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 마틴, 럭셔리 슈퍼 세단 라곤다 타라프 공개

  • 입력 2015.03.02 12:51
  • 기자명 최정희 인턴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애스턴 마틴이 극히 제한된 수량으로 생산 될 예정인 새로운 라곤다 슈퍼 세단을 지난 1일 공개했다.

 
처음 중동 구매자를 위해 지난해 말 두바이에서 한정 출시된 라곤다 타라프는 EU 법규를 준수하도록 제작되어 유럽 및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으로 판매망을 넓힐 예정이다.

 
새로운 라곤다 타라프는 극적인 애스턴 마틴 발칸 슈퍼카, 밴티지 GT3 스페셜 에디션, 원-77, V12 자가토와 CC100 스피드스터 컨셉트에 적용된 애스턴 마틴의 비스포크 스페셜 프로젝트로 제작된다.

 
라곤다 타라프는 이전 원-77가 제작된 워릭셔 게이든에 위치한 애스턴 마틴의 최첨단 제조 시설에서 최고의 장인에 의해 수작업으로 제작된다.

애스턴 마틴의 VH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최첨단  탄소 섬유 바디 패널이 광범위하게 적용됐으며, 6.0 리터 V12-엔진을 탑재한 라곤다 타라프 슈퍼 세단은 수준 높은 맞춤형 콘텐츠로 애스턴 마틴의 VIP 판매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에게 제공된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