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벤츠가 2015 LA 모터쇼에서 ‘SL 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강력한 로드스터로 대표적인 드림카로 꼽히는 SL 클래스는 벤츠 AMG GT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 등 주요 디자인을 적용해 더욱 강한 인상을 준다. 이날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7 SL 클래스는 캘리포니아를 위한 차"로 표현하며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애스턴마틴과 FAB 디자인 맥라렌을 국내에 수입, 시판하고 있는 크레송 오토모티브가 국내 랜드마크가 되고 있는 잠실 롯데월드 타워에 위치한 월드몰 명품관 에비뉴얼 롯데 월드타워점에서 백화점 최초로 전시, 판매에 들어가면서 마케팅에 박차를 가했다.지난 10월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 명품관에서 한달간 진행되는 전시에 애스턴마틴 DB9
롤스로이스, 벤틀리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꼽히는 마이바흐는 다임러 창업자 고틀리 다임러와 함께 세계 최초의 경량 휘발유 엔진을 개발한 빌헬름 마이바흐가 1909년 아들과 함께 세웠다.마이바흐 엠블럼을 단 최초의 모델은 1919년 BMW 차대를 기반으로 만든 W1. 이후 수작업으로 가장 극소수의 상류층을 위한 슈퍼 울트라 럭셔리 세단을 만들었다.1945년
100년 넘게 고루함을 지켜온 롤스로이스가 대 변신을 했다. 전통을 지키면서 젊은층이 호감을 가질 만한 히든카드로 기대를 받아 온 새로운 컨버터블 던(DAWN)을 내 놨기 때문이다.롤스로이스의 새로운 세대를 알리는 컨버터블 던은 등장도 화려했다. 우리 시간으로 8일 저녁 10시를 기준으로 영국과 중국 등을 포함한 전 세계 미디어가 온라인 스트리밍을 통해 던
1969년산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S가 지난주 열린 몬테레이 경매에서 27억원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총 387대의 차량이 경쟁을 벌인 이번 경매의 총 매출액은 4433만 달러(한화 약 529억)다.1969 람보르기니 미우라 P400 S와 1970 플리머스 헤미 CUDA 컨버터블은 이번 경매의 헤드라인을 장식했으며 100만 달러 이상 경매가를 기록
람보르기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새로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SV) 로드스터를 공개했다.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 로드스터는 전 세계적으로 500대만 한정 생산되며 슈퍼벨로체 이름으로 제작되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오픈 탑 시리즈다. 공차 중량은 1575kg으로 아벤타도르 LP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2015 메쿰 몬테레이 경매에 페라리의 최고급 클래식카가 대거 출품된다. 매년 해외 유명 경매를 통해 세계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페라리가 이번 경매에서 또 어떤 기록을 세울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역대 가장 많은 페라리 클래식카와 함께 맥라렌 F1 등의 슈퍼카들이 출품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몬테레이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쿠페를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는 카브리올레의 스파이샷이 공개되면서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오토익스프레스 등 유럽 주요 매체들은 최근 독일 뉘르브르크링 북코스에서 테스트 주행을 하고 있는 S클래스 카브리올레(W222)의 스파이샷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1970년대 이후 S 클래스의 4인승 컨버터블을 내
페라리가 ‘2015 올해의 엔진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페라리의 자연흡기 4.5리터 V8 엔진은 ‘최고 성능 엔진과 '4리터 이상 엔진' 2개 부문의 타이틀을 석권했다.이 엔진은 458 이탈리아, 458 스파이더, 그리고 458 스페치알레와 458 스페치알레 A에 장착된다. 페라리의 8기통 엔진은 2011년과 2012년 올해의 엔진상을 연속 수상했으
애스턴마틴 국내 수입 판매사인 크레송 오토모티브가 전 모델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5일 밝혔다. 크레송 오토모티브는 엔트리급 모델인 V8 밴티지 GT와 S를 포함해 12개, V12 밴티지 4개, DB9 쿠페와 볼란테를 포함해 4개, 뱅퀴시 쿠페와 볼란테 등 4개, 라피드 S 4도어 럭셔리 1개 등 총 23개 차종을 판매하고 있다.가격 인하 조정에 따라 본드카로
'애스턴마틴 밴티지 V12 GT3’로 출전한 ‘애스턴마틴 레이싱’의 공식 기술파트너 ‘크래프트 뱀부 레이싱’팀의 대럴 오영과 조나단 벤터조가 지난 1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진행된 AFOS GT 아시아 2라운드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총 60분간 진행된 AFOS GT 아시아 2라운드 레이스의 폴 포지션에 위치한 대럴 오영과 조나단 벤터조
람보르기니가 2015 상하이 모터쇼에서 600대 한정판매 모델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를 아시아 지역 최초로 공개했다.22일부터 일반인 관람이 시작된 2015 상하이 모터쇼에 람보르기니는 가야르도 후속작인 우라칸 LP 610-4도 전시했다. 우라칸은 피렐리와 협력해 특별 제작한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 버전으로도 소개됐다.올해
람보르기니가 에센 테크노 클라시카 빈티지 카 박람회에서 전설적인 1968년 미우라 로드스터와 2013 베네노 로드스터 선보였다.오는 19일까지 독일 서부 에센에서 열리는 테크노 클라시카(Techno Classica) 빈티지 카 박람회에서 람보르기니가 “람보르기니 단 하나의 로드스터”라는 주제로 전설적인 1968년 미우라 로드스터와 2013 베네노 로드스터를
한국타이어의 ‘벤투스 S1 에보2’와 ’벤투스 V12 evo2’가 독일의 스포츠카 전문 매거진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 결과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성능 테스트는 자동차 기술과 문화를 선도하는 독일의 전문지 주관으로, 일반 타이어보다 까다로운 기술력 및 품질이 요구되는 스포츠카 타이어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기술
애스턴 마틴 공식 딜러인 기흥인터내셔널이 20일 오전 11시부터 약 세 시간에 걸쳐 주한 영국대사관저(서울시 중구 세종대로19길 24)에서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 애스턴 마틴의 대한민국 공식 출범을 알리는 런칭 이벤트를 개최했다.100여 년의 역사를 통해 쌓아온 ‘애스틴 마틴’의 명성과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영국의 전통 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테마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최근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를 14일(현지시간) 2015 아멜리아 아일랜드 콩쿠르 델레강스(2015 Amelia Island Concours d'Elegance)를 통해 북미 데뷔한다고 밝혔다.올 여름 북미 시장에 진출 예정인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더욱 강력해
애스턴마틴 서울이 애스턴마틴의 엔트리급 모델 밴티지 라인업을 지난 16일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갔다.애스턴마틴 서울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 밴티지 라인업은 V12 시리즈인 V12 밴티지 S, V12 밴티지 로드스터와 V8 시리즈인 V8 밴티지, V8 밴티지 S, 그리고 V8 밴티지 로드스터다.또한, 엔트리급 모델인 밴티지 GT 모델과 함께 MT 라인업 등 14
페라리가 제네바 모터쇼에서 궁극의 드라이빙 쾌감과 파워를 자랑하는 488 GTB를 전격 공개했다.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장착한 308 GTB의 등장으로부터 40년이 지난 오늘, 488 GTB는 페라리의 8기통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페라리 488 GTB의 혁신적인 새 엔진은 670마력을 뿜어 내며, 엔진 응답 시간은 0.8초, 변속 타이
중국 갑부를 위한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자동차에 벗 꽃이라니. 롤스로이스가 괴기한 차를 내 놨다. 제네바모터쇼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팬텀 세레니티(Serenity)는 가벼운 진주 빛이 감도는 외장 컬러, 그리고 실내 꽃 장식으로 관람객들을 놀라게 했다.실크와 자수로 장식된 실내 분위기는 다분히 동양적이다. 롤스로이스는 일본 왕실 의상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제네바에서 2일(현지시간) 람보르기니 LP 750-4 슈퍼벨로체를 공개했다. 향상된 파워와 에어로 다이내믹, 낮아진 무게 중심, 혁신적인 기술로 이루어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50-4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의 가장 순수한 모델로 슈퍼 스포츠카의 DNA와 역동적이고 정확한 주행 능력을 갖고 있다. 혁신적인 기술로 경량화를 달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