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가 완전히 새로워진 '뉴 레전드'의 제원을 공개하고 3일부터 국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혼다 레전드는 지난 2006년 국내에 첫 도입된 이후 혼다의 최고급 플래그십 모델로서 미국에 이어 올해 다시 아시아 최초로 국내 시장에 출시된 뉴 레전드는 ‘Smart Exhilarating Luxury’이라는 컨셉 아래 탄생됐다.특히 새로운 파워트레인
현대차 i20과 기아차 쏘렌토가 세계적인 디자인상 수상을 통해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3일, 독일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2015 iF 디자인상'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두 모델이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iF 디자인상은 레드닷,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신형 i20
혼다코리아가 완전하게 새로워진 스쿠터 2015년형 ‘SCR110α(알파)’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SCR110α는 우수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겸비한 스테디셀러 ‘SCR110’ 대비 출력과 연비는 물론 스타일과 편의사양들이 모두 업그레이드 됐다.SCR110α에는 110cc 스쿠터용 eSP 엔진과 오프셋 실린더
프랑스 자동차들은 교범을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시트로엥과 푸조, 르노 등 프랑스 국적 자동차들은 겉이고 속이고 낯설음이 가득하다. 독일이나 미국에 이렇게 말하는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어도 너희들과는 다르게 자동차를 만들고 보여 주겠다". 프랑스 최초의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은 더욱 그렇다. 겉모습은 물론 실내의 구성이 일반적인 자동차들과 아주
모방과 표절을 또 다른 창작으로 주장하며 닥치는 대로 유명 자동차의 디자인을 베끼고 있는 중국이 그 영역을 인테리어로 넓혀가고 있다.독일 아우토빌트는 최근 중국 쓰촨치처(四川汽车) 예마(YEMA)의 소형 SUV T70이 폭스바겐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표절했다고 지적했다.T70은 센터페시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모니터의 양쪽 사이드에 오디오와 핸즈프
혼다코리아가 프리미엄 스타일리시 투어러 ‘골드윙 F6B’의 2015년형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30일 밝혔다. 2015년형 골드윙 F6B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터사이클 골드윙의 전통성을 그대로 이어받아 뛰어난 퍼포먼스와 승차감, 안정성을 자랑한다.이번 2015년형 모델은 골드윙에만 적용됐던 전동 리버스 시스템과 크루
교통사고가 났을 때 SUV 또는 4륜 구동 차량 운전자들의 사망 확률이 일반 차량에 비해 상대적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2011년형과 동일한 사양을 갖춘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판매된 차량을 대상으로 100만대 당 사망자를 조사해 산출한 결과에 따르면 기아차 2011년형 쏘렌토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단
캐딜락 브랜드의 ATS 쿠페가 30일 출시됐다. GM코리아는 이날 서울 가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컨벤션에서 ATS 쿠페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캐딜락 라인업 가운데 가장 민첩하고 경쾌한 움직임을 자랑하는 ATS 쿠페는 세단 대비 40kg 경량화된 차체를 기반으로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쿠페 특유의 드라마틱한 차체 비율로 완성된 디자인을 자
렉서스가 전세계 청년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렉서스 디자인 어워드’ 에서 1회 대회에 이어 또다시 한국 디자이너의 작품이 최종 입선작에 선정돼 화제다.화제의 주인공은 한국인 청년 디자이너 정주천씨. 지난해 8월부터 약 3개월간 전세계 72개 국가, 1171점의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최종 선정된 12점의 입선작에 정주천씨의 작품
기아차가 전기 모터로 움직이는 사륜구동(E-AWD) SUV 콘셉트카를 오는 2월 1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 시카코오토쇼를 통해 발표한다.이 콘셉트카는 기아차 캘리포니아 디자인센터 스튜디오가 설계했으며 도심을 탈출하고 싶은 도시인들을 위한 최강의 오프로더로 개발됐다.캠핑은 물론 하이킹과 산악 자전거, 스키와 스노우 보드 등 모든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구
포르쉐가 더욱 강력해진 파워와 토크, 그리고 높은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뉴 카이엔 디젤을 출시했다. 더욱 커진 터보 차저를 장착한 3리터 V6 엔진을 탑재한 뉴 카이엔 티젤은 이전 세대보다 17마력 증가한 262마력의 최고 출력과 30Nm(3.06kg.m) 증가한 580Nm(59.1kg.m)의 최대 토크를 낸다.정지 상태에서 100 km/h까지 가속하는데
혼다 중형 SUV CR-V는 자타가 공인하는 글로벌 명차다. 1995년 일본 내수 시장을 겨냥해 만들었지만 이후 북미를 포함한 해외 시장에서 더 많은 인기를 누렸다. 지금까지 판매된 숫자만 해도 700만대나 된다. 2004년 국내 시장에 투입된 2세대 모델의 인기도 대단했다. 2007년까지 SUV 모델 중 최강자로 군림했고 수입차 시장 저변을 확장하는데 큰
현대차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알림 1관에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전시회를 28일부터 2월 17일까지 개최한다.현대차는 지난해 10월부터 고객들에게 인생의 한 부분이었던 자동차와의 소중한 추억을 예술품으로 간직할 수 있는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이번 캠페인에는 고객들의 응모가 만 8천여건 이상 모이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
인피니티는 27일부터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20대 한정 판매한다. 본 특별 한정패키지는 스타일리시 크로스오버 QX70에 세계적인 캐리어 시스템 그룹 툴레사의 루프박스가 탑재됐다.인피니티와 함께 QX70 아웃도어 패키지를 제작한 툴레는 1942년 설립 이래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랙, 루프박스 및 카고 캐리어를 선보여 오고 있다.특히, 이번
포드 올-뉴 머스탱이 27일 출시됐다. 올 뉴 머스탱은 지난 50년간 이어온 고유의 외형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디자인과 최고의 기술력이 더해진 모델이다.올-뉴 머스탱은 V8 5.0L 엔진과 새롭게 도입된 올-뉴 2.3L 에코부스트 엔진이 탑재됐다. 국내에 처음 소개된 머스탱 GT는 최대 출력 422마력, 최대 토크 54.1kg-m까지 성능을 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한층 더 강화된 안전 및 편의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더 뉴 E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를 새롭게 선보인다.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중형 세단 E-클래스의 디젤 모델인 더 뉴 E 220 블루텍 아방가르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돼 획기적인 연비 개선과 배출가스 감소는 물론 탁월한 주행 성능과 친환경성, 효율성을 선
폭스바겐코리아가 대형 럭셔리 SUV 신형 투아렉을 서울 서초구 폭스바겐 클라쎄오토 방배 전시장에서 첫 공개하고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신형 투아렉은 폭스바겐의 기술력이 아낌없이 투자된 대형 럭셔리 SUV로, 폭스바겐 그룹 산하에 SUV 모델이 없었던 2002년 당시 폭스바겐그룹의 이사회 의장인 페르디난트 피에히 박사가 '이전에 없던 최고의 SUV를 만들겠다
자동차를 몰고 갈 수 있는 서북 끝자락의 섬은 이제 교동도(인천시 강화군 교동면)가 됐다. 지난 해 7월 강화도와 교동도를 연결하는 연륙교가 개통하고 나서다. 덕분에 어부보다 농부가 많고 외지인들의 방문이 거의 없던 이 섬에 자동차와 사람의 왕래가 크게 늘어났다. 그러나 면 소재지 교동면 대룡리를 비롯한 섬 구석구석의 풍경은 70년대 쯤 되는 시간과 풍경을
더욱 다이내믹해진 포르쉐의 새로운 모델들이 선을 보였다. 포르쉐 코리아는 26일, 4개 트림의 뉴 911 카레라 GT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GTS 모델은 각각 후륜 구동과 사륜 구동의 쿠페와 카브리올레 버전인911 카레라 GTS 쿠페, 911 카레라 GTS 카브리올레, 911 카레라 4 GTS 쿠페, 911 카레라 4 GTS 카브리올레로 출시된다.911
브리지스톤이 2개의 중국 고무 회사와 벌인 타이어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했다. 브리지스톤에 따르면 지난 2011년 9월 타이어 디자인 특허 침해와 관련해 중국 정조우 중급인민법원에 중국 고무기업인 지엔신과 PT베스트스톤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승소를 했다고 밝혔다.두 회사가 브리지스톤의 특허 디자인인 트럭•버스 타이어 트레드 패턴(타이어