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지난 7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막된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인 2013 CES에서 첨단 능동형 안전 강화 차량(AASRV: advanced active safety research vehicle)을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렉서스 LS를 기반으로 개발된 AASRV는 렉서스 브랜드가 자율주행차량 안전기술에 쏟고 있는 노력과 전 세계적으로 자동
렉서스는 토요타의 기존 제품과 구분되는 전혀 새로운 브랜드로 출범하여 참신한 제품과 새로운 컨셉트로 세계 자동차 시장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미국에서는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LS400을 선두로, '경제적인 럭셔리 세단' ES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제품 라인업에 추가되고 "운전자에게 참된 기쁨을 선사한다"는 새로운 마케팅 개념이 선보이면서, 더욱 확고한 입지를 굳혔다.렉서스는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신차 개발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면서도 품질과 고객만족을 위한 렉서스만의 기본 정신을 잃지 않
지난 해 수입차 판매가 사상 최대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입차협회가 7일 발표한 2012년 신규 등록 현황에 따르면 수입차는 연간 13만858대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이는 2012년 대비 24.6% 증가한 수치다.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가 2만8152대로 부동의 1위를 기록한 가운데 메르세데스-벤츠가 2만389대, 폭스바겐 1만83
한국도요타가 도요타의 글로벌 1 위 판매 및 신형 캠리 런칭 1주년을 기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의 2012년형 구매시에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혹은 현금 구매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개척한 시에나는 저리(3.75%) 운용 리
지난 해 3 월 차세대 GS 를 시작으로 RX, ES, LS 등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 렉서스가 새해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발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구매시 혜택을 차별화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렉서스는 1월 한달간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한다고
도요타의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가 미국 메이저 영화 제작·배급사인 와인스타인와 협력해 단편영화 제작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작된 단편영화는 오는 봄에 웹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단편영화는 전 세계를 5개 지역으로 나눠 각 지역으로부터 1명씩, 폭넓은 장르에서 선택된 감독이 제작을 담당한다. 작품의 테마는 'Life is Amazing'이며 렉서스의 브랜드
2013년 계사년(癸巳年),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신차는 올해와 비슷한 수준에서 이뤄질 전망이다.그러나 기아차 K3와 K9, 현대차 싼타페를 제외하면 풀 체인지 모델이 거의 없었던 올해와 달리 내년에는 제법 주목을 끌 수 있는 신차들이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내년 출시 예정 모델 가운데 가장 기대를 받고 있는 신차는 기아차 신형 카
올 한 해 국내에 출시된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을 가리는 '2013 대한민국 올해의 차' 후보 모델 10개가 선정됐다.자동차전문기자로 구성된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는 27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국산 및 수입차종을 대상으로 올해의 차 선정을 위한 1차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최종 후보에 오른 10개의 모델은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차 K9, K3를 비롯해
렉서스가 미국의 메이저 영화 제작·배급사인 와인스타인사와 협력해 단편영화를 제작한다고 지난 11월 29일 밝힌바 있다.렉서스는 2013년 봄에 공개될 본편에 앞서 지난 25일 단편영화 제 1탄 ‘Swimming in Air’ 의 Production Diary 2편과 제2탄 `Playing with Fire’가 온라인에 공개됐다고 26일 밝혔다.렉서스는 추후
전국 도요타-렉서스 딜러사 임직원들의 지속적인 연말 사회공헌활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도요타 용산의 경우, 2009년 10월 도요타 브랜드 이후부터 매월 급여의 0.5~1%를 ‘사랑나눔성금’으로 적립,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시설에 전달하고 있다. 고객들로부터 받은 성원과 사랑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베풀자는 취지에서다. 올해도 지난 12월 13일
준대형 차급의 최대 타깃은 전문직 종사자 또는 나름 사회적 기반이 탄탄한 40대 이상이다. 세상일에 정신을 빼앗기지 않고 판단력이 뛰어난 불혹(不惑)의 나이, 준대형이 여러 차급 가운데 최상의 가치를 요구하는 이유다.완성차 업체들이 준대형 차급 경쟁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는 것도 인생의 황금기에 있는 이 40대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는 상품성을 과시해 허릿심을
국내 디젤 시장이 커지면서 미국 메이커들의 대응도 바빠졌다. 포드코리아는 21일, 2013년 상반기 출시예정 모델을 전격 공개했다.포드코리아는 디젤 특유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동급 대비 최고 수준인 17km/L의 연비를 자랑하는 유럽형 준중형 모델 '포커스 디젤'과 링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올-뉴 링컨 MKZ', 그리고 뛰어난 스타일과 경제성을
렉서스가 수퍼카 `LFA`의 예정 생산 대수 500대의 생산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렉서스 최초의 고성능 스포츠카이며 500대 한정판매로 화제를 모은 LFA는 2010년 12월부터 일본 도요타시에 위치한 도요타자동차 모토마치 공장내 LFA 전용생산라인인 `LFA 공방`에서 1호차를 시작으로 하루에 1대 꼴로 LFA의 수작업 생산에 들어갔다.2012년 1
한국도요타는 지난 14일 강남구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협력업체, 사회공헌활동 관련 기관 등 61개 단체 120여명을 초청하고 지난 한해 동안의 협조와 노고에 감사하는 '2012 한국도요타 비즈니스 파트너 협력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한국도요타를 대표하는 상생협력 가운데 하나인 이날 행사에는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국내 판매와
도요타, 렉서스가 크리스마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시장 분위기를 바꾸고 화끈한 프로모션으로 크리스마스 시즌 공략에 나섰다.도요타는 `Green Christmas`를 주제로 한 연출을 통해 전국 15개 전시장의 외관 및 실내 인테리어를 `하이브리드’ 로 대표되는 친환경적이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서 바꿨다.도요타는 12월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2012년 11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0월 등록보다 3.8% 증가한 1만2470대로 집계됐다고 5일 공식 발표했다.11월 등록은 전년 동월보다는 35.1% 증가했으며 2012년 누적 12만195대는 2011년 누적 9만7158대 보다 23.7% 증가한 수치다.11월 브랜드별 등록대수는 BMW 2703대, 폭스바겐 2022
렉서스가 자동차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미국 J.D.파워 (J.D.Power and Associates)가 실시한 2012년 ‘판매 만족도 조사’에서 럭셔리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730점을 넘기며 2년 연속 럭셔리 브랜드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앞서 올해 J.D.파워가 실시한 ‘차량 내구 품질조사(Vehicle Dependability Study: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J.D파워 2012 판매만족도 조사에서 모두 산업평균에 미치지 못해 실망스러운 결과를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J.D파워 2012 판매만족도 조사(SSI Sales Satisfaction Index)에서 650점을 받은 현대차는 일반 브랜드 중 11위, 기아차는 628점으로 16위를 기록했다.1위를 기록한 미니(MINI)는
렉서스가 진정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렉서스는 미국의 메이저 영화 제작·배급사인 와인스타인(The Weinstein Company) 과 협력, 단편영화를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단편영화는 전세계를 5개 지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으로부터 1명씩, 폭넓은 장르에서 선택된 감독이 제작을 담당한다.
美 ALG사 잔존가치 평가에서 브랜드 순위 2위를 차지하고 그랜저와 아반떼, 싼타페가 각 차급별 1위를 수상한 현대차가 이번에는 민망한 성적표를 받았다.26일(현지시간) 미국 최대의 자동차 평가기관인 캘리블루북이 발표한 ‘2013 재판매 최고 가치상(Best Resale Value Awards)’에 따르면 현대차는 차급별 수상 목록에 단 한 개의 모델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