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캠리 돌풍 이어간다...36개월 무이자 할부

  • 입력 2013.01.03 09:28
  • 기자명 박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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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가 도요타의 글로벌 1 위 판매 및 신형 캠리 런칭 1주년을 기념,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뉴 캠리(하이브리드 포함)와 하이브리드카 ‘프리우스’ 의 2012년형 구매시에는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의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혹은 현금 구매시 20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국내 고급 미니밴 시장을 개척한 시에나는 저리(3.75%) 운용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현금 구매시 100만원의 주유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벤자도 36개월 저리(4.9%) 할부 프로그램 또는 현금 구매시 100만의 주유권 혜택이 주어지고 과거 도요타 및 렉서스 오너의 직계가족 구매시 전 차종을 대상으로 50만원 주유권이 제공된다.

한편 도요타는 개별소비세 인하혜택이 지난해 연말로 종료됨에 따라 새롭게 수정된 가격을 발표했다. 도요타 관계자는 “개별소비세 환원, 한미 FTA에 따라 2000cc초과되는 차량에 대한 1%의 추가적인 개별소비세 인하 등을 균형 있게 반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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