 스포츠카의 성능으로 무장한 초고성능 세단이 등장했다. 최근 독일의 자동차 튜닝 전문 업체 브라부스가 마이바흐 S600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한 튜닝카 ‘로켓 900’을 공개했다. 튜닝카에는 V12 6.3리터 터보 엔진이 장착됐으며, 빌렛 크랭크샤프트와 단조 피스톤 등이 추가됐다. 이로써 최고 900마력의 출력과 최대 1106
애스턴 마틴과 레드불 레이싱팀의 기술 협력으로 900마력의 슈퍼카가 탄생한다. 5일(현지시간) 애스턴마틴은 레드불 레이싱팀과 공동으로 개발한 슈퍼카 AM-RB 001의 모습을 공개했다. AM-RB 001은 양 팀이 공동으로 제작하는 차량의 코드 네임으로, 해당 차량은 애스턴마틴 One-77이 만들어진 시설에서 아직 개발 중이다. 이 차량은 일반 도로와 트랙
페라리가 새로운 4인승 4륜구동 모델 ‘GTC 루쏘’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페라리의 수입사 ㈜FMK는 2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 우바에서 신차출시 행사를 열고 신차를 공개했다.페라리의 GTC4 루쏘는 1960년대 330GTC와 250GT 베를리네타 루쏘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스포츠 드라이빙과 럭셔리 그리고 장거리 여행을 뜻하는 그랜드 투어러(GT)의
람보르기니가 미우라 50주년 해를 맞이해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를 선보인다. 아벤타도르 미우라 오마주는 기존 아벤타도르 쿠페를 기반으로 제작한 특별 에디션으로 50대 한정 생산된다.미우라는 1966년에 처음 공개된 후, 혁신적인 구조와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를 단숨에 정상급 브랜드로 끌어올린 역사적인 모델이다. 미우라는 1966년부터 1973년
롤스로이스가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였던 ‘롤스로이스 고스트 블랙배지’를 국내에 출시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환희의 여신상까지 블랙으로 바꾸었고 21인치 휠 등 특별한 옵션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롤스로이스는 15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앤스파에서 고스트 블랙 배지 에디션을 출시했다. 블랙 배지 에디션은 실내외에 카본파이버를 추가했고 카본파이버 부품 사이에 새로운
영국 자동차 제조업체 애스턴마틴과 이탈리아 디자인 회사 자가토가 합작해 만든 5번째 콘셉트가 공개됐다. 양사가 공개한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부터 22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콩코르소 델레간차 발라 데스테에서 공개됐다. 뱅퀴시 자가토 콘셉트는 마렉 라이히만과 안드레아 자가토가 이끄는 애스턴마틴 디자인팀이 디자인을 맡고, 영국 게이든에 위치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AMG 라인업에 신 모델 4종을 추가했다. 새롭게 출시된 모델은 S-Class 라인업에 AMG S 65 Long, AMG S 65 Coupé, G-Class 라인업 AMG G 65 Edition 463, 고성능 컴팩트 카 AMG A 45 4MATIC Korea Edition이다.AMG S 65 Long은 6.
롤스로이스가 세상에서 가장 럭셔리한 4인승 오픈 톱을 목표로 개발한 ‘던(Dawn)’을 18일 출시했다. 글로벌에서는 지난해 9월 인터넷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선보인 모델이다.전통적으로 ‘유령’의 이름을 따서 차명을 정하던 롤스로이스가 이번에는 ‘새벽’, ‘여명’을 뜻하는 ‘던(Dawn)’을 차명으로 정했다. 신차는 그동안의 롤스로이스와 다른 활기차고 사
자동차를 어린이 장난감 처럼 사 모을 수 있는 차 덕후, 꿈 같은 얘기다. 이름값 좀 하는 스포츠카나 슈포츠카를 바꿔가며 타는 것, 아니 한 번 몰아볼 수 있는 기회라도 보통 사람은 반갑다. 미국 힙합계의 신흥 갑부로 떠오른 샛별 드레이크가 최근 앨범 출시를 기념한다며 맥라렌 675LT를 구입했다. 650S의 성능을 개선해 단 500대만 생산됐고 4억 원에
BMW 그룹이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BMW의 기술 역량과 ‘운전의 즐거움'의 미래를 보여주는 ‘100주년 기념 뉴 7시리즈 한정판’을 선보인다.100주년을 기념하는 럭셔리한 BMW 인디비주얼 디자인에 혁신성, 효율성, 역동성을 부여한 이 한정판 모델들은 'BMW 인디비주얼 740Le i퍼포먼스 THE NEXT 100 YEARS', 'BMW 인디비
한 영국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별히 제작된 단 1대의 롤스로이스 레이스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의 취향에 맞는 비스포크를 위해 엄청난 돈을 투자한 롤스로이스 레이스는 도어 핸들 및 센터 콘솔에 닻 앰블럼을 달아 육지를 항해하는 럭셔리 요트의 분위기를 내도록 했다.외관은 오키드 화이트 루프와 아라비아 블루 컬러로 꾸며 지중해의 매혹적인 빛을 표현했다. 대시보
BMW와 피닌파리나가 공동 개발, 역대 최고의 모델로 꼽히고 있는 롤스로이스 히페리온이 판매를 시작했다. 강력한 성능과 최고의 사양과 가치를 가진 슈퍼 럭셔리 세단 롤스로이스 히페리온은 2008년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당시 600만 달러(한화 약 69억2460만 원)로 평가됐다. 히페리온은 윈드 스크린 앞에 사냥용 소총을 보관할 수
롤스로이스가 새로운 고객을 위한 블랙 배지(Black Badge)를 공개했다. 블랙 배지는 기술적으로나 미적으로 볼 때 더욱 신비스럽고 적극적이며, 자신만만하고 강력한 롤스로이스의 또 다른 자아를 나타낸다.블랙 배지는 순수한 럭셔리 스타일과 엔지니어링 실체의 극치를 보여주는 새로운 브랜드 자아로, 고스트 블랙 배지와 레이스 블랙 배지로 대변된다. 파르테논
애스턴 마틴이 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한 제86회 제네바 모터쇼에서 DB11을 공개했다.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세대를 예고하는 첫 번째 제품으로 공개된 DB11은 걸출한 'DB' 혈통과 순수하고 역동적인 스포츠 GT의 대담함이 적용된 모델이다. DB11은 신선하고 독특한 디자인 언어와 첨단 공기 역학 성능을 강조한 외관과 5.2리터 트윈-터보 V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지난 24일 국내 최초로 인스트럭터 및 오너 대상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참여 고객 대상으로 애스턴 마틴의 전 라인업인 뱅퀴시, 라피드 S, DB9, V12 밴티지, V8 밴티지에 대한 심도있는 이론 교육을 실시 했으며, 인스트럭터의 세심한 지도아래
2018년형 BMW X7의 프로토 타입이 독일에서 포착됐다(아래 사진은 예상도). BMW의 새로운 라인업이 될 X7은 차량의 길이가 5m에 달하는 초대형 SUV로 루프라인의 경사와 길어진 리어 쿼터로 쿠페에 가까운 외관을 갖고 있다. 확장된 휠베이스로 3열을 배치, 최대 7인승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2018년에 출시가 기대된다.일각에서는 신형 7시리즈와 플랫
메르세데스-AMG가 2016 북미오토쇼(NAIAS)에서 '자동차 발명 130주년'을 기념하는 메르세데스-AMG S 63 4MATIC 카브리올레 '에디션 130' 한정판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에디션 130은 특수 고광택 '알루빔 실버' 색상으로 마무리 된 4인승 오픈탑이다. 에디션 130은 2014 SLS AMG 이후 처음으로 탑을 레드
6.0ℓ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63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 AMG S65 카브리올레가 출시됐다. 쿠페와 살롱 등으로 구성된 S65 라인업에 가세한 S65 카브리올레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에어매틱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최상의 승차감을 확보했다.메르세데스 AMG 카블리올레에 최초로 탑재된 배기량 5980cc의 V12 바이터보 엔진은 쿠페 모델
미국 메이저리거 류현진(LA다저스) 선수가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크레송 오토모티브의 애스턴 마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크레송 오토모티브는 류현진 선수에게 국내 체류기간동안 애스턴마틴 라피드S를 의전 차량으로 제공한다. 류현진 선수는 한국 체류기간 동안 자신의 다이내믹한 운동능력과 어울리는 스포츠 세단 라피드 S로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게 됐다.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