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조용한 세단,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

  • 입력 2015.01.19 12:02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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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은  S클래스보다 전장이 8인치 이상 길어지고 완벽하고 풍부한 패키지, 그리고 첨단 인텔리전트 안전 시스템을 통해 독보적인 궁극의 럭셔리 세단으로 탄생했다.메르세데스 벤츠 플래그십 S클래스를 기반으로 개발된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이 북미 시장에 상륙한다.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의 기본 가격은 18만 9350달러(2억 417만원)부터 시작한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 AMG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의 2번째 서브 브랜드다. 이름을 바꾸고 처음 소개될 S600은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특별한 소비자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비교할 수 없는 인테리어 장비와  다양한 개인옵션으로 구성됐다.

강력한 V12 바이 터보 엔진을 탑재, 최대 523마력의 출력을 내며 1900rpm에서 84.8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실내는 윈드 노이즈를 최대한 억제해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로 설계된 S 클래스 쿠페를 능가하는 정숙성을 갖추고 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따라서 S600이 뒷좌석 승객에게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환경을 제공하는 세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표준 장비로 드라이버 지원 패키지(지능형 드라이브), MAGIC BODY CONTROL, 나이트 뷰 어시스턴스 플러스, 열선 윈드쉴드, 헤드 업 디스플레이 등 따뜻함과 편안한 패키지, LED 지능형 조명 시스템, 부메스터 최고급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이그제큐티브 리어 시트 패키지, 리어 시트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및 에어 밸런스 패키지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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