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이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생산 될 예정인 새로운 라곤다 슈퍼 세단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처음 중동 구매자를 위해 지난해 말 두바이에서 한정 출시된 라곤다 타라프는 EU 법규를 준수하도록 제작되어 유럽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새로운 라곤다 타라프는 극적인 애스턴 마틴 발칸 슈퍼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 원-
애스턴 마틴의 트랙전용 슈퍼카 발칸을 다음 달 3일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발칸은 탄소 섬유 모노코크 차체와 내츄럴리 애스퍼레이티드 7.0 리터 V12 가솔린 엔진을 탑재, 800마력 이상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칸은 프런트 미드 엔진 탑재 방식의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GT 모터 스포츠 경험을 살려 생산될 예정이며 단 24대만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오는 3월 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풀먼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리무진 버전인 신형 풀먼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두 번째 모델로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522마력의 최고출력과 115kg.m의 최대토크 성능을 발휘한다.메르세데스-마이바흐 풀먼의 전장은 6499mm에 달해 메르세데스
1931년 시작해 올해로 85회째를 맞은 '제네바모터쇼'의 개막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다음 달 3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는 고성능 슈퍼카들이 대거 소개될 것으로 예상된다.최근 몇 년간 이어진 고유가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친환경을 주제로 한 모델들이 주종을 이뤘던 것과 크게 다른 점이다. 고성능 슈퍼카 경쟁=제
람보르기니 서울이 이탈리아의 저명한 타이어 제조업체인 피렐리와의 오랜 콜라보레이션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이탈리아 태생의 브랜드라는 점과 지속적으로 기술적인 혁신을 추구한다는 공통점을 가진 두 브랜드인 람보르기니와 피렐리의 파트너십은 람보르기니가 설립된 해인 1963년부터 시작됐으며, 그 이후로 람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은 S클래스보다 전장이 8인치 이상 길어지고 완벽하고 풍부한 패키지, 그리고 첨단 인텔리전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독보적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으로 탄생했다.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이 북미 시장에 상륙한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의 기본 가격은
BMW가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겨냥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7시리즈의 양산 타입으로 보이는 이미지가 위장막 없이 노출됐다. 코드네임 G11(숏바디), G12(롱바디)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7시리즈는 오는 가을쯤 출시 예정으로 있다.노출된 이미지에 따르면 지난 해 열린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콘셉트카와 유사한 디자인이 상당 부분 반영이 됐다. 특
영국의 귀족 스포츠카 애스턴마틴의 라피드S와 DB9 볼란테를 시승했다. 애스턴마틴은 1913년 당시 유명 레이서인 리오넬 마틴과 로버트 뱀포드가 설립한 수퍼카 브랜드다.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고 우리에게는 영화 007 시리즈의 본드카로도 유명세를 탔다.긴 역사만큼 많은 곡절을 갖고 있는 회사이기도 하다. 몇 차례의 재정난으로 공장 문을 닫기도 했고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2015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는 람보르기니를 처음 경험하는 운전자들부터 트랙 위를 달려 본 전문 드라이버들까지 모두가 람보르기니 브랜드와 산타가타 볼로냐의 슈퍼 스포츠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내년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첫 번째 행사는 윈터 아카데미로 내년 1월 14일
람보르기니가 피렐리와의 오랜 협력을 기념하기 위해 아벤타도르 LP 700-4 피렐리 에디션을 생산한다고 밝혔다.두 회사의 파트너십은 1963년 시작됐으며 같은 해 성난황소(Raging Bull)공장을 설립하고 이후 모든 람보르기니에는 피렐리 타이어가 장착됐다. 이 특별한 아벤타도르 피렐리 에디션은 쿠페와 로드스터 버전으로 개발되며 2015년 여름 출시될 예
페라리 ‘FXX K’가 이번 주말 열리는 페라리 챌린지 월드 파이널 '피날리 몬디알리’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아부다비 야스 마리나 서킷에서 모습을 드러낼 페라리 ‘FXX K’는 마라넬로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라페라리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내년부터 세계 트랙을 달리게 될 FXX K의 ‘K’는 트랙에서의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한 운동 에너지 복구
람보르기니 서울이 아벤타도르를 타고 서킷을 달리고 싶은 난치병 환아의 소원을 들어 주기 위해 특별한 레이싱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레이싱은 람보르기니 서울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이 지난 25일, 뇌종양의 일종인 희귀병 배아세포종으로 평생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현진(만 11세) 군을 위해 준비됐다.이 군은 투병 중에서도 자동차 디자이너와 람보르기니 아벤타
'링컨' 브랜드 스토리는 재미로 가득하다. 1902년 세운 캐딜락을 갖고 GM으로 들어갔던 헨리 릴런드가 1917년 다시 세운 회사가 바로 링컨이다. 그가 왜 GM을 박차고 나왔는지는 자세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캐딜락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GM의 고급 브랜드로 존재하고 있다.링컨은 186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그가 처음 투표권을 행사
러시아 최고 권력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새 의전차에 대한 제원 등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러시아 현지 언론들은 최근, 새 리무진에 탑재되는 포르쉐 엔지니어링의 엔진이 6.0에서 6.6리터 V12 터보에 최고 800마력의 출력을 뿜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푸틴 대통령의 새 의전차는 러시아 업체가 대부분을 설계했지만 파워트레인은 포르쉐가 담당하고 있다.
페라리가 북미 진출 60년을 축하하기 위해 단 10대의 한정판 F60 아메리카를 선보였다. F60 아메리카는 12기통 엔진과 오픈탑 드라이빙에 대한 미국인들의 선호에 맞춰 개발된 모델로 지난 11일 미국 비버리힐스 시청에서 열린 60주년 기념 갈라 디너에서 공개되었다.단 10대만 한정 생산하겠다는 결정에는 1967년 페라리 수입업자 루이지 키네티가 미국을
애스턴마틴 서울이 국내 자동차 마니아들을 위한 택시 드라이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애스턴마틴 서울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진행된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7전의 이벤트로 진행된 택시 드라이빙 행사에 자사의 DB9 볼란테가 참가했다.이번 택시 드라이빙 행사를 통해 애스턴마틴 서울은 슈퍼레이스
애스턴 마틴이 1일(현지시각), 새롭게 개발한 럭셔리 슈퍼 세단 2015년형 라곤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곤다는 1970년대 단종된 라곤다 세단을 40여년만에 부활한 모델이다.라곤다는 애스턴 마틴의 새로운 플랫폼인 VH 아키텍쳐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최상급 스포츠카 'One-77'과 같은 라인에서 조립된다. 라곤다 외관은 클래식한 이전 모델의 특
영화 007 시리즈 본드카로 잘 알려진 영국의 프리미엄 브랜드 애스톤마틴이 한국에 상륙했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서울마리나에서 한국 론칭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서울 청담동에 매장을 열고 지난 1일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 애스턴마틴 서울은 뱅퀴시 볼란테와 쿠페. 라피드S, DB9, V12 밴티지와 V8 밴티지로 라인업을 갖췄다.뱅
평범한 사람들은 감히 생각도 하기 힘들다. 별 관심이 없다면 수 십 년 묵은 고철 덩어리를 수 십 억, 아니 수 백 억 원을 들여 사는 사람들을 정상으로 보기도 힘들다.하지만 광적으로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클래식 카 혹은 빈티지 카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덕분에 오래되고 흔치 않은 이 오래된 자동차들은 세계 갑부들에게 많게는 수 백 억 원이라는
1962년산 페라리 250 GTO가 미국 본햄스(Bonhams) 경매에서 3811만 5000달러에 낙찰됐다. 우리 돈 389억 4200만원에 낙찰된 페라리 250 GTO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클래식카로 경매 이전부터 최고가 갱신이 기대됐던 모델이다.그러나 지난 해 경매에서 미국 자동차 수집가 폴 파팔라도가 출품해 534억원으로 클래식카 경매 사상 최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