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에 박차

  • 입력 2013.01.03 09:17
  • 기자명 박진솔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해 3 월 차세대 GS 를 시작으로 RX, ES, LS 등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 렉서스가 새해부터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발표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 특히 렉서스 하이브리드 구매시 혜택을 차별화해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렉서스는 1월 한달간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상으로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렉서스 컴팩트 하이브리드인 CT200h는 토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현금구매시 최대 350만원 할인혜택을 적용한다. 또 가족을 포함, 디젤차량 보유고객 구매시 기존 2년/4만km 일반 소모성 부품 무상쿠폰을 4년/8만km로 연장키로 했다.

이밖에도 과거 렉서스 구매 고객이 재구매시에는 전차종에 걸쳐 최대 300만원까지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렉서스는 이날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이 지난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렉서스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환원, 한미 FTA에 따라 2000cc초과되는 차량에 대한 1%의 추가적인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균형있게 반영했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