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뉴 알티마가 미국 켈리 블루 북 '2013년 10대 베스트 패밀리 카(10 Best Family Cars of 2013)' 선정을 기념해, 6월 한 달 간 무이자 할부, 주유비 지원 등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뉴 알티마를 구매하면 24개월 무이자 할부와 함께 1년 이내 큰 사고 발생시 신차로 교환해
미국의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구입하기 전 가장 중요한 데이터로 참고하고 있는 캘리블루북(KBB)이 '2013 10 베스트 패밀리카'를 선정발표했다.KBB는 매년 자동차의 평균 거래 가격과 60개월 이후의 중고차 시세, 5년 간 총 보유비용 등을 평가해 베스트 패밀리카 톱 10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베스트 톱 10 베스트 패밀리카 목록에는
닛산이 2012년도 (회계연도 기준/2012년 4월~2013년 3월까지) 결산 결과, 4분기 높은 이익률을 통해 당기 순이익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강력한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함과 동시에 대차대조표를 강화했다고 설명했다.닛산은 상정 환율 82.9엔/1달러 및 106.8엔/1유로를 기준(2013년 회계연도 평균치) 매출 9조 6300억엔(1
소비자들은 늘 저렴하면서도 제 기능을 다하는 질 좋은 제품을 추구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저가보다 고가의 제품에서 느끼는 상실감이 더 크고 저가의 제품에서 느끼는 만족감은 그 보다 크다고 한다. 싸고 질 좋은 제품을 '횡재'한 것쯤으로 여기는 심리가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대 당 수천만 원이 넘는 자동차는 이런 기대치가 더 높을 수 밖에 없다. 그런 만큼
한국닛산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 ‘리프(Leaf)’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닛산 리프는 전방, 후방, 측면, 롤오버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Good)를 획득, 닛산 뉴 알티마(New ALTIMA), 인피니티 M37/M56과 함께 2013년의 ‘가장 안전한
닛산 알티마가 트렁크의 고온 및 저온 현상으로 스페어 타이어가 수축, 또는 팽창을 거듭하면서 적정 공기압을 유지하지 못하는 결함이 발생해 리콜을 실시한다.리콜 대상은 2013년형 모델 12만3308대로 닛산은 해당 결함으로 인한 사고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다.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는 닛산이 리콜 차량의 모든 스페어 타이어에 대한 점검
경차나 소형차와 같이 차가 작을 수록 무조건 연료 효율성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판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소형차라고 해서 항상 최고의 연비를 갖춘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자체 테스트를 통해 얻은 주요 메이커의 세그먼트별 연비를 공개했다.이 자료를 보면 작은 배기량의 차가 기본적으로 연비에서 장점을 갖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컨슈머
닛산 뉴 알티마가 미국 3월 자동차 판매에서 중형차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닛산 북미법인에 따르면 뉴 알티마는 3월 한 달간 3만7763대를 판매하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최다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지난 2012년 4월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2013년형 뉴 알티마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의 주행 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각각의 요소에 혁신을 꾀한 5세
중형세단 시장은 세그먼트 가운데 가장 치열하다. 국산차와 수입차, 고급 또는 일반 브랜드도 예외가 아니다.워낙 시장이 큰 탓도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세그먼트라는 이유 때문이다. 특히 수입차 시장에서 중형 세단이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나다. 한국수입차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차 베스트셀링 톱10 가운데 중형세단은 무려 8종을 차지하고 있다.이 가운데
한국닛산이 28일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2013 회계년도 국내 출시 예정인 닛산의 스포츠 크로스오버 ‘주크’와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주크와 패스파인더는 혁신과 즐거움의 가치를 위한 닛산의 노력을 보여주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2008년 한국 시장에 진출 한 이후, 닛산 브랜드는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
엔화가치가 지속적으로 떨어지면서 도요타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차 업체들에 대한 차 값 인하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엔화 환율은 2012년 연말 1256.29원에서 최근 1172.49원으로 떨어졌다. 5000만원짜리 차량 가격을 기준으로 하면 작년에는 3만9799엔, 현재 환율로는 4만2644엔에 차를 판 격이 된다.엔화가치의 변동만으로 일본 업체들의 차
한국닛산이 SBS 인기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연출 조영광)`에 닛산의 대표 중형 세단 ‘뉴 알티마’를 비롯해 자사의 대표 차량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 레이디가 된 한 여자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했지만 배신당하고 복수만을 위해 살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정통 멜로 드라마 `야왕`은 권상우
현대차가 J.D파워사 내구품질조사(VDS, 자동차 신뢰성 연구)에서 지난 해보다 점수가 하락하며 산업평균에도 미치지 못한데다 기아차에게 역전까지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J.D파워사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3 VDS 순위에 따르면 렉서스는 고급 브랜드와 일반 브랜드를 합친 순위에서 총 7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포르쉐(94점), 링컨(112점)
닛산의 미국 지사가 세계 최대 자동차 노조인 UAW(United Automobile, Aerospace and Agricultural Workers of America)로부터 고소를 당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오토모티브뉴스 등에 따르면 UAW는 "닛산 미국 지사가 미시시피 캔턴 공장 노조 설립을 방해하면서 공장 을 폐쇄하겠다고 협박했다"고 주장하며
현대차 벨로스터 터보와 벨로스터, 쏘나타가 동급 모델 가운데 보유 비용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최대의 자동차 정보 제공 사이트인 켈리블루북은 5일(현지시간), 총 22개의 세그먼트에서 5년 보유시 유지비용이 가장 적은 '2013 5-Year Cost to Own Awards' 수상 모델과 2개의 브랜드를 선정 발표했다.중형세단(미드 사이즈카)
한국닛산이 2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시승신청을 하거나 ‘뉴 알티마’와 ‘큐브’를 비롯한 대표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 경품 및 특별 구매조건을 제공하는 `2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설 명절을 맞아 닛산 브랜드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본 이벤트
현대차 5-도어 해치백 아반떼 GT(수출명 엘란트라 GT)와 싼타페 스포츠가 미국 재테크 및 경제전문지인 키플링어의 '2013 베스트 가치(Best New Car Values, 2013)' 모델로 선정이 됐다.2만달러 이하 소형 세단 가운데 최고의 가치를 지닌 모델로 선정된 아반떼 GT는 "세련된 5도어로 앞 좌석 열선과 냉장 기능이 포함된 글로브 박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국화홀에서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각 부문 수상자를 초청해 시상식을 가졌다.이날 시상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부사장과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사장, 한스-크리스티안 BMW코리아 부사장,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포르쉐) 이재원 이사와 각 업체 관계자, 협회 소속 기자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에 기아차 K9과 렉서스 뉴 ES가 선정됐다. 국내 자동차 전문 기자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15일, 국산차 부문에서는 기아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K9, 수입차 부문에서는 렉서스의 뉴 ES가 각각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선정됐다고 밝혔다.기아차 K9은 외관, 실내, 정숙성, 승차감, 퍼포먼스, 연비, 안전성,
2012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자동차 가운데 1위와 2위를 픽업이 차지하며 픽업 트럭의 인기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미국 시장 베스트셀링카 톱10에 오른 모델을 살펴보면 1위는 64만5316대가 판매된 포드의 F 시리즈, 2위는 41만8312대의 쉐보레 실버라도가 차지했다.3위는 40만4886대가 판매된 도요타 캠리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