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지난 6월 3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대표로 안드레아 발디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안드레아 발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의 세일즈, 마케팅 및 애프터 세일즈를 총괄하며 토마스 펠버마일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의 커머셜 이사에게 업무를 보고 하게 된다. 또한 한시적으로 중국 시장 사장직도 겸임한다.이태리 출신인 38세의
한국 모터스포츠가 지난 주말 중국 상해를 뜨겁게 달궜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경주대회인 ‘2014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2차전이 23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렸다.중국 F1 그랑프리 장소인 상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CJ그룹과 중국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 CTCC가 함께 개최했다.3일 동안 총 2만 명의 현지
쌍용차가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기 위한 대규모 중국대륙 횡단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는 ‘용등중국 만리행’은 지난 21일 베이징 만리장성을 출발해 6월 3일까지 약 2주 동안 서부의 란저우까지 11개 도시를 통과하며 2694km 구간을 횡단하는 복합시승행사다. 현지 25개 매체 및 딜러를 대상으로 차량 체험
현대차가 20일(현지시각) 중국 베이징 신국제전람중심에서 열린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차종 ‘ix25’ 콘셉트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또한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신형 제네시스를 중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며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현대차그룹 중국사업총괄담당 최성기 사장은 “그 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중국에서 최고의 자동차 회
[베이징]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드라이빙(Driving for a Better Future)'을 슬로건으로 내건 '2014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4)가 20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베이징 순의구 베이징국제전람중심(Beijing Chin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개막한 제 14회 베이징
쌍용차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베이징모터쇼에서 글로벌 전략차종의 콘셉트카와 현지 전략모델을 선보이는 동시에 대규모 중국 횡단 시승행사 선포식을 갖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쌍용차는 이번 ‘2014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지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신개념의 소형 SUV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XLV(eXciting smart-Lifestyle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20일 개막하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시트로엥 DS 라인의 새로운 모델인 DS 6WR과 DS 5LS R 컨셉트카가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고 18일 밝혔다.시트로엥 DS 6WR은 지난 해 공개된 와일드 루비스 컨셉트카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DS라인 최초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SUV 모델이다. DS 6WR은 시
쌍용차가 지난 3월 내수 5850대, 수출 738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3232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업계 최대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는 내수 판매와 뉴 코란도 C의 해외 론칭 이후 꾸준한 수출물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누계 대비로는 17.3% 증가한 실적이다.특히 지난해 12월(1만3271대) 이후 3개월 만에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올해 1000만대의 누적 판매 달성이 예상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를 당부하고 나섰다.정 회장은 26일, 현대차 최초의 해외 상용차 공장인 쓰촨현대(四川現代)를 방문한 데 이어 27일 충칭(重慶)시와 자동차사업 협력 방안 협의, 28일 올해 초 완공된 옌청(盐城)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 3
현대차가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중국 최고 정치 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회의 및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 현지 상용합자법인 쓰촨현대의 카운티 버스 40대를 행사 운영 차량으로 제공하고 중국 상용차 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중국 정부의 국정 방향 등이 결정되는 중국 양회는 중국 내부뿐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큰 행사다. 현
마세라티가 2013년 실적보고를 발표하며, 마세라티 설립 이후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2013년 마세라티 전세계 판매량은 2012년 6300대에 비해 148% 증가한 1만5400대를 기록했으며, 국내 마세라티 판매 성장률도 100% 이상 증가하며 마세라티의 세계적인 판매 성장세에 크게 기여했다.마세라티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보다
현대ㆍ기아차가 1월 중국시장에서 각각 11만 5198대, 6만 26대 등 총 17만 5224대를 판매해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지금까지 역대 월간 최대 실적은 지난 해 1월 16만 3090대로 올해 기록은 이보다 약 7% 늘어난 것이다. 이 같은 성장은 베이징현대의 밍투, 싼타페, 랑동, 둥펑위에다기아의 K3 등 최근 출시한 신차들의 연이
폭스바겐 그룹이 지속되고 있는 세계 경제 불황 속에서도 2013년 한 해 동안 전년(930만대) 대비 5%가 증가한 총 97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해 자동차 제국의 위상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그룹의 핵심인 폭스바겐 브랜드는 전년 (574만대) 대비 3.4% 성장한 593만대를 판매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폭스바겐 그룹은 2013년 아시아 태평양 시장
현대차가 중국에 있는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최단 기간 연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국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브랜드는 총 3개다.이 가운데 일기폭스바겐과 상해폭스바겐은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하는데 각각 20년, 26년이 소요됐으며 현대차는 11년만에 해외 단일 시장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현대차는
“내년은 세계 자동차시장이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에서 벗어나 성장 국면에 접어드는 중요한 시기”, “변화의 시기에 적기 대응하는 자동차 업체만이 글로벌 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다”, “생산, 판매 전 부문이 기본으로 돌아가 기초역량을 탄탄하게 다져라”.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23일, 현대·기아차 해외법인장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이 강조했다. 정 회장은 이날
쌍용자동차가 중국기자단을 평택공장에 초청하는 등 중국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자동차는 중국 대리점인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Pang Da Automobile Trade Co., Ltd.)와 함께 지난 11일부터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중국기자단을 한국에 초청했다. 쌍용자동차가 해외기자단을 본사로
쌍용자동차가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하고 관람객들에게 직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고 21일 밝혔다.쌍용차는 광저우시에 위치한 중국 수출입 상품교역회 전람관에서 2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30일까지 열리는 ‘2013 광저우 모터쇼’에 참가한다.쌍용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 '체어맨 W', '뉴 코란도 C', '
현대ㆍ기아차의 중국시장에서 연간 150만대 판매 달성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3분기까지 총 116만 1276대를 판매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세를 거두고 있어 현재 추세를 감안하면 남은 기간 40만대 판매는 무난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같은 기간 현대차 중국법인인 베이징현대는 총 76만 916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28%, 기아차 중국 법인
쌍용차가 4개월 연속 1만 2000대 이상을 판매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용차는 1일, 7월 한 달 동안 내수 5768대, 수출 6768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2536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 동월 대비 28.5%, 전년 누계 대비 23.5% 성장한 것이다. 올해 들어 7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는 내수 판매 호조에 따른 것이다.지난
GM이 올 상반기 중국시장에서 폭스바겐의 강력한 추격을 제치고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중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GM은 뷰익과 캐딜락 판매가 급증하면서 총 157만대를 팔아 154만대를 기록한 폭스바겐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폭스바겐이 홍콩과 마카오 실적까지 포함한 것을 감안하면 순수 중국내 판매는 더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G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