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가 美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캘리블루북(Kelley Blue Book) 웹사이트에서 지난 한 해 가장 많은 검색 건수를 기록했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웹사이트 방문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모델의 검색건수를 집계해 발표하는 순위에서 혼다 CR-V는 상위 20개 모델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캘리블루북이 발표한 TOP 20에는 혼다 CR-V에 이
올 한 해 국내에 출시된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모델 10개가 선정됐다.자동차전문기자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7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산 및 수입차종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최종 후보에 오른 10개의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9, K3를 비롯해
미국 소비자 전문 사이트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올 한 해 가장 많은 인기를 차지한 모델 '톱10'에 일본 브랜드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인기 모델 톱 10은 컨슈머리포트의 홈 페이지에서 검색 빈도를 통해 신차와 중고차 각 10개 모델이 선정됐다.최근 발표된 인기 신차 톱 10에는 스바루 포레스터가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하이랜더와 RAV4, 현대차 아반떼
[경주]= 배기량 2000cc급 이쪽저쪽의 중형 세단 판매 경쟁이 볼만해졌다. 가격과 성능, 여기에다 수입차라는 프리미엄까지 가지고 있는 모델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기 때문이다.현대차 쏘나타를 위시해 그랜저와 쉐보레 말리부 등 국산 모델들이 중형 세그먼트 시장을 아직은 견고하게 지키고 있지만 최근 봇물을 이루고 있는 수입 신차의 출시는 꽤 이례적일 정도로 공
한국닛산이 지난 11일, 닛산 강남 전시장에서 ‘슈퍼스타K 시즌4’에서 Top4로 선정된 4팀에게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과 슈퍼스타K 시즌4의 Top4로 선정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이 참석한 가운데 큐브 전달식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특히, Top4 멤버들은
미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포드가 자사 라인업 가운데 가장 경쟁력이 높은 소형 세단 '퓨전'을 10일 출시했다. 이날 포드코리아는 2013년형 올 뉴 퓨전이 유럽형으로 변경된 디자인과 고효율 에코부스터 엔진을 탑재, 다운사이징을 통한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모델로 소개했다.정재희 포드코리아 사장은 “퓨전이 미국에서 경쟁하는 캠리, 알티마, 어코
한국닛산은 12월 한 달간 닛산 브랜드의 차량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닛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오리지널 박스카 큐브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구매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24개월 무이자 할부(취급수수료 별도) 혜택을 지원한다.또한, `Happy Bonus 신차교환 프로그램`을 큐브 구
GM과 도요타를 제치고 세계 최고의 메이커를 꿈꾸는 폭스바겐은 특정한 세그먼트 또는 타입에 관계없이 전 라인업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고 있다.골프와 비틀 같은 컴팩트 세그먼트로 시작해 플래그십 대형 세단 페이튼, 그리고 걸출한 SUV 투아렉은 물론 가솔린과 디젤, 해치백과 세단, 시로코R 라인으로 대표되는 스포츠카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다양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가 루다스 ESPN 시상식에서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루다스 ESPN은 올해의 제조업체, 최고의 하이브리드 자동차, 최고의 경제적인 자동차 등 총 12개 분야에서 후보를 선출한 뒤, 디자인, 가치, 가격, 성능, 연비 등을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2012 마이애미 국제 오토쇼에서 진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브랜드의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이 지난 10월, 76.6%에 달했다. 지난 해 1월에서 10월까지의 75.4%였던 누적 점유율이 올해 같은 기간 75.1%로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여전한 강세다.반전을 노리는 일본 업체들은 최근 공격적인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도요타는 하이브리드 타입 차량을 대거 투입하고 있고 혼다는 올해 남은 두
한국닛산은 뉴 알티마의 성공적인 런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3일부터 12월 8일까지 전국 닛산 전시장에서 `뉴 알티마 고객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본 행사는 새롭게 출시된 뉴 알티마만의 특장점을 보다 많은 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시승 일정은 강남 전시장(11/3), 서초 전시장(11/4), 분당 전시장(11/10
도요타 세단 캠리가 미국 시장에서 11년 연속 베스트 셀링카에 이름을 올릴 공산이 커지고 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캠리는 지난 9월말 기준 31만4788대가 판매돼 24만7847대를 기록하고 있는 2위 혼다 어코드를 큰 격차로 따돌렸다.도요타 캠리는 올해 남은 기간까지 6만7000여대가 더 판매될 전망이어서 별다른 이변이 없는 한 순위에는 변화 가능성이
한국닛산은 지난 23일 새롭게 태어난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차량 출고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아시아 최초로 국내 출시된 뉴 알티마의 1호차 주인공 정황희씨는 40대 중반 자영업자로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장이다. 정황희씨는 국내외 브랜드의 패밀리 세단을 비교하던 중 세련된 디자인, 주행성능, 높은 연비까지 삼박자를
한국닛산이 17일 풀체인지 모델인 5세대 알티마 출시를 알렸으며 혼다코리아 또한 올해 안에 신형 어코드를 비롯해 무려 5개에 이르는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BMW 1시리즈 5도어 해치백 신형 모델, 벤츠 A클래스 등도 잇따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2013년을 두 달 앞두고 수입중형차 시장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그동안 신차, 중고차 시장
켄지 나이토 한국닛산 사장은 17일, 뉴 알티마 신차 발표에서 "5세대 알티마는 한국에 부임한 지난 2년 동안 출시된 모델 가운데 가장 익사이팅한 모델"이라고 말했다.그는 닛산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한국 시장에 뉴 알티마를 소개하게 된 이유에 대해 "한국이 그만큼 중요한 시장이고 한국 소비자들이 좋아 할 것으로 확신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이날 토
한국닛산이 17일, 내, 외관 등 모든 부분에 변화를 준 중형 패밀리 세단 뉴 알티마 풀 체인지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알티마는 1993년 6월 미국에서 1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네 차례의 풀 체인지를 거쳤으며 이날 소개된 5세대 뉴 알티마는 기존 알티마의 ‘다이내믹 디자인’을 살리는 한편, 더욱 세련된 성숙감으로 변신을 했다.특히 뉴 알티마에는
닛산 뉴 알티마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평가(NCAP)에서 별 다섯개로 최고 안전등급을 획득했다.뉴 알티마는 실내·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에 변화를 준 5세대 풀 체인지 모델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성과 최상의 편안함, 그리고 닛산의 첨단 안전 기술이 대거 탑재됐다. 미국에서 지난 4월 공개됐으며 7월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해 8월까지 총
북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닛산의 신형 알티마의 국내 출시가 임박하면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993년 처음 출시돼 지난 6월 북미시장에서 세계 최초로 선을 보인 5세대 알티마는 닛산 세단 라인업의 핵심 모델로 최근 국내 시장에서 다소 침체된 한국닛산의 부진을 털어 버릴 다크호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신형 알티마가 출시되면 도요타 캠리, 폭스바겐
닛산의 신형 알티마가 미국 시장 공식 데뷔 한 달만에 2만6602대를 판매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닛산 북미법인에 따르면 신형 알티마는 지난 6월26일 미국 시장에 데뷔한 이후 실질적인 첫 달 판매에서 돋 보이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알티마 역사상 가장 세련된 세련된 디자인으로 평가되고 있는 신형 알티마는 지난 3월, 닛산 USA 홈페이지/미디어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